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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10 23:04
마지막 경기 서지훈 선수 물량... 정말 토나옵니다;
김성제 선수도 열심히 하셨는데 마지막에 아쉽게 되었네요. T1팀 다음 상대는 스타군단 KTF네요.[...]
04/08/10 23:07
김성제 선수 전상욱 선수 이길 때 포스는 장난 아니었는데요...쩝 아쉽군요.
그런데 이창훈 선수는 방송 무대에서 기싸움에 자꾸 밀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자신감을 좀 가지세요~
04/08/10 23:13
SKT1..목요일날있을 박용욱vs강민전과 토요일날있을최연성vs박성준의결승과 임요환선수의 중국에서피로문제때문에 어쩔수없이 반은포기?했나봅니다..
그래도 김성제선수의 오늘 큰활약정말 눈부셨습니다 일당백같은 그런느낌.. 어쨋든 T1결승갑시다~ P.S 팀리그도 안나오며 연습한 최연성선수 우승하시고 박용욱선수는 결승가세요~
04/08/10 23:14
김성제선수 너무 정신없으셨는지 캐려 인터셉터 업글을 못하셨네요. ㅜ.ㅜ 알만꽉찼으면 골리앗 몰아낼 타이밍 있었는데. 저두 그런 실수한 적 몇번있는데 만약 지고나면 너무 아쉬워요.
04/08/10 23:23
이번의 T1의 패배 정말 아쉽네요... 박정길 선수가 좀더 일찍 투입되었거나 이창훈 선수가 조금만 더 잘해주셨다면 좋았을 텐데... 이창훈 선수는 팀플레이에서는 굉장한 실력(?)이신데 반해 개인전에서는 2% 부족한 모습을 보이는 듯 싶더군요... (이창훈 선수 욕하는 것은 절대 아님!!!)
04/08/10 23:26
아흑..이재훈선수~~
이게 얼마만의 3연승인가요,,, 막판에 로보틱스에서 셔틀이 아닌 옵저버만 나왔더라면..ㅡ.ㅡ;; 이재훈 쵝오~
04/08/10 23:37
오늘 팀리그 보고 느낌점
1.이재훈선수 부활!!(특히 저그전의 다크활용~) 2.김성제선수 너무 잘하십니다.(실력이 부쩍 늘었다는 느낌이;;) 3.서지훈선수 물량 소름끼칩니다-_-;;(7게이트정도 스캔확인후 비슷한 숫자의 팩토리확보 물량전 신호탄;;)
04/08/10 23:50
아아.. 김성제선수우~ 엄청 잘하셨는데.. 마지막에 마무리까지 했었으면 훠얼~씬 더 멋졌을것을..ㅠ_ㅠ 그나저나 서지훈선수.. 정말 퍼펙트네요.. 뭐 하나 빠지질 않더군요.. 특히 쏟아지는 그 물량이...; 크.. 다음주도 엄청난 빅경기 !! T1과 KTF... 기대 만땅입니다..^^
04/08/11 00:18
이재훈선수 오랫만에 보는 엄청난 플래이^^ 예전 기량이 살아 나는듯 했고,, 루나에서의 서지훈선수의 지형적 불리함에있어서도 오히려 멀티를 2개 하면서 장점으로 활용하는 플래이.. 그 후 물량 정말 많았죠... 정말 정찰과 스캔 활용이 서지훈 선수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게 하는 경기였음..
04/08/11 00:49
오랜만에 등장한 이재훈 선수 플레이 정말 멋졌는데 그에 대한 말은 별로 없고 T1져서 아쉽다는 말이 거의 전부군요-_-..여기 T1팬들이 많은 듯.
04/08/11 00:50
임요환 최연성 모두 중국갔다가 오늘 왔죠 피로도 있고 연습량도 못하죠
최연성선수 결승전 역시 포함되었고 박용욱선수 역시 하지만 2선수 영입이 크네요이렇게 비등비등하게 싸울줄이야..대단해요
04/08/11 01:06
성제선수...오늘 정말 멋있었습니다...마지막에 그렇게 잘싸웠건만 신의 왼손에서 뿜어져나오는 물량엔 어쩔수 없었나보군요...점점 전략을 운영하는 묘가 좋아지는거 같아서 넘 기분이 좋습니다...티원선수들...언제는 승자조에서 우승했나요??패자조에서 이겨야 기분이 더 좋은법입니다...멋진 그날 기대하겠습니다....
