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MBCgame 메이져 마이너 결정전 2Round(생) - 저녁 7시
- 김동진 VS 김현진 -
제1경기 : 김동진(T, 헥사트론) VS 김현진(T, SKT1) - 데토네이션 F
제2경기 : 김동진(T, 헥사트론) VS 김현진(T, SKT1) - 패러럴라인즈 3
제3경기 : 김동진(T, 헥사트론) VS 김현진(T, SKT1) - 인투더다크니스
- 조용호 VS 전태규 -
제1경기 : 조용호(Z, KTF) VS 전태규(P, Kor) - 루나
제2경기 : 조용호(Z, KTF) VS 전태규(P, Kor) - 데토네이션 F
제3경기 : 조용호(Z, KTF) VS 전태규(P, Kor) - 패러럴라인즈 3
- 선수들의 각오 -
김동진 선수 : 1번 메이져 맛을 보니까 아쉬움이 많았다. 2번, 3번이라도 들어가고 싶다.
김현진 선수 : 화려한 멤버 16인에 내가 낄 수 있다면 영광이다.
조용호 선수 : 나답지 않은 모습...극복하겠다.
전태규 선수 : 내가 살아남을 수 있는 기회는 이번이 유일할 것이다.
@ 관전 포인트 @
- 김동진 VS 김현진 -
마이너리그 8강에서 최강의 포스를 자랑하던 김현진 선수. 이것은 그에게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인가? 당시 삼성칸과 오리온의 옷을 입고 있던 그들은 헥사트론과 SK의
옷을 입고 다시 만났다. 맵은 테테전이라는 특성때문에 쉽게 고려되거나 영향 받거나
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다. 그들이 무엇을 보여줄 지 기대된다.
- 조용호 VS 전태규 -
스타우트배에서 이미 맞대결을 벌인 바 있는 그들.
이런 결정적인 곳에서 만나게 되다니...둘 중 한 선수는 마이너로 내려가게 된다.
특히 조용호 선수는 이 경기에서 패하는 경우 MSL 역사상 최초 마이너 행이다.
홍진호 선수가 그랬던 것 처럼...물론 이 경우는 더 비참할지도...
맵의 순서는 "박성준 VS 김환중"의 그 맵순서와 동일하다는 사실에 주목하자.
☆워크래프트 3
☞예정된 공식 경기가 없습니다.
-필자의 좌담-
드디어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다.
우리는 새로운 역사를 기대한다.
나는 이제 서울에서 그 새로운 역사를 지켜볼 준비가 되어 있다.
정말 좋은 기회다. 놓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