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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24 21:21
서지훈 선수가 승자승 원칙으로 1위 결정전 진출한거 같네요. 마지막 두 경기의 승패자가 바뀌었다면 더 흥미진진했을텐데^^;;
불꽃테란과 퍼펙트테란의 대결...기대됩니다^^
04/02/24 21:24
오우~ 복잡한 계산없이 변길섭선수, 서지훈선수가 올라갔군요.
변길섭선수.. 패러독스에서 테테전 몇연승인지..테테전 연승기록도 계속되는군요..헐
04/02/24 21:27
진정한 패러독스의 사나이네요... 변길섭선수. 공교롭게도 osl에서 한번 챔피언에 올랐던 선수들이 결국 시드 놓고 싸우게 됐네요. 기대됩니다.
04/02/24 21:27
오늘 이병민 선수경기 보면서 내내 너무 아쉽다를 연발했습니다.
생각할수록 아쉽고 T_T 속상하네요. 이병민선수도 참 많이 아쉬운 결과가 되었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변길섭선수 오늘 패러독스에서 진짜; 테란 5승째(?) 맞는지 모르겠지 엄청났습니다. ^^ 변길섭 선수와 서지훈선수 두 선수중에 어떤 분이 우승하실지는 모르겠지만 결승전 재미있을것 같네요 ^^
04/02/24 21:34
음..결국 변길섭vs서지훈이군요. 역시 챔피언 타이틀은 무시할 수 없나 봅니다. 담주 기대되네요~
그리고...최연성 선수 다행히 5연패는 모면했군요..-_- 지난 2주 동안의 4연패는 정말 초 난감했습니다. 앞으론 최연성 선수 앞길에 연승만이 있기를 바랍니다. 제발 4연패 같은거 하지 마요..ㅡㅜ
04/02/24 23:01
흐음...정말이지 3경기에서처럼 비비에스를 한다면 정말이지 초반에 빨리 정찰 하는게 아니라면 당할수 밖에 없겠군요......-_-;;;;;; 지훈선수 디조 시드 받으세요~~~~~
04/02/25 08:56
이재훈 선수 당일 첫 경기에서 'Estranged'라는 아이디를 썼는데 혹시 무슨 일이 있는걸까요?
굳은 각오를 나타냈을 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안타깝게 됐네요. fOru 파이팅 !!
04/02/25 10:34
마지막경기에서도 'Estranged'란 아이디를 쓰셨고 'Estranged'은 TheHerO님 말씀대로 Guns N' Roses의 노래제목이며 카페에서 쓰시는 닉네임이시기도 합니다. 아아.. 5위라... 조 초난귤하네요T_T
04/02/25 11:21
다음주 첼린지리그 결승에선 좀 무섭겠네요. 왼쪽도 (-_-) 오른쪽도 (-_-)
D조 시드는 당연히 제가 응원하는 모 테란이 할 겁니다. 누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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