04/08/11 01:09
임요환, 최연성, 박용욱 선수가 빠진 SKT1.. 처음엔 SKT1팀이 아닌거 같았는데.. 경기 내용, 경기결과를 보니 역시 저력이 있네요...
04/08/11 01:33
이재훈 선수의 활약이 눈에 띕니다. 너무 반갑네요. ㅠ.ㅠ
마무리는 약간 아쉬웠지만 오랜만에 좋은 모습 정말 멋집니다. 계속해서 힘내셔서 개인 리그에서도 모습 보여줬으면 합니다. 지금 재방 보고 있네요.^^
04/08/11 01:42
이재훈선수 오늘 필받으셨나봐요. 너무 잘하시든데요.. 언제 부진했었냐는 것처럼, 테란킬러가아니고 저그킬러였었던듯--; 그리고 김성제 선수 너무 멋졌습니다. 솔직히 티원 3대1까지 갔을때 이거 올킬아냐?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퍼펙트한 서지훈선수에게 지셨지만, 앞으로 더 크게 성장하실수 있으실듯^^
04/08/11 02:13
이재훈선수의 활약,,,,아~~개인적으로는 t1팀을 응원했지만 이재훈 선수가 올킬하길바랬습니다.
그 후 김성제선수 전상욱선수와의 경기... 올만에 진짜 재미있는경기 봤습니다. 레인보우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더군요. 오늘 경기를 보면서 t1팀. 팀의 주축선수인 3명을 빼고도 이렇게 선전하는걸 보면서 뿌듯하더군요.
04/08/11 02:21
t1팀은 아쉽겠네여. 아직은 패자조 결승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작년 가을 부터 시작한 mbc게임 결승전은 t1의 독무대 였다고 생각하는데....
최연성 선수의 빈자리가 큰가봅니다. 그러고 보니 mbc게임은 최연성을 위한 무대 같은 생각이 드네요... TG삼보배 LG IBM 팀리그 센게임배 스프리스배까지...쩝
04/08/11 05:58
티원도 연성,요환,용욱선수가 없었지만..슈마도 태민,환중선수가 출전하지 않았습니다..너무 티원팀의 공백만 얘기하시는거 같아 좀 그렇더군요..
04/08/11 06:53
아...이재훈 선수의 3킬!!!
근래 방송경기서 이재훈 선수를 볼 수 없어서 너무 아쉬웠는데 어제 좋은 경기들을 보여주시더군요~ 올킬 직전까지 갔던 마지막경기가 살짝 아쉬웠지만;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 보여주시리라 믿습니다..이재훈선수 화이팅!!!!!+_+
04/08/11 07:05
흠... 이재훈선수 3킬당하고 최연성 선수얘기한때 잡힌 주훈감독의 전화하고 있는 모습... "최연성 선수 부르고 있죠!!" 대충 이런내용이었는데 정박 대박!!!!!!!!!!!!!!!!! 김성세선수의 리버보다 더 대박인거 같더군요^^
04/08/11 08:07
아 이재훈 선수 올킬하길 바랬건만. 그래도 3킬이 어딥니까 ^_^ 이재훈 선수 결승에서 올킬하시길.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재훈 선수는 영원히 슈마에 있었으면 합니다.
04/08/11 08:12
으하하하... 김성제 선수 정말 앞으로의 성장이 너무 기대됩니다.
6경기 전상욱 선수와의 경기 컨트롤이나 전략 뿐만 아니라 물량도 장난 아니었습니다. 이야.. 정말 기대되네요. 성제선수 화이팅입니다. 박정길 선수도 아쉽게 패했지만, 기본기가 뚝뚝 묻어나는 한판이었습니다. SKT T1의 플토라인 갈수록 단단해지고, 기대하게 만드네요.
04/08/11 08:46
개인적으로 슈마 GO 응원했는데, 기분 좋네요. 이재훈 선수 눈부십니다 @_@;; 확실히 T1이 최연성, 임요환, 박용욱 선수가 없어서 힘들꺼라 예상은 했지만 말입니다. 생각해보니 Missing you..님 말씀처럼 슈마도 박태민, 김환중 선수 빠졌네요.
강민 선수 팬이기도 한 저는 다음주의 팀리그 패자 결승이 아주 기대됩니다.
