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는 꿈이 아니리. 오랜 고통 다한 후에
경기 후 빛나는 두눈에, 뜨거운 눈물들.
연습의 시간이 흘러, 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
드넓은 승리의 바다에 감동의 물결 넘치는 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 노력 힘겨운 시간들, 그 아픈 기억도.
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 꿈과 연습의 흔적들, 패배의 기억도.
아, 피맺힌 그 기다림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모든 선수들과 스텝 분들의 행운을 빕니다.
------------------------------------------------------------
6월 24일 hello apM WEG 워3리그 5주차
★6월 24일 - 5주차
☞A조 Plus VS 손오공 프렌즈
1경기 Maelstrom
이희민(N) VS 정인호(O)......이희민 승
2경기 Twisted Meadows
지병걸/이희민(H/N) VS 이형주/박세룡(N/H)......이형주/박세룡 승
3경기 Gnoll Wood
김도형(U) VS 이중헌(O)......김도형 승
2승 1패 Plus 승리
☞B조 슈마GO VS Fairs
1경기 Lost Temple
전영현(U) VS 조대희(U)......조대희 승
2경기 Gnoll Wood
오창정/김홍재(H/O) VS 조대희/박 준(U/O)......오창정/김홍재 승
3경기 Twisted Meadows
김홍재(O) VS 김태인(H)......김홍재 승
2승 1패 슈마GO 승리
6월 25일 다음게임배 mbc게임 워3 프라임리그4
A조 이재박(N) 승 TurtleRock PRIME 패 원성남(H)
김동문(U) 승 CROSSROAD 패 엄효섭(O)
B조 강서우(U) 승 CROSSROAD 패 김홍재(O)
정인호(O) 승 CROSSROAD 패 이임혁(H)
C조 이형주(N) 승 Twisted Meadows PRIME 패 최원일(U)
전영현(U) 승 Twisted Meadows PRIME 패 김태인(H)
D조 오창정(H) 승 TurtleRock PRIME 패 박준(O)
유승연(U) 승 Twisted Meadows PRIME 패 김대호(O)
E조 천정희(U) 승 ODESSA 패 장용석(N)
오창종(U) 승 Twisted Meadows PRIME 패 전지윤(H)
천정희(U) 승 Twisted Meadows PRIME 패 구영롱(N)
-------------------------------------------------------------
1. 천정희(GSK, sweet〔Saint〕,U) 10승 1패.
ACON4 한국 예선 결승전 1경기 강서우전 패
그리고 그 뒤로 패배는 없음.
벌써 10연승을 달리고 있는 자. 천정희.
누가 그의 목에 패배의 방울을 달 것인가.
그는 패배의 방울이 근접하는 것 조차 허락치 않을 기세다.
2. 강서우(삼성칸,Cherry-ReiGn ,U) 8승 3패
그도 7연승째다.
프라임리그 전승으로 8강 진출.
언데드의 황금시기라고 해도 무방한 이 시기에,
아쉽게 좌절했던 그 우승의 꿈을 다시 실현시킬 절호의 기회다.
그의 목표와 꿈이 이루어질지 지켜보자.
3. 황태민(GSK, ReX.Zacard, O) 6승 1패
최원일(헥사트론EX, Star.WeRRa, U)
누가 그에게 돌을 던지랴.
패배의 아쉬움을 표현하는 것은 어쩌면 선수로서 당연한 권리인지도 모른다.
다만, 그가 이 패배를 딛고 다시 일어서지 못한다면,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지라도 그 때 그에게 돌을 던질 것이다.
그러나 그럴 일은 없을 것 같다.
그는 다시 별이 되어 나타날 것이기에.
5.이재박(헥사트론EX, ReX.Evenstar, N) 4승 1패
어디서 이런 이야기를 본 적이 있다.
그의 별칭 중에 대박 나엘이라는 칭호가 하나 있는데,
이는 그의 실력을 다 표현하는 말이 아니라고...
그만큼, 그의 실력이 뛰어나다는 이야기였고,
지금 그는 4승 1패의 성적을 거두며, 그 말이 진실임을 유감없이 입증시켰다.
정동국(Lof.Sarang,N)
7. 이중헌(손오공,DayFly〔FrienZ〕, O) 4승 2패
팀의 중추인 선수로서,
팀의 3패 탈락을 바라 볼때, 그의 마음은 어떠했을지.....
아직 남아있는 리그.
하지만, 그의 팀은 이름에 없다.
다시 추스리고 날아라. 오크의 기둥이여.
장재호(Fairs ,Moon〔Fairs〕, N)
박세룡(손오공,Swain〔FrienZ〕,H)
10. 정인호(손오공,HiKi〔FrienZ〕,O) 4승 3패
팀의 아쉬운 탈락.
그러나 개인전에서도 탈락할 수는 없다.
금요일... 그는 생존을 갈구했고,
그래서 생존을 얻었다.
다음 시즌 그가 보여줄 보습을 지켜보자.
김홍재(슈마GO, ReX.Romeo , O)
팀의 마지막 자존심을 세운 것은 그였다.
그리고 오크의 언데드를 상대로 한 자존심도 세울 뻔한 그였다.
그러나 아쉬운 역전패....
예선부터 다시 출발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그가 보여준 모습을 기억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형주(손오공, Check〔FrienZ〕, N)
그는 스스로를 다시 깨웠다.
잠재되어 있던 그의 무한한 능력들....
이제 그는 직행을 위한 한 장의 티켓을 위해 마지막 전투를 벌여야 한다.
그는 자신의 운명을 자신의 손으로 이룰 수 있을 것인지....
13.김태인(Fairs,WCB_Rainbow,H) 4승 5패
이틀 연속 아쉬운 패배.
