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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11 20:59
김환중 선수 주 특기인 리버를 쓰시지 그러고 정석 다크 탬플러 빌드도 아니네요 ~ ㅡㅡ 포토 있어 조야 하는데 ;;
04/05/11 21:04
5월 25일 챌린지리그 김해투어.
★승자조 C조 - 안기효, 한승엽 D조 - 임요환, 김남기 E조 - 홍진호, 전상욱 F조 - 박경수, 박영훈 와. 대박이네요!
04/05/11 21:04
챌린지리그도 지방투어.. 대단하네요. 임요환, 홍진호 선수가 있기에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정말 챌린지 결승이 임진록이 된다면 평화의 광장에서 결승해야하는거 아닌지.. 농담아니구요
04/05/11 21:07
레퀴엠에서 테란이 플토 절대로 못이긴다고 하신 분들은 뭔지.. -_-;
전진 게이트 포톤 푸쉬가 막히면 플토가 필패인 듯 하네요. 그나마 프로 선수들은 포톤 푸쉬 다 막으니 김환중 선수가 안쓴 것 아니겠습니까. 남자이야기-레퀴엠 두 맵 때문에 테란의 우승 확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네요.
04/05/11 21:10
그런데 갑자기 챌린지 리그 결승전이 단지 임진록이라는 이유만으로 야외 결승을 한다면 지금까지 챌린지 결승을 한 선수들이 기분이 상할듯
아직 챌린지 리그를 야외 결승전을 하는건 좀더 검토 해봐야 할듯
04/05/11 21:17
단지 임진록이라는 이유뿐만아니라 이번 챌린지리그는 스폰이 붙은 리그라는 이유도 있지 않을까요?? 구지 따지자면 말이지요.. 더군다나 임진록 카드라면 온게임넷이 그냥 지나칠 이유가 없겠죠...
04/05/11 21:21
박용욱선수도 최연성선수가 그냥 우는 소리한거라고 인터뷰하시더군요....처음에만 박용욱선수가 많이 나중에는 계속 최연성선수가 이겼다고 합니다.....김환중선수는 초반 5,6판에서 전진게이트웨이 포톤푸쉬가 계속 통했지만 그 이후에는 전부다 막아냈다고 하더군요...
04/05/11 21:21
얼마전 레퀴엠에서 테란이 죽어나갈 것이라 성급한 결론을 내리던 분들의 글이 떠오릅니다.
임진록보단임병록이셈님 / 챌리지 결승을 야외에서 치루기 위해 스폰서가 대부분의 비용을 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과연 그 비용이 있을지 걱정입니다. 그리고 '구지'가 아니고 '굳이'가 맞는 말입니다.
04/05/11 21:42
이번 첼린지리그는 스폰서도 있고...
스폰서가 붙은 이유는 물론 잘모르지만..~ 스폰서는 홍보를 하는게 목적일테니..~ 임진록이면..~ 헤헤~~^-^//
04/05/11 21:59
아.. '이 맵에서 프토가 테란을 이길 일은 다신 없을거다.'라는 최연성 선수의 인터뷰가 참 뻘쭘해지네요.. -_-a
아무리 보고 생각해봐도 레퀴엠에서의 질럿+포토 푸쉬는 필승전략이라고 생각하는데... 프로게이머 레벨에서는 제 생각과는 다른가봅니다.. 엄재경님이 직접적으로 저번의 그 전략을 만드신 분을 언급하면서까지 물어보셨다던데... 거참...
04/05/11 22:08
아직 몇 경기 없었으니 더 지켜봐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테란이 죽어나는 맵이라느니, 플토가 포톤 러쉬 막히면 필패라니 하는 말들은 아직까지는 좀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말들이겠지요 지금 이 시점에서 레퀴엠의 밸런스를 논한다는건 아직 섣부르지 않을까요 물론 예상은 해볼 수 있겠습니다만.... 그것때문에 테란이 우승한다! 플토가 우승한다!~ 등의 말은 오버같습니다.....=ㅅ=;
04/05/11 22:34
프로들 사이에서는 레퀴엠에서 포톤러쉬는 무적이 아닌것 같네요..
연습때 테란게이머들이 프로토스의 포톤러쉬 잘만 막는다 하더군요-_- 박용욱 선수도 최연성 선수의 인터뷰(이 맵에서 프토가 테란을 이길 일은 다신 없을거다.)는 최연성 선수가 그냥 우는소리 한거다.라고 말했다고 하구요..
04/05/11 22:58
최연성선수 인터뷰...저도 뻘쭘하게 생각되어지는...게다가 엄재경해설위원의 말씀처럼 과연 어떤 테란이 가장 먼저 지게될지...란 말도...;; 역시 테란강세~;
04/05/11 23:48
하긴, 아마추어에게 노스텔지어만 해도, 채감상 로템에 비해 테란이 토스이기기 엄청 힘들죠.
로템과 방송맵의 벨런스가 엄청나게 다르다는걸 자꾸 까먹네요.
04/05/12 00:27
한경기빼고 제가 응원한 선수들이 다 졌네요..-_- 제 응원에 마가 낀건지...ㅠㅠ 승자전 이긴 선수들 축하드리고~ 패자전 이긴선수는.. 다음 경기 준비잘하셔서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04/05/12 00:32
아직 결정두 안났는뎅 ^.^ 임진록이면 야외던 메가스튜디오이든
후끈 달아오를꺼라구 생각합니다. 그리고 e-sports 전체를 위해서도 결승전이 임진록이 된다면 두팀과 두선수를 봤을때 좀 더 넓은곳에서 경기하는게 좋지않을까 생각되네여 기대해봅니다! 챌린지 결승전 ^.^
04/05/12 01:37
블레이즈의 승전보는 분명 부활의 축포인가...그러나.
승부는 4주차 스타리그에서 한번 더 주목을...이윤열 선수와 김성제 선수의 대결...주목합시다.
04/05/12 01:38
Rain Maker//저도 자꾸만 최연성선수의 말이 생각납니다. 직접 들은건 아니지만 "앞으로 테란이 레퀴엠에서 플토에게 이기는 일은 없을것이다" 였다지요.. 젤 첨에 보면서 '그럼 당신의 경우는 무엇입니까' 란 생각이...^^;; 그나저나 4:0 역시 스타는 해봐야 아는겁니다. 또 하나 생각나는건 바람의 계곡....
04/05/12 14:20
최연성 선수 팬인 제가 다 뻘쭘하네요..껄껄껄. 그나저나 최연성 선수는 요즘들어 이런저런 인터뷰 때문에 참 애를 많이 먹는구려.
04/05/12 19:07
저도 바람의 계곡이 단숨에 사라진것에 대해 상당히 아쉬워하고있습니다....밸런스는 역시 쉽게 평가하는게 아니죠....그것도 아마추어는 더더욱.....
바람의 계곡은 다양한 경기양상이 나올 수 있는 맵이라 설령 한종족에게 유리하다고 해도 한시즌은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대중들의 힘이 무섭긴 하더군요....레퀴엠이 시련을 겪은걸 보아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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