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4/09/25 00:04:21 |
Name |
아이엠포유 |
Subject |
♣ 9월 25일 토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 |
Chapter1.오늘의 스타리그 일정
◈SKY 프로리그 2004 2Round Saturn리그 7주차◈ - PM 2:00 Live in Mega_studio
Game1.KTF VS SouL
1경기 XenoSky
KTF:플토출전불가
SouL:테란출전불가
★예상라인업:조용호(Zerg) vs 변은종(Zerg)
2경기 Mercury Zero
KTF:1승1패
SouL:2승1패
★예상라인업:곽동훈/박상익(Zerg/Random) vs 홍진호/김정민(Zerg/Terran)
3경기 Incubus 2004
KTF:저그출전불가
SouL:저그출전불가
★예상라인업:한승엽(Terran) vs 변길섭(Terran)
▶상대전적 [SouL 5:2 KTF]
온게임넷 프로리그 상대전적 - SouL 3:0 KTF
◐관전포인트: KTF팀에 유난히도 강한 면모를 모여주고잇는 SouL팀 특히나 놀라운점은 온게임넷 프로리그 상대전적에서 팀플레이를 모두 SouL이 잡고 있다는 점입니다. 소울팀이 워낙 팀플레이에 능한 모습도 자주 보여주면서 KTF를 자주 잡은 경험이 많았고, 소위말하는 "지구방위대"인 KTF가 유독 SouL팀 앞에서만 작아지는지 그이유를 모르겠네요. 하지만 두팀의 분위기는 사뭇다르죠.SouL팀은 팀의 에이스라고 할수있는 변은종선수가 3패로 탈락함으로서 가뜩이나 좋지 않은 분위기가 더욱더 안좋게 되었구요. KTF팀은 프리미어리그,스타리그등 개인전에서의 눈부신 선전을 바탕으로 개인전에서의 분위기를 프로리그에서도 보여야 합니다 이번에도 KTF가 호화군단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 지도 모릅니다. 1승4패는 포스트시즌은 고사하고 리그 꼴지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기때문입니다. 앞에서 언급했든이 KTF가 팀플레이를 잡을경우 화려한 개인전 맴버를 앞세워 쉽게 이길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팀플을 놓칠경우 2:0으로 또 SouL에게 쓴잔을 마실수 있습니다.
Game2.삼성 VS P&C 큐리어스
1경기 Incubus 2004
삼성:테란출전불가
큐리어스:저그출전불가
★예상라인업:이현승(Protoss) vs 이윤열(Terran)
2경기 Mercury Zero
삼성:2패
큐리어스:3승
★예상라인업:김근백/박성훈(Zerg/Protoss) vs 이병민/심소명(Terran/Zerg)
3경기 XenoSky
삼성:테란출전불가
큐리어스:테란출전불가
★예상라인업:이용범(Zerg) vs 이재항(Zerg)
▶상대전적 [P&C 큐리어스 3:1 삼성]
온게임넷 프로리그 상대전적 - P&C 큐리어스 3:0 삼성
◈ KTF-Fimm 프리미어리그 2004 3주차◈ - PM 6:00 세중게임월드
!주의:이경기 역시 비방송 경기입니다. 오늘 오후 6시에 녹화중계를 하며 9월 26일 일요일 오후 6:00시에 방송을 할 예정입니다. 결과를 알고싶지 않으신 분들은 잠시 인터넷을 꺼두시는 것이 좋을것입니다. 경기 일정만 여기에 올려놓겠습니다.
1경기 박정석(Protoss) VS 박용욱(Protoss) ▶상대전적 [박정석 2:0 박용욱]
2경기 조용호(Zerg) VS 박성준(Zerg) ▶상대전적 [박성준 3:1 조용호]
3경기 서지훈(Terran) VS 박정길(Protoss) ▶상대전적 [서지훈 1:0 박정길]
4경기 임요환(Terran) VS 김환중(Protoss) ▶상대전적 [임요환 5:1 김환중]
5경기 이윤열(Terran) VS 한웅렬(Terran) ▶상대전적 [이윤열 9:6 한웅렬]
◐관전포인트: 뭐니뭐니해도 가장 저의 눈을 사로잡는 것은 바로 1경기와 2경기 입니다. 정말 개인적으로 보고 싶었던 박정석선수와 박용욱선수 ,두선수 모두 물량이라는 비슷한 코드를 가지고있지만 양선수의 차이점도 분명히 존재하므로 상당한 빅경기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2경기는 목동과 투신이 만났습니다. 양선수 모두 저그대저그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정도로 강한것 같은데요. 박성준선수가 병력위주의 플레이를 함으로서 상대의 틈을비집고 벌림으로서 경기를 끌어나간다면 조용호선수는 자원지향적인 장기전과 난전을 이끌어 나갑니다. 따라서 조용호선수는 오히려 공세적인 입장을 취하면서 박성준선수가 자기 흐름대로 게임을 하게 해서는 못하게 해야합니다. 만약 조용호선수가 수세에 몰린채 경기를 끌고간다면 조용호선수라도 승리를 장담하기가 힘듭니다. 단기전이라면 박성준선수가 장기전으로 갈수록 그리고 난전으로 갈수록 조용호선수의 약간의 우세를 점치고 싶습니다.
3경기는 힘대힘의 대결이 될것 같습니다. 양선수 모두 힘싸움하면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선수이기 때문에 앞마당 이후의 단 일합의 싸움에서 결정된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이윤열대박정길전을 생각하시면 쉽게 알수 있습니다.) 4경기에서는 최초의 3연패자가 탄생합니다. 임요환선수가 될지 김환중선수가 될지는 잘모르겠지만 3연패를 당했을때의 심리적인 타격이 적지 않을것 같습니다. 조용호선수와 서지훈선수가 최초의 3연승자가 될수있는지 여부도 관심이 집중되구요. 이윤열선수는 초반의 1패를 딛고 연승행진을 벌여나갈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Chapter2.오늘의 워3리그 일정:예정된 일정이 없습니다.
덧붙여서)다시한번 알려드립니다. KTF-Fimm프리미어리는 오후 7시에 녹화중계를 합니다. 결과를 알고 싶지 않으신분들은 오늘하루 인터넷을 꺼두시는 것도 좋을것입니다. 방송은 내일 오후 6:00에 방송됩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