그의 재능은 보여주었지만, 승리의 열매는 따지 못했다...
아쉽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다음 시즌 더 새로워지고, 더 강해진 산적휴먼의 모습을 보았으면 한다.
14.오창정(슈마GO, ReX.Scorpio,H) 3승 1패
이제 그의 앞에 남은 경기는 하나.
아직, 끝나지 않은 것은 프라임리그4.
생존은 결정이 되었지만,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것이 가능할지의 여부는 아직 결정이 되지 않았다.
휴먼이 어려워하는 언데드를 상대로 그는 죽은자들에게 안식을 베풀 수 있을 것인가?
15. 김동문(Fairs ,St_GoStop,U) 3승 2패
거미는 8개의 다리를 가지고, 줄을 풀어 먹이를 잡는다.
그의 거미는 8개의 다리와 줄을 가지고 승리를 잡는다.
이제 한 경기만 더 승리를 잡으면, 그가 8강의 문턱이 멀지 많게 된다.
자, 모든 것을 걸고 나가서 이겨라.
16. 장용석(삼성칸,FreeDom.WeRRa ,N) 3승 3패
이제 그는 8강 무대로 나가는 것이 좌절 되었다.
그러나 그는 예선부터 다시 시작하지는 않는다.
자신을 닦을 시간이 주어진 것이다.
그동안 보여주었던 그 천부적인 재능을 폭발시키기 위하여,
그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래서 중요하다.
유승연(삼성칸,Justice.WeRRa,U) 3승 3패
3패로 시작해서 지금... 3승을 거두었다.
위태롭던 생존의 가능성은 이제 현실이 되어 그는 다음시즌에도 프라임리거로 우리를 만난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그는 스스로 도왔다.
이제 하늘을 보고, 하늘이 대답해 줄지를 기다려야 한다.
18. 원성남(삼성 칸,Kenshin.WeRRa ,H) 3승 4패
그를 보면, 무언가 약간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참, 아쉽게 그는 졌고, 그래서 그는 다시 예선부터 시작이다.
바람의 아크메이지라는 명성.
이제 그 명성이 실제가 되어 돌아오기를 바란다.
다음 시즌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라며....
19. 프레데릭(손오공,MaDFroG〔FrienZ〕,U) 3승 4패
20. 조대희(Fairs, WCB_Fov, U)2승
21. 구영롱(Fairs ,Lof.Way, N) 2승 3패
참 아쉽게도 그는 생존의 기를 들지는 못했다.
다음 시즌, 그에게 바란다.
예선을 넘어서 그가 못다한 꿈을 후에라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
오창종(한빛, ReX.Zandarke, U)2승 3패
유종의 미.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고 장식하며, 이제 그는 예선의 험난한 전장으로 간다.
끝난것은 없다.
이 번 시즌은 이렇게 끝을 맺어도 다음 시즌에 그는 다시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와야 한다. 끝난 것은 없기에.
23.박준(Fairs,WCB_Lyn, O) 2승 4패
아쉽게도 패배.
초반의 좋던 기세를 살리지 못하고, 그는 결국 탈락의 고배를 들었다.
그러나 아쉬움에 사로잡혀 미래를 내다보는 일을 게을리 하지는 않았으면 한다.
다음 시즌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길 바란다.
최영찬(GSK,Angels〔Saint〕,O)
25. 전영현(슈마GO, ReX.Jyoung, U) 2승 5패
Good Luck.
행운을 빈다.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며 그는 자신의 시즌을 끝냈다.
다음 시즌 예선의 험난한 길을 넘기 위해서 그에게 행운을 하나 빈다.
26. 곽대영(헥사트론EX,Ex_NangChun ,N) 2승 6패
27. 김도형(Plus, BBoGul〔NaN〕, U) 1승
28. 노재욱(한빛,Cherry-Lucifer, U) 1승 1패
임효진(삼성칸,Anyppi. WeRRa , N)
이희민(Plus, Wise_Say, N) 1승 1패
31. 엄효섭(Los_ FoCus ,O) 1승 5패
말할 수 없는 아쉬움이 많이 남을 것 같다.
결국 그는 프라임리그에서 첫 승을 거두지 못하고 사라졌으니.
그래도 난 그것이 그의 재능이라고 생각치는 않는다.
다음 시즌 그가 다시 올라와 못다 보여준 재능을 보여주길 바란다.
이임혁(BB_Quoo,H)
강인한 인상을 남겨주고 사라진 그.
마지막 경기에서 아쉽게 패배를 기록하며, 이제 한 시즌을 마쳤다.
선팔라와 같은 독특한 전략은, 팬들의 머리 속에 남을 것이다.
행운을 빈다.
다음 시즌 다시 볼 수 있기를....
전지윤(슈마GO, ReX.Medusa , H)
그에게 팬들이 거는 기대를 다르다.
초기 워3리그를 재패했던 사람이자,
휴먼의 자존심으로 활약한 사나이.
그래서 그것이 그에게 부담으로 작용했는지도 모른다.
부담을 있다면, 잊기를 바란다.
자신감을 가지고 다음 시즌 다시 보기를 바란다.
김성식(Plus,WhyiElf,N)
35. 지병걸(Plus,Wise_Gray,H) 1패
홍원의(한빛,Cherry-Farseer,O)
황연택(슈마GO, ReX.jojo,N)
최진석(Plus, Wise_DeepCuT, H)
39. 김대호(한빛,ShowTime.WeRRa,R) 5패
그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안타까움이다.
그가 가지고 잇는 명성과 재능과 실력에 비해 나오지 않는 성적.
노력가라고 알려질 정도로 연습을 게을리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참 안타깝다.
마지막 유종의 미를 꼭 거두기를 바란다.
-----------------------------------------------------------
다음주 경기는 각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