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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21 21:38
수고하십니다.
최근 워크를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아쉬운 것은 저같은 초보가 보기에는 상당히 전문적인 단어들 형성이 되어버린 상황이라는 것이지요. 비교적 잘 설명해주기도 하지만 가끔 무슨 뜻인가 생각해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물론 스타를 잘 모르고 스타중계를 접하시는 분도 비슷한 상황이시겠죠. 어쨌든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네요. 오리지날 이후로 하지 못했는데, 워크도 다시 시작해볼까 생각중입니다^^
04/11/21 21:42
워3가 어렵긴 어렵더군요. 특히나 확장팩이후에는 패치될때마다 다른게임이 되는듯한 느낌이 강해서요. 아머타입이라던지, 하루에도 몇번씩 변하는 베넷에서의 종족별 트렌드를 따라잡기가 쉽지 않네요. 워크배넷을 못하는 제 잘못도있지만 (저희집은 워크도 안돌아갑니다. ㅠ.ㅠ 억지로 돌리다고 해도 일꾼이 금캐는데 5분이나 걸리니..ㅠ.ㅠ) 워크가 스타보다 확실히 어려운것 같습니다.
04/11/21 21:54
확실히 어렵긴 하죠.. 단순히 많이 유닛을 많이 뽑는다고 해도 무조건 이기는것도 아니고 컨트롤도 확실히 스타와는 차이가 있죠.. 아이템도 잘써야하고 진형도 중요하고 하튼 여러모로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유저층도 얇구요..
04/11/22 02:33
돌격대장 쇼부.. 믿습니다..
그리고 워크3 보통 생각하기에는 어렵다고들 하시는데... 어떤면에서는 스타보다 쉬운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다지 손이 빠르지 않아도 되고, 전략보다는 전술.. 그러니까 운영이 더 중요한 게임이기에, 스타처럼 빌드가 몇 개씩 필요하지도 않구요. 확실히 처음에 접하기에는 알아야할 점이 많긴 하죠. 그래도, 워크3는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오묘한 재미가 존재하는 게임 아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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