04/08/11 08:55
비록 지기는 했지만 어제 T1팀 정말 멋졌습니다. ^^ 참 이상하게도 T1팀 최고의 팀 답게 결승전은 가장 많이 가는 것 같은데 항상 힘들게 결승에 올라가게 되는 군요... 사실 엔트리에 최연성,임요환,박용욱 선수가 없는 걸 보고 '아... 결승 힘들 수도 있겠구나.. '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경기를 지켜보면서 괜한 생각이였다는 마음이 들더군요. 어제 최고의 포스를 보여줬던 성제선수 정말 멋졌습니다.
T1팀 모든 선수 한명 한명이 정말 강한 팀입니다. 언제 우리가 쉽게 결승간적 있었던가요? 저번 팀리그도 패자전에서 올라갔고, 프로리그때도 막판 6연승으로 힘들게 올라가지 않았습니까... 이번에도 패자전으로 내려갔지만 꼭 올킬해가지고 결승에 직행하리라고 믿습니다! T1 화이팅!!!
04/08/11 09:13
이재훈선수 좋아해서 3킬한건 좋은데 워낙 SKT1팬이라..
그나저나 missing you.. 님.. 최연성,임요환,박용욱선수의공백과 박태민,김환중 선수의공백과 같다보십니까?? 좀당황스럽군요.. 개인적인생각으론 오늘 슈마지오졌으면 정말 망신일뻔했습니다.. 주훈감독표정에서 우린 에이스다빠지고도 너희 이길수있어!! 이런표정이었구요..암튼 결승전에서 다시만나면 T1의 압승을 기대합니다..
04/08/11 09:26
머가 망신이라는 건지 모르겠군요,,,
눈물의곡절님이 쓰신 글을 보면 임요환,최연성,박용욱이 빠진 T1은 T1도 아닙니까? 망신은 무슨망신입니까,, 마재윤선수가 KTF를 올킬했을때 KTF가 망신당했다고 말한사람은 없었습니다. 눈물의 곡절님은 임요환,박용욱,최연성 선수때문에 T1을 좋아하시는것 같네요,,, 그리고 이런거 잘 안따지지만 최연성vs김환중 1:2 입니다.(pgr전적본것이예요,,틀리다면 죄송)
04/08/11 09:43
박태민 선수의 공백은 어제 상황에서 매우 컸다고 보는데요. 어제 선발이 저그였던 GO팀으로서는 후반 엔트리가 사실상 한정적이었죠. 개인적으로 전상욱 선수가 패배했을 때 박태민 선수의 빈 자리가 크게 느껴졌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마무리는 서지훈 선수가 해줄 것이란 믿음도 없지는 않았지만, 요즘 테란 상대로 강세인 김성제 선수를 본다면 저그인 박태민 선수의 부재는 말 그대로 아쉬운 상황이었습니다.
물론, T1도 최연성, 임요환, 박용욱 선수가 나왔다면 상황이 어떻게 돌아갔을지는 미지수겠죠. 하지만 그렇다면 그 역시 GO팀에게도 어제 양상과는 다르게 돌아갈 여지를 함께 주었겠죠. T1에서 세 선수의 부재가 컸듯이 GO팀으로서도 역시 타 선수의 공백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어쨌거나 팀배틀인 상황에서는 한 경기 한 경기 적절하게 맞상대해 줄 선수가 아쉬운 것이 사실이니까요. p.s. 어제 이재훈 선수 올킬하시길 바랐는데,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혹여 3킬한 활약이 바래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염려도 조금 들었는데, 그렇게 되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그러고 보면 어젠 플토의 포스가 상당히 강한 날이었던 듯싶군요. 듀얼의 안기효 선수는 조 2위지만 스타리그에 올라갔고, 이재훈 선수의 3킬에 김성제 선수의 활약까지. 벌써 가을이 시작되나요?^^;; 그리고 박태민 선수 스타리그에 올라간 거 축하드립니다.(재욱 선수 이긴 건 마음이 조금 아프지만...ㅜ.ㅜ) 3연속 스타리그 진출이라... 이번에는 8강을 꼭 넘어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04/08/11 09:49
어제 경기에서 Go에 비해 T1 선수의 공백이 컸다는건 명백한 사실일건데, 뭘 그렇게 아니라고 열 올리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지금은 Go의 공백이 T1의 공백과 비슷했다고 말하는 분들이 억지같습니다만..
04/08/11 10:20
테란봵님// 무엇을 근거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다른 선수가 다 나왔어도 T1팀이 졌을꺼라니 정말 이해가 안 가는군요. 이런 거 끼어들어 논쟁하기 정말 싫어하지만 어이없어서 로그 인 했습니다.
