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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0 21:55
언제나 참 빠르십니다. 오늘 그래도 재밌었네요.
연금술사도 괜찮았고, 어린이날 조합의 승에 기분 좋았습니다. 그러나 나도현 전태규…한게임배 4강의 저주…게다가 위태위태한 한빛…T_T
04/11/10 23:23
흑마술사 마나고갈 되서 바디투 마인드 남발 해서 피도 고갈 ..;;
박정석 선수 멋졌네요 ... 근데 해설 분들이 너무 태란에대한 눈높이가 높아지신듯 .. 왜물량이 않나오나요 ..;; 그정도가 정상 인듯 한데 ..;; 다 최연성일수는 없잔아요 ..
04/11/10 23:38
글쎄요... 개인적으로 강도경, 전태규 선수가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나오는 행위는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팡야, 카트라이더 이런 게임에 치중을 두다보면 어쩔수 없이 본 목적인 스타크래프트에는 중점을 두기 어려울 테구요...그 확신으로 최근의 경기 결과를 보면 알수 있죠..
04/11/10 23:53
박정석 선수..오늘 좀 박정석 선수답지 않은 플레이였습니다..신규맵이라 그런가..암튼 그래도 이겼으니 다행이네요..박정석 선수..프로리그 역사상 최고의 수훈선수가 아닐런지..
04/11/11 02:31
저도 박정석선수가 상당히 잘했다고 보는데요...... 맵특성상 임채성선수가 준비를 잘하셔서 드랍쉽등으로 초반에 박정석선수를 많이 흔들어났죠... 그렇지만 차근히 템플러등의 테크를 잘타면서 치명적인 본진난입은 허용하지 않고 게릴라하고 멀티차근히 늘리고 캐리어+지상유닛으로 맞대응.... 굉장히 잘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아무튼 프로리그 역사상 최고의 수훈선수라는 말에는 동의합니다. 개인전 12승1패 장난이 아니죠^^
아무튼 KTF는 주장 강민선수를 중심으로 튼튼한팀플을 다지고 개인전 을 박정석선수로 탄탄히 다지고서 조용호,홍진호선수의 팀플과 개인전을 넘나드는 주축 플레이가 다져진거 같네요...... 정민선수의 패배가 아쉽긴 하지만 잘하실꺼라고 믿습니다. KTF 이번에야말로 뭔가 해낼것 같다는 기분이 드는군요~~ 아무튼 한빛이랑 동반진출하면 좋으련만 ㅠ.ㅠ
04/11/11 09:36
모모시로 타케시님하고 같은 느낌을 받았네요.
어제 박정석선수 겜은 자신의 실력을 다 발휘 못한 겜같았어요. 반면 임채성선수는 솔직히 너무 못했습니다. 첫 투 드럽쉽 포 탱크로 넥서스 부시고도 편하게 본진에 돌아갈 수 있었는데(아마 투 탱만 넥서스 때렸던것 같고요. 드럽쉽관리 아마수준이하였습니다) 이런 것도 박정석 선수 요즘 포스에 눌린것이겠지요. 플토가 이기는 겜을 자주 못보는데 박정석 선수 계속 화이팅했으면 좋겠습니다.
04/11/11 09:59
저도 역시 프로리그 최고의 선수는 박정석 선수라고 생각합니다...정석선수 팬이라 그런느낌이 더 들긴하지만...정석선수...한빛 있을때부터 지금 까지 개인전 팀플 넘나들며 거의 지는 게임이 없을정도로..정석선수와 견줄만한 성적을 거둔 선수도 없는듯..근데 왜이렇게 운이 없는지 우승을 못하네요... 이번 프로리그 3라운드는 ktf가 꼭 우승했으면 좋겠네요...와일드카드는 sk...그래야 재밌는 4강구도가 나오지 않을까요...go가 없는게 좀 아쉽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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