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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05 21:00
결승전은 테란VS프로토스가 되겠군요.. 강민VS박용욱선수의 리턴매치기대되네요.. 그리고 오늘 강민VS이병민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추천경기.!! 대박..
04/08/05 21:10
-_-;; 전 vod 2번째 경기 부터 나와서 강민과 이병민 선수의 경기는 못 봤네요.. TT....
날라가 올라와서 내심 우브가 내려가길 바랬는데... 킹덤이 내려갔네요... 오늘 특이 사항은 WCG의 저주 -_-;; WCG에 참가하고 패자 부활전에서 이긴 두 선수 다 2:0 완패를 했군요.... 오늘 경기가 있으니.. 차라리 날라와 우브 처럼 참가하지 않고 한 곳에 집중했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킹덤 패자전 결승에서 살아 남아 리턴매치 하기를.....
04/08/05 21:29
왠지 최연성선수 질렛배 4강 이후 더 강력해진 느낌이 듭니다...승자 4강 2,3경기에서나 오늘 2경기에서 보여준 칼타이밍 러쉬는 이전과는 또다른 강력함을 보여주는것 같군요...
04/08/05 21:38
와와~~ 오늘 경기 대단 명경기. 진짜.. 강민 선수 대단...처음에 그냥 아비터 두대 가지고는 못하겠구나 했는데 ... 이런,, 헐루시네이션?? 맞나? 암튼 그걸 써버리고 생각 지도 못했던 전략 이병민 선수 진짜 그 순간이동 하고 나서 본진에 강민 선수 유닛 있을때 진짜.. 아물 했을것 같은 아~~ 진짜 엄청난 전략 그런 전략 처음 보네요. 진짜.. 그리고 최연성 선수 대단 합니다.. 3회연속 진출 2번 우승 이번에도 우승하면 진짜 대단.. 이윤열 선수다음으로 대단... 박용욱 선수도 다크아칸 전략 좋았는데.. 너무 허무하게 진거 같네요. 박용욱 선수 끝나고 무척 진짜 얼굴 표정 보니까 너무 아쉬워 하던데.. 아무튼. 다음주.. 강민 선수와 박용욱 선수 경기 진짜 정말로 재밌겠네요.. 꼭 시청 해야겠습니다.. 여러분도 보세요...
04/08/05 22:13
FireBlaster님 처럼 저도 딱 장재호 선수의 환상이 생각나더라구요. 환상과 꿈 몽롱한 기분이 드는 단어지만 경기는 짜릿하네요.
04/08/05 22:21
강민 대 이병민 첫경기 쌈싸먹기 멋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엠겜 해설은 조금 아쉽습니다. 두번째 경기, 스타게이트 이후 템플러테크 타는거 보면, 딱! 하고 아비터를 알아채야 하는거 아닌지 ^^;; 하지만, 아비터 홀루시네이션은 좀 놀라웠습니다 박용욱 선수는 오늘 왠지 시작전부터 표정이 안좋은게... 좀 꺼림직하더군요 ㅡㅡ;; 강민 대 박용욱 기대되는군요. 꿈속에서 악마를 몰아낼지 아니면 박용욱 선수가 다시 강민선수의 꿈을 악몽으로 만들지...
04/08/05 23:00
강민선수의 또약세가 생각되네요.챌린지 결승에서도 지고 마이큐브배에서도 지고.. t1팬으로써 박용욱선수의 쾌승후 sk팀의 잔치가 되었으면......
04/08/05 23:13
과감하게 wcg를 포기한 선수들이 그 대가(?)로 나란히 이겼으니 나름대로 해피엔딩이 아닌가 합니다. 허허.
2경기에서 강민 선수의 헐루시네이션 정말 최고로 멋드러지더군요. 박용욱 선수의 다크아콘 태운 셔틀과 최연성 선수의 드랍쉽이 공중에서 펼치는 심리전도 재밌었습니다. 전 낄낄거리면서 지켜봤지만..당사자들은 속된말로 똥X가 수축-..-될 정도로 긴장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04/08/06 00:23
이번 결승에서 최연성선수가 우승하면 이윤열선수에 이은 2번째 3회연속 스타리그 우승자가 탄생하게 되고 리그 최초로 테란,저그,프로토스 3종족상대로 모두 우승하는 기록이 생기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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