04/08/11 10:26
저도 어제 t1의 에이스 급 주자들이 모드 빠져서 좀 아쉬웠습니다. 어제 t1에 공백이 더 크다고 느껴지는 건 박용욱,임요환,최연성 이 세 선수가 t1팀에서의 역할 뿐만이 아니라 개개인 그들의 파워가 크기때문이기도 하겠지요. 그런데 슈마는 강력한 파워를 뿜는 듯 보이는 선수가 언뜻 서지훈, 박태민 선수...그리고 그들마저 어쩌면 t1팀의 에이스급 선수들에겐 조금 밀리는 느낌이 들지모르나 GO팀은 전 멤버가 골고루 나름의 힘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T1이 결승에 올라간다는 전제하에 다음 번에 다시 이 두팀이 붙는다면 결승전이 될테니 공백없는 두 팀간에 대결에서 슈마의 압승을 기대해봅니다.
04/08/11 10:55
그러고보니 T1의 최연성 선수가 2승 밖에 없다는게 좀 의아하군요. 에이스라면 단연 최연성 선수일텐데, 에이스가 부재하고도 승자 결승까지 갈 수 있었던 건, T1의 저력이 그만큼 뛰어났다는 걸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04/08/11 10:59
지존게이머님// 기분 나쁘시다면 죄송합니다. 자삭하겠습니다. 어제 내기가 걸려있어서 T1을 응원하고 있었는데 슈마팀 분위기가 왠지 지지않을것 같은 느낌이라서 그랬습니다.
04/08/11 11:58
거참..
엔트리가 어떻고 어떤 선수가 출전했고 안했고를 떠나서.. T1은 졌고 GO는 이겼습니다. 그걸로 된거 아닙니까? 진팀에겐 다음 승리를 기약하고.. 이긴팀에겐 축하를 해주는게 마땅한 것일진데.. 어째서 서로의 기분을 상하게 할 말씀들만 하고계신지.. 어느 게시판에서든 이번 경기에 관한 분란의 시작은 SK T1팀 일부 팬들이 배려없이 던지는 아쉬운 한마디에서 시작하는군요. "임요환, 최연성, 박용욱이 있었으면 이겼을텐데.." 제발 서로들 배려좀 합시다..
04/08/11 12:05
어제 슈마go팀이 졌다면 망신이라니..
T1팀에서 '임요환 최연성 박용욱'을 제외한 나머지 게이머들이 그렇게 만만해 보이십니까? 어제 출전했던 T1팀의 선수들이 겨우 그런 이야기를 들을정도의 실력이던가요? T1팀에서 '임요환 최연성 박용욱' 3인방의 비중이 큰 것은 사실입니다만.. T1 팀이 명실상부한 최강팀이 된 것은 단지 그 3인방만의 힘이 아닙니다.
04/08/11 13:00
pgr은 다 좋은데....어떤분이 말실수 하나 한거 같고 자꾸 말트집 잡는것은 정말 나쁘다고 생각합니다..그냥 살짝 넘어가도 됄것을...
04/08/11 13:39
T1의 세선수 빠져서 지오가 이길수 있었다는 말이 뭐가 그리 잘못됐는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사실 맞는 말이죠. 듣기 싫어도 사실은 사실인걸요. 지오가 이긴거 칭찬 받고 싶었나 본데 역시 pgr에서 go를 건드리면 다굴모드. 민감한 일부 go팬분들이 난장판을 만들어 놨군요.
04/08/11 13:57
이해가 안 되네요. 어째서 일부 T1팬들을 자꾸 거론해서 싸잡아 비난하시나요? T1팬이 아니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그리고 이래서 pgr이다란 소리 안 듣게끔 비꼬는 것좀 그만하실수 없나요? 참, 듣기 거북스럽습니다. 다수의 분들께서 언급하신 일부 T1팬들처럼 행동해서야 되겠습니까?
04/08/11 14:15
슈마지오가 졌으면 망신이라... 말이 좀 너무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T1세선수들이 빠졌지만 주훈감독님께서 충분히 나머지 선수들을 믿고 내보낸건데 말이 좀 그렇군요. 그리고 이긴선수든 진 선수든 충분히 칭찬을 들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했으면 칭찬을 듣고 싶은건 당연한거 아님니까? 두팀 모두 혈전을 거쳤는데 이런 말이 나오니까 기분이 상하네요.
04/08/11 14:23
비록졌지만 티원은 요번시즌만큼은 최연성의 팀이 아닌 김성제의 팀이군요....최연성의 팀이다라는 소리를 벗을수 있어서 좋은것같습니다..
