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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01 00:33
아직도 이해할수없는 강민선수의 저그전승률과 박성준선수의 테란전 승률과 최연성선수의 프로토스전 승률....ㅡㅡ;초 난감...
04/09/01 10:28
사람들은 수치상으로만 판단해서 최연성선수가 테란전이 약하다고 하지만 제가 볼 땐 프로토스전이 가장 세고, 그 다음이 테란(순서를 나누긴했어도 프로토스전과 포스가 거의 동급이라고 생각함) 제일약한 게 저그전이고 봅니다.
04/09/01 13:48
SSAMBAK // 최연성 선수의 저그전이 전 가장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도 저그전을 가장 자신있어 하고 실제 승률도 박성준 선수를 4강에서 만나기 전에는 92.2% 방송 A매치에서 단 1번의 패배, 비공식 포함 4번밖에 안졌습니다. 한때는 조진락+변태준 vs 최연성 = 2:18 까지 간적도 있구요. -_-;;
전성기때 김동우 선수 말고는 저그로 이기기 불가능 하다는 테란 이었던 임요환 선수도 전성기에 80%정도 약간 못미치는 승률이었는데 최연성 선수의 저그전은 경악 그 자체 입니다. -_-;; 한 선수가 한 종족 상대로 많은 전적 (최소 3,40 전 이상) 쌓인 후의 절정의 포스일때 90% 넘는것은 최연성 선수가 처음 이었습니다. 임요환 선수의 저그전 강민 선수의 테란전이 극상일때 80% 인것과 비교하면 최연성 선수의 저그전이 약하지는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04/09/02 12:04
역시 프로는 성적으로 말을 합니다 ..
전태규 선수도 우승 한번만 하면 .... 정말 좋을 건데.. 개인적으로 남자스타 유저들을 위해서 김성제 선수가 온겜 우승 하셔서 수만은 뭇여성팬과 성제양을 사모하는 남성팬이(-,-;) 늘어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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