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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1 11:05
죽전역에 있던
CGV 죽전 -> CGV 신세계경기 4DX 제발 용포프 급으로 하나 더 뽑아라 특별관 전용극장이면 양심도 없이 보급형 흔들의자만 가져다놓고 장난치지말고
23/07/21 11:07
전 상영관을 2D 영화 1인당 7,000~10,000 인 극장 오픈하면 좋겠어요...
1년정도 운영해보고 다른 지점의 영화관하고 매출 비교도 해보고요.
23/07/21 11:11
(수정됨) 쁘띠시네와 olc 라는 군단위 극장있는데
여긴 2d 기본이 6-7천원입니다. 좌석은 적지만 스크린은 도시의 작은관보단 크더라구요. 평일 낮에가면 혼자보는경우도 많지만... 시골에선 꿀입니다. 싸서 편하게 자주 볼수도있고 아이맥스급 생각만안하면 충분히 보기좋습니다. 찾아보니 작은영화관 이라는곳도있는데 여긴 서울도있고 전국에 많네요. 여기도6-8천원
23/07/21 11:07
고급화 된 곳 가봤는데,,,
솔직히 일반관이랑 별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지금 영화관 직원도 최소 인원 빼고 다 짤라버려서 서비스 품질도 안 좋은데, 저런다고 영화관이 살아날 것 같지는 않네요
23/07/21 11:08
(수정됨)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79160
[CJ CGV 주가] : 현재 10800원 이날 CJ CGV는 올해 상반기 연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6.8% 늘어난 7953억원, 영업이익은 17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23/07/21 11:10
1년 반동안 풀 리뉴얼.. 을 진행한거라
규모는 엄청 줄였습니다. 기존엔 8층부터 CGV가 쭉 썼는데 이젠 8층도 백화점이 9층도 절반은 백화점이 쓰고 나머지 공간을 CGV가 씁니다... 좌석도 그래서 리뉴얼 전 대비 1/3으로 줄어듬.
23/07/21 11:14
요즘 공연장에 B, C 석은 없고 아예 A, S, R.. 이런식으로 가던데, CGV도 그렇게 되는건가 보네요. 동네에 씨네큐가 있어서 다행이야..
23/07/21 13:01
4DX는 진짜 잘만 만들면 블록버스터 보는 용도로 또다른 플랫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의자도 그렇고 퀄리티가 너무 떨어져요. 뭔가 불안한 느낌도 크고...
23/07/21 13:35
그게, 돈을 아끼다보니...
4DX 하드웨어 개발하는 업체랑 일해봤는데, 돈은 쥐꼬리만큼 주고, 요구사항은 더럽게 많습니다. 대부분이 영세한 업체에서 중국 공장 컨택해서 개발하는거라, 고품질을 기대할 수 없죠.
23/07/21 16:32
그러게요. 저는 OTT가 일상화된 시대에 극장이 가야 할 하나의 방향이 아이맥스와 4DX라는
CGV의 생각에 동의하는 편인데, 아이맥스나 돌비 애트모스에 비해 4DX가 퀄리티가 너무 떨어져서 항상 안타깝습니다. 인디아나 존스나 미션 임파서블 같은 영화는 4DX가 분명 매력적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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