김성제 선수 아쉽군요..서지훈선수만 잡으면 7승..제대로 활약하는건데..
04/08/11 14:27
참우습네요...세선수가 빠져서 지오가 이길수 있었다는 휴지통님의
말씀이.. 그런 3선수가 다 활약한 프로리그에서는 왜 우승못했죠? 그것도 전력이 떨어진다는 한빛에게? 님의 논리야 말로 정말 재미있네요..
04/08/11 14:36
모두들 pgr여러분들 답지 않습니다
너무들 감정적으로 하시는것 같은데 결과론적인 얘기를 너무 하지 마시고 위에 어느분 말씀대로 이긴팀은 이긴팀 축하해주고 진팀에게는 위로를 해주는게 올바른길 아닐까요 서로 인정할 부분은 인정해주고 말이죠
04/08/11 14:38
사실 T1의 주력들이 빠진상태니깐 GO의 완전한 승리라고 하긴 어렵겠죠..그래도 T1의 주력들이 다 있었다 하더라도 누가 이길지는 장담
못할듯 하네요...다만 결승전에서 두팀이 다시 만나서 제대로 한판 붙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P.S 그래도 PGR은 논쟁이 붙어도 각기 예의를 지키면서 존칭을 써주고 욕설을 하지 않아 보기 좋아보입니다..이번에 파이터포럼인가 거긴 욕설이 엄청 난무해서 보기 좀 그렇던대..
04/08/11 16:04
이미 다 끝난 경기입니다. '최연성선수가 안나와서 아쉽다, 주력선수들이 안나와서 아쉽다'라는 말정도는 괜찮지만 'xx선수가 나왔더라면 xx팀이 이겼을거다' 이런식의 추측은 정말 난감합니다-_- 마음먹고 나오려고 했다면 나올수도 있었는데 그렇게 하지 않은건 T1감독님이 생각이 있으셔서 그런거겠죠. 승자조 결승이었기 때문에 패자조처럼 기회가 없는것도 아니었구요. '추측'을 일반화 시키지 말아주세요-_-;;
04/08/11 16:54
DeGenerationX님 푸웁... 엄지 손가락이 절로 세워지는 리플이었습니다. 임뱅록을 기대하는건 저뿐인가요? 아님 슴뱅록...
04/08/11 16:56
박용욱선수 엠겜 팀리그 전적 1승 6패입니다.
박용욱, 최연성 선수 나오고, 박태민, 김환중 선수가 나왔다거나, 서지훈선수를 이재훈 선수의 3킬 후에 내보냈다면 어제의 팀리그는 어땠을까요.
04/08/11 18:12
T1팬분들.. 이곳에서의 멘트를보니 상당히 실망스럽군요...
분명 저력은 있지만 최근 1-2년간 부진했던 이재훈선수에게 3킬당하고도 창피스러움을 면하고자 누구누구가 없어서.. 라는 핑계라니... 그들은 단지 괴물-임요환의 팬이었던가......
04/08/11 19:41
안녕하세요. 관리자 아이디입니다.
지나친 추측성 발언은 좋지 않습니다.. 또 그로인해 감정싸움을 하는것도 나쁘구요.. 조금씩 여유있게.. 패배를 인정하고 승리를 축하하고 상대의 상황을 이해해주기도하는 모습을 보입시다
04/08/11 23:55
늘 보아오던 모습이라서..이젠 덤덤합니다...
이윤열 선수가 최연성 선수에게 패했을때도, 강민 선수가 최연성 선수에게 패했을때도, 박정석 선수가 박성준 선수에게 패했을때도... 늘...똑같은 모습의 반복이네요...
04/08/12 02:40
참.. 이런 모습 안볼날이 없군요. 서로 니탓이니 내탓이니 하는것도 그렇지만, 한번 문제성 댓글이 올라오면 멈추지 않고 말로 상처를 내는거, 욕만 안하는거지 기분 나쁘기는 마찬가집니다. 아무생각없이 조용히 댓글 읽다가 불쾌해할 다른 T1팬분들이나 슈마GO 팬분들이 계실것을 생각 좀 하시고 댓글다셨으면 좋겠네요. 서로 나쁜감정만 키우지 마시구요.
04/08/12 12:56
요즘 스타 관련 게시판들을 어딜가나 이상하게 시비꺼리를 만드는 분들과...거기에 또 발끈해서..도매금으로 싸잡아 넣으면서 일을 크게 만드는 분들의 싸움의 반복을 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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