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5/12 07:20
저 역시 홍진호 vs 박정석 선수들의 전적이 놀랍군요...
스카이배 4강전 하기 전까지도 홍진호선수가 온게임넷에서는 전승이었는데 언제 이렇게 따라잡혔는지..;;
04/05/12 07:36
임요환 선수 라이벌이 참 많네요 ㅎ 홍진호vs임요환 역시 말이 필요 없네요 장진남 선수를 상대로 박정석 선수 11:11 음 역시 박정석 선수는 죽지 않았다니깐요 ^^ 이윤열 vs 임요환 15:13은 저번 통합 결승전에서 결과에 의해 차이가 막상 막하군요
04/05/12 08:27
아마 홍진호 선수 vs 박정석 선수는 엠겜의 영향이 클듯 싶네요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 이 세선수의 관계 앞으로 어케될지 참 궁금 ^.^
04/05/12 08:43
임요환선수 위에 전적 보니 플토한테 약하다는 생각 절대 안드는데 왜 사람들한테 약하다는 인식이 강한지(저도 너무 약해 보이는거 같기도 하고요^^)
04/05/12 08:55
박정석 vs 홍진호 선수의 전적은 엠겜의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죠^^
박선수는 엠겜에서, 홍선수는 온겜에서 많이 이겼습니다. 그리고 박정석 vs 임요환 선수는 방송경기에서는 박정석 선수가 더 많이 이겼고, 이벤트전이나 비공식(방송경기X)경기에서는 임요환 선수가 좀 더 이겨서 전적이 비슷한 것일겁니다.^^
04/05/12 09:08
이재훈 vs 이윤열 선수 생각보다 많이 붙었고, 생각보다 막상막하 군요. 게이트 사건 이후로 두사람은 라이벌 관계가 된 걸까요..^^
04/05/12 09:51
저는 임요환 VS 홍진호 선수의 대결도 흥미롭지만..
장진남선수에게 11:11인 박정석 선수 전적이 놀랍고 흥미롭네요~ 가능한가요? ^^
04/05/12 10:05
인텔배는 전적에 안들어가나요? 임요환대 홍진호는 들어간것 같은데그이후의 강민대이윤열, 홍진호, 임요환 홍진호대 이윤열이 누락된것 같습니다.
04/05/12 10:10
저 데이터는 랜덤대랜덤전도 전적에 들어가고 비공식전이 다들어간 수치가 저런 스코어이죠. 실제 A매치만을 조사해보면 임vs홍 에서 임테란 쪽으로 임vs박에서 박토스 쪽으로 무게 중심이 많이 실릴겁니다. 강민대 이윤열은 A매치만 따지면 1경기차이로 알고 있는데 이벤트전 때문인지(이윤열선수가 이벤트전에서 3승 했죠) 임vs홍 이후 최고의 라이벌 관계라는 말과는 다르게 이곳에는 들지 못했군요. 의외입니다.
04/05/12 14:22
임요환 선수는 중요한 경기에서 플토에게 덜미를 잡히는 경우가 종종 있었기 때문이었고, 절대로 플토한테 약한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대 저그전에 비해 플토전이 조금 약해보이기 때문이겠져 ^^
04/05/12 15:40
다른 관계는 거의 대부분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인데 김동수랑 임요환은 조금 예상외네요...임요환은 대체로 플토에 약하다는 평인데...역시 김동수는 테란보다는 저그전인가요?(하드코어 질럿러쉬...^^)동수가 보고 싶다...김동수가 다시 복귀하자는 데에 한표던집니다...강민선수도 있지만 특이한 발상의 플레이어 김동수가 그립습니다...
04/05/12 15:44
요즘 주진철 선수랑 이재훈 선수가 별로 이윤열 선수에 대해 성적이 안 좋으셔서 저정도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예전에 이윤열 선수의 천적을 각 종족에서 찾으라고 하면, 두 선수가 들어갈 정도였으니까요..^^
04/05/12 15:47
좋은 "라이벌지수"를 구하는 법도 연구대상일 듯 싶습니다.
같은 5할 승부라 하더라도 10:10과 5:5가 다를테고, 같은 5:5 승부라 하더라도 전적이 100전이면서 5:5인 것과 300전 중에서 5:5인 건 다르니깐요. 임요환 선수가 현재 PGR21에 591경기(누락된 경기가 없다면 곧 PGR 600 경기를 넘는 첫 선수가 되겠죠?)를 치룬 상태에서 임성춘, 홍진호 등과 30경기 가까이 치룬 걸 선택 기준으로 하면 어떨까요? 즉 두 선수 각자의 입장에서 총 전적의 3%를 한 선수와 치뤘다면 두 선수를 라이벌로 생각하는게 어떨까요? 승률이 호각인 것보다는 일단 많이 만나는게 가장 중요한 기준일테니깐요. (A-B 선수간의 경기수)/(A 선수의 총 경기수 + B 선수의 총 경기수) 또는 (A-B 선수간의 경기수)^2 / [ (A 선수의 총 경기수) * (B 선수의 총 경기수) ] 를 기준으로 뽑아도 되고요.
04/05/12 16:10
홍진호, 임요환 선수 이윤열 선수를 상대로 진짜 선전하긴 하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윤열 선수하고 5전을 했을때 그래도 가슴 두근거리면서 볼 수 있는 선수는 홍진호, 임요환, 강민,최연성 선수 밖에 없을것 같음... 홍진호, 임요환, 강민 선수는 이윤열 선수가 이기겠지 생각은 하면서도 어느정도의 희망이 있다는 느낌이고...-_-;; 만약 이윤열 선수하고 최연성 선수하고 5전을 하면 진짜 누가 이길지 예상할 수 없을것 같고... 그외 나머지 선수들은 이윤열 선수하고 5전 3선승제를 한다면 긴장이 안들거 같음-_-;; 나의 편견을 없애줄 선수는 누구일지...
04/05/12 20:08
"만약 이윤열 선수하고 최연성 선수하고 5전을 하면 진짜 누가 이길지
예상할 수 없을것 같고..." ->센게임배에서 했었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