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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29 23:57
대체 이재훈 선수에게 언제까지 기대를 걸어야 할지 원.
매일 '기대' 만 하다가 스타 2 나오겠군요. 아무리 대진운이 안 좋았다고 해도 그렇지.
04/03/30 00:07
네 그렇져.
저그는 테란상대로 잔실수하나라도하면. 패배하는경기가 대부분이라서~ 오늘도 그런거 같더군여. 테란상대로는 맘편히 겜하면 망하는 지름길. 그리고 이재훈선수이번엔 스타리그볼수있을것같아 기대많이했는데.;;;암튼 아쉽네여.
04/03/30 00:21
'조진락'이 없다-라. ..제목만으로도 가슴이 아프군요.
저그는 유리하더라도 응원하는 사람의 가슴을 불안하게 만들고는 합니다T_T 한번 실수하면 그 많던 병력이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니..ㅠ_ㅠ 아아..스타리그에 조진락이 없다니..설마 설마 했는데 정말 그리 될 줄은 몰랐습니다. 이재훈 선수에 대한 부분은 정말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네요. 정말 대단하세요T_T 멋지다고 할까, 공감이 간다고 할까요.. 스타리그에서 조진락도 보고싶었지만..이재훈 선수도 보고 싶었는데..ㅠ_ㅠ
04/03/30 01:15
그래도 기대합니다, ForU. '언젠가는....'이라는 생각으로 벌써 일년이 지나 버렸지만... 그래도 기대합니다^^
04/03/30 02:59
아 홍진호선수 2004년도 방송경기가 6번 있었더군요 프로리그 포함해서요. 팀플은 빼고요. 홍진호선수 많이 보고싶은데 너무 아쉽습니다. 이러다 홍진호선수 강도경선수처럼 보기 힘들어지는 것은 아닐지... 밸런스 좀 맞추거나 맵 좀 어케좀 했으면~
04/03/30 03:49
정말 그래요, 이상하게 이재훈선수 성적이 그리 좋은편은 아닌데 사람한테 기대하게 만드는 그 무언가는 임요환선수 혹은 박정석선수 급인거 같습니다; 저도 1년넘게 '이재훈선수라면..' 이러고있답니다;
04/03/30 09:09
강민선수도 응원하면서 오래 속을 끓였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제가 따라가기 힘들 정도로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재훈 선수도 언젠가 제가 따라가기 힘들 정도로 좋은 성적을 보일 거라고 믿습니다. 성적을 넘어서 그의 플레이가 좋으니까요.
04/03/30 12:02
새로시작할 챌린지리그에는 홍진호 강도경을 비롯한 몇몇 저그유저만 더 잘해서 올라오길 바랬는데 조용호 박경락마저 떨어질줄은.......
챌린지리그 에서는 저그의 돌풍을 바랄수밖에....
04/03/30 12:53
요즘 듀얼만 끝나면... sylent 님의 글을 기다립니다. ^^
조진락이 스타리그에 진출하지 못한 건.. 정말 충격입니다. 그래도.. 희망을 걸어보는 건.... 조진락 중 조와 락이 챌린지리그에서 저그의 부활을 보여주리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폭풍저그 홍진호의 부활도 기다립니다.
04/03/30 13:41
조용호선수, 홍진호선수, 박경락 선수의 한 글자씩 따서 만든 이름이 '조진락' 인것 같군요..
이 대표적인 세선수의 이름을 한 자씩 따서 이름을 만든다면. 3*2*1 해서 6가지 경우가 있네요. 조진락, 조경호, 홍용락, 홍경호, 박진호, 박용호 그런데 '호'는 홍진호 선수와 조용호 선수가 겹치니, 호 자 들어 가는 것을 빼면, 조진락, 홍용락 이 두개 밖에 안 남는군요. 조진락.. 역시 현명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04/03/30 14:58
앗 플토관찰자님과 letina님.. 저도 그런류의 생각을 자주 하거든요~^^
조진락은 뭐 당연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홍용락은 발음도 어렵고 어감도 좋지않구요... 예전에 임진수 트리오의 이름에도 의문점이 많이 갔는데요.. 왜 하필 임진수였을까.. 홍요수.... 김요호... 는 많이 이상하구요, 홍동환은 너무 리얼한 이름이고.. 임동호...,, 김진환... 또한 실제로 있는 사람같구요... 흠.. 그러고보면 임진수 또한 흔한 이름같은 면이 있네요~ 그래도 선택된건 임진록의 영향인가.......
04/03/30 15:10
좋은 글에 딴지 걸어 죄송합니다만...
첫 병력 갖추구 진출한 테란이 그 병력 별 일 못하구 전멸하구두 할 만 하다는 부분은 솔직히 공감이 가질 않네요^^ 저만 그런가요??
04/03/30 16:49
음 개인적으로 '조진락' 말이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번 듀얼에서는 타종족이 잘한면도 있지만 저그 유저들의 반성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맵 탓만 하기보다 말이죠. 테란도 그렇고 프로토스도 그렇고 다 힘들때가 있었습니다.
04/03/30 20:15
관전일기.. 요즘들어 이 글이 올라오기만을 바란다죠..^^
스타리그때도 계속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학교에서 충격먹은일...--;; 스타리그에 대해서 꽤 아는친구가 있는데.. '조진락'을 모르더군요..--;;; 사람 이름을 제가 지어낸줄 아는... 서당개3년이면 풍월읊는다더니... 스타리그 1년넘게 보니까 이젠 거의 모르는게 없는... 게임큐시절만 빼고
04/03/30 21:24
류지훈 님// 그 병력을 다 잃으면 물론 테란이 분위기가 안좋은건 사실이지만..그러고도 충분히 역전할수 있는 기회가 더 있다는걸 말하시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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