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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포트
Date 2004/07/09 01:00:11
Name hero600(왕성준)
File #1 gillete.doc (22.1 KB), Download : 8
Subject Today Preview. 07월 09일. 金
https://pgr21.net/newvod/2591 삭게로!
★스타크래프트

  ☞ Gillette 2004 스타리그 4강 2회차(생,온게임넷) - 오후 7시
나도현 VS 박정석
1전 : 노스탤지어
2전 : 레퀴엠
3전 : 머큐리
4전 : 남자이야기
5전 : 노스탤지어

◈관전 포인트◈
맵이 나름대로 공정하게 추첨되어 희색이 만연한 이번 질레트배의 4강전.
결승의 자리는 저그가 한 자리를 예약한 가운데, 각 종족을 대표해 남은 1명의 전사가
그 저그의 포스를 잠재우기 위하여 출격한다. 어쩌면 서로를 잘 알고 있었던 선수였기에
예측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할 이유가 있고
그 명분이 있기에 그들은 서로에게 열정의 러시를 가려 하는 것이다!
오늘의 대결 캐치프레이즈는 이것으로 정했다!
"전설의 흑마도사" VS "영웅의 재림"
  
☆워크래프트 3
☞ ESWC 2004 - 프랑스 Imagic/Brésil
06:00pm - 07:30pm (한국시간 9일 02:00am - 03:30am)
워크래프트 III  
Group Stage 1 의 경기
< 메인이벤트 > : Imagic
김동문 VS 알보츠 - 김동문 승리

Brésil
09:30am - 07:00pm (한국시간 9일 05:30pm - 10일 03:00am)
워크래프트 III 공식 경기
Group Stage 2 와 준준결승

Imagic
02:00pm - 03:30pm (한국시간 9일 10:00pm - 11:30pm)
워크래프트 III  
Group Stage 2 의 경기

◈고지◈
오늘은 프라임리그의 준플레이오프 일정이 잡혀 있었으나 다들 아시다시피 천정희 선수가 이 경기에 참여하고 있는 관계로 오늘의 프라임리그 방송은 비방송경기 중에 나왔던 명경기들을 리플레이 중계로 방송할 예정입니다.

◈관전 포인트◈
ESWC의 어쩌면 프라임 매치와도 같은 분위기에서 경기를 하게 된 김동문 선수. 여기에서는 순위를 결정하는 성격의 매치이지만...패배하는 경우에는 조대희 선수와 한 조에 편성되는 난감한 사태가 발생한다. 최후의 한순간까지 방심할 수 없다. 다시는 휴먼에게 패할 수 없다는 의지의 김동문 선수...투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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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kyou
해시 아이콘
04/07/09 01:13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화이팅...박정석 선수의 우승을 점쳐 봅니다~~^^
리치 대구로 와줘요~~~
With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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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09 01:17
수정 아이콘
'전설의 흑마도사 vs 영웅의 재림'
꽤 멋진 문구네요^^
아마추어인생
해시 아이콘
04/07/09 02:12
수정 아이콘
김동문 선수가 이기면서 조1위를 차지 하셨답니다.

2라운드 조배치
1조 : MaDFroG, Miou, Deadman, Insomnia
2조 : Dominator, ToD, Aether, GoStop
3조 : Kaj, DingDing, Sweet, Xiaot
4조 : FaTC, Giacomo, FoV, HeMaN
아모
해시 아이콘
04/07/09 02:27
수정 아이콘
보통 이럴 때 예상은 누구니 바람은 누구니 하면서 적게 되지만...
...저에게 있어서 이 두 선수는 그런거 없습니다. 예상, 바람 전부 5:5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TPZ 세 유저가 전부 4강에 올라온 게 너무나 행복이군요. 양쪽 모두 최고의 명승부를 보여주시길!
안전제일
해시 아이콘
04/07/09 02:34
수정 아이콘
평소라면 5:5지만...
(제가 박토스 우승할때 올림픽공원에서 얼마나 좋아했었는데요! 택시 겨우 잡아서 기차도 가까스로 탔었지만..--;;)
한빛 편애 증상이 프로리그 결승전까지는 나아지지 않을것 같아서 쪼금- 나테란 쪽으로 기우네요.으하하하^^;

eswc는 지금까지는 바라는 대로 되어가는 것 같군요.아아 흐뭇-
러브투스카이~
해시 아이콘
04/07/09 08:20
수정 아이콘
오늘은 제발 그 누구도 3:0으로 끝나지 말기를 ㅠ.ㅠ
Godv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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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09 09:05
수정 아이콘
PL은 오프라인 리플레이 중계를 해준다는 것 같은데...
최실장
해시 아이콘
04/07/09 09:26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1년 전만 해도 8:2 정도의 압승을 예상하겠으나, 나도현 선수가 정말 미스테리우스하기 때문에...5:5 로 봅니다.
hero600(왕성준)
해시 아이콘
04/07/09 12:47
수정 아이콘
Godvoice님///제가 고지에 쓴 말이 그말입니다.
PEBEJA
해시 아이콘
04/07/09 14:44
수정 아이콘
≥ㅁ≤두선수다 화이팅!! 5라운드까지 가주시길!!!
리드비나
해시 아이콘
04/07/09 15:04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가 노스텔지어가 두경기라는 강점으로 쉽게 승리하실듯
이뿌니사과
해시 아이콘
04/07/09 15:42
수정 아이콘
루이님 // 말씀이 좀 심하신듯합니다. 도현선수나 도현선수 팬이 보시면 마음아프실것 같네요..
sureun
해시 아이콘
04/07/09 16:48
수정 아이콘
루이님 말씀을 가려서 하시는게....
저도 박정석선수를 좋아하고 그의승리를 예상하지만, 그런식으로 특정선수를 비하하는것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Sakura:+
해시 아이콘
04/07/09 17:12
수정 아이콘
루이 // 말씀이 좀 지나치시군요.
hero600(왕성준)
해시 아이콘
04/07/09 18:04
수정 아이콘
그건 좀 아니라고 보는데요. 경기를 볼때에는 그냥 가만히 지켜보는게 선수를 위해서 좋습니다. 선수들이라고 여기 안오겠습니까? 이곳의 영향력이 적지 않다는 건 회원분들 잘 알고 계실텐데요.
minyuhee
해시 아이콘
04/07/09 21:27
수정 아이콘
승리는 영웅에게 돌아갔지만 나도현 선수 잘 싸웠습니다. 온게임넷 4강이 운에 의한 것이 아님을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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