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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26 20:41
박정석 선수가 양대 방송에서 토스의 희망으로 남는군요.
물론 다른 3선수가 탈락한 건 아니지만요.. 패자조는 2경기 빼고 다 리턴매치.. ;
05/05/26 20:52
김민구선수 참...뭐라 할 말이 없네요;;
저글링 규모보고 이건 어택땅만 아니면 경기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저글링 덤비는 진형부터 부대움직임까지 최악이더군요. 냉정하게 말한다면 공방 양민수준의 컨트롤 이었습니다. 사실 프로브나오는 타이밍도 늦었는데 말이죠. 첫번째 경기도 죽어라 해처리만 늘리고 병력은 나올생각은 안하더군요. 두번째 경기는 1경기패배했기때문에 제대로 컨트롤이 안되었다고해도 첫번째경기는 정말 할말 없습니다.
05/05/26 20:53
게이트웨이 때리던 저글링은 정말 OTL입니다.. 차라리 프로브 튀어나오던 타이밍에 남은 1부대 좀 넘던 저글링을 본진으로 쑥 올려 캐논하나 깨버리고 견제라도 했으면 후에 몰아친 뮤탈/저글링 2타가 5배는 더 무서웠을텐데..
05/05/26 20:55
2경기는 제가 못봤습니다만
1경기는 김민구 선수가 못했다기보다는 박정석 선수가 잘한듯 하네요. 빌드부터 타이밍까지 상대체제에 대한 대응이 완벽했죠.
05/05/26 22:30
왠지 더 패자조가 기대되군요.... 최연성 임요환 매치 에버리벤지도 재미있겠습니다.. 더 앞을 내다보면서... 홍진호 서지훈 매치도 올림푸스 리벤지
05/05/26 22:46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 전태규 선수의 오늘 플레이 어떘나요?
심각한 수준이였나요? 아니면 옛날의 포스를 어느정도 회복한듯 보였나요?
05/05/26 22:55
전태규 선수 1경기는 중후반 이후 운영을 잘하다가 다소 허무하게 밀린듯 보이더군요. 마재윤 선수의 7시 멀티를 깬 후에 병력 조합에 아칸 비율을 조금더 높였으면 좋았을텐데요..제 2가스 멀티까지 확보하고도 디파일러에 쭉 밀리는게 참 아쉬웠습니다.
05/05/27 16:32
2경기 김민구선수가 차라리 히드라로 갔으면 뚫기 더 수월했을수도
케논이 많기는 했지만... 박정석선수 마재윤선수 잡고 승자조 결승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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