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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25 01:36
누가 로템 저그맵이라고 한건감 연성선수 보면 럴커를 뭐 풍선인줄
아는거 같음 첨 럴커 무식하게 잡고 12시 친게 무지 인상적이었네요 힘싸움 한번 못해본것같은데 맞지요?
04/06/25 01:56
박신영 선수와의 경기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랭킹전 대 저그전 최초로 최연성 선수가 더블 커맨드를 하지 않은 경기였고 앞마당 뚫으려고 하다가 실패하고 뮤탈에 계속 병력 짤리면서 최연성 선수가 많이 불리한데 하며 보다가 버퍼링 때문에 1~2분 정도 게임을 못 보다가 다시 보는데 어느새 맵에는 최연성 선수 병력만 가득 ㅡ.ㅡ 대체 그 1~2분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ㅡ.ㅡ
04/06/25 02:17
1차리그 결승까지 이미 녹화끝났더군요...
방송시간대가 그러니 생방송은 못 하더라도 녹화와 방송간의 시간차가 적었으면 좋겠다는... 잠시 스겔에 들렸다 결과 다 알아버린...
04/06/25 09:03
최인규 선수의 7연승인가 9연승인가로 기억하는데....
몇 연승이었는지는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네요...;;
04/06/25 10:29
itv vod는 올라오자 마자 볼 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 3-4일 정도면 올라도는 듯 싶습니다. 저는 한순간의 호기심을 억누르지 못하고-_- 결과를 알게 되었는데, 후회가 막심합니다.
04/06/25 11:59
조용호 선수의 6차리그 14연승이 연승기록입니다.
김정민 선수와 결승1경기까지 합쳐서 입니다. 죽음의 사다리 하기전에 1,2,3라운드를 하는데 이기는 선수가 계속 경기하는 그런방식 입니다 1,2라운드에서는 승이 없다가 3라운드에서 13연승 했었는데, 조용호 선수가 연승하고 있는가운데 1라운드가 끝나버려서 결승1경기까지 연승이 이어졌습니다. 이번7차리그 부터는 방식이 바뀌어서 16위가 1위까지 치고 올라오지 않는 이상 기록 갱신이 힘들거 같습니다.
04/06/25 12:57
첫번째로 다는 댓글입니다. 드뎌 메모창이 ㅜ.ㅡ
암튼 최연성 선수 대단하다는 말밖엔... 평범한 맵에서 평범하게 진행되면 최강이라는 말을 항상 실감하는데... 저번주 온겜넷에서 전태규 선수가 이겼다는 사실이 믿기질 않네요. 암튼 오늘 경기가 최연성 선수 경기도 기대됩니다.
04/06/25 13:03
이거 녹화 방송이었죠?
전 어떤 분이 믿을 수 없는 결과가 벌어졌다고 해서 연성 선수가 진 건가 하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이런 결과가 더 당연하게 느껴지는 건 저만 그런 건가요?-_-a
04/06/25 15:53
근데 그 결과가 확실한건가요?
보니깐 스겔의 어떤 한사람에게서 나온 말인거 같은데.... 진짜 맞다면... 충격이죠.
04/06/25 19:02
허...
1경기 - 최연성 선수로서는 오늘 네 경기 중 가장 힘들었던 경기. 더블 커맨드도 하지 않고 쓰리배럭으로 입구 뚫으려다 성큰만 겨우 두개 깨고 마메 병력 전멸. 다수 뮤탈에 휘둘리고 소수 마메가 자꾸 잡히면서 저그의 분위기가 압도적이었으나 어찌어찌 시간이 흐르니 알 수없게 시나브로 스르륵 역전-_-; 싸베의 이레딧 성과가 컸음. 탱크 몇 기 없이 마파메 + 싸베 소수 전략. 2경기 - 오늘 '더블 커맨드'의 1탄은 테테전에서의 배럭스 다음 더블 커맨드라는 최연성 다운 전략. 초반 위험한 타이밍을 레이스로 막아내며 이후 부드럽게 최연성 선수쪽으로 분위기가 넘어감. 입구 조여놓고 멀티 세 개를 한꺼번에 늘렸고, 관광 모드 보여줄 듯 말 듯 하다 그냥 무한 탱크로 뚫고 끝냄. 3경기 - '더블 커맨드 2탄'은 2마린 이후 더블 커맨드. 상대의 뮤탈 소수에 러커 체제를 파악하고 마메 + 탱크 다수 전술로 대처. 단 한번에 본진 밀어버림. 4경기 - 갈수록 점입가경. '더블 커맨드 3탄'은 아예 노마린 더블 커맨드-_-;; 진짜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음. 조용호 선수는 가스에 아카데미 보고 저글링 정찰 하지 않은 채 성큰 3개까지 늘림. 조용호 선수의 다수의 뮤탈 컨트롤 견제에 이리저리 휘둘리는가 했지만 러커 4기를 온리 마메로만 '풍선 터뜨리듯'(위의 고고님 표현) 잡고 바로 확장 깨면서 경기는 사실상 기울어짐. 이후 마무리 한 방 러쉬에 러커 + 뮤탈 순식간에 녹으며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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