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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7 11:49
굳이 거액을 받지 않아도
"내가 이렇게 받아도 되나? 회사에 좀 반납해야 되는 거 아냐?" 싶은 생각이 들려면 일을 안하고 놀면 되지 않나요??? 생각의 전환만으로도 사람은 행복해질수 있답니다
25/02/07 13:31
'내가 이 돈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의 돈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진짜 신입 정도 말곤 없을 것 같긴 합니다
그 외에는 다 얼마를 받건 일한 것에 비해 못 받는다고 불만족하는듯 실제로 어떤 회사건 월급 주기 아까운 인간들이 수두룩한 건 함정이지만..
25/02/07 13:35
그런데 경력 쌓이고 직급이 올라가면서 세금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더라구요.
사원 대리때는 연말정산 끝나고 나면 내가 세금을 이렇게 안내도 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지금은 이렇게나 많이 낸다고? 이렇게....
+ 25/02/07 14:44
어.. 저는 2030대에는 만날 뜯기다가.. ( 엄마 돈 다주고 용돈 타쓰고 뭐 쿨럭.. ) ...
이제 40대중반에 되어서 양가 부양하는 책임자 이런느낌 되다보니.... 연말정산하면 거의 세금을 낸걸 다 돌려받.. 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20년전 초봉의 5배정도 되는데.. 연봉이.. 세금내는거는..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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