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거짓말]

- 게임의 주인은 게이머다 (게임개발자, 게임사업가)
- 우리는 게임업계와 상생하고 싶다 (아이템베이)
- 우리는 공정한 게임 밸런스와 운영을 원한다 (게이머)
- 하향패치는 하지 않을 생각이다 (게임개발자)
- 고객은 왕이요 신과 같은 존재다 (게임운영자)
- 권장 사양은 Pentium III 800에 32MB 이상의 Video Card 만 장착하면 됩니다 (게임회사)
- 내 비밀번호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비밀번호 다 떠벌이고 다닌 해킹 피해자)
- 게임이 튕기면 튕기는 컴퓨터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게임개발자)
- 이쑤시개 잠깐 꽂아 뒀을 뿐이다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
- 올해는 꼭 나옵니다 (블리자드)


[11대 착각]

- 이 게임은 참 괜찮은데 운영을 못해서 망했다 (게이머)
- 우리 게임이 너무 시대에 앞서가서 게이머들이 이해를 못하는 것이다 (게임개발자)
- 게임이 좀 안 좋아도 운영이 받쳐주면 게임을 띄울 수 있다 (게임사업가)
- 우리는 그냥 질문 답변이나 처리해 주면 할 일 다 하는 거다 (게임운영자)
- 게임머니와 아이템은 내가 내 맘대로 돈 받고 내다 팔아도 아무 문제가 없다 (게이머)
- ●●●가 성공했으니 ●●●가 하던 대로 따라하면 성공할 것이다 (게임사업가)
- 우리들은 프로게이머(혹은 게임이 직업)이다 (밥만 축내는 게임 폐인)
- 기획은 참신했고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게임기획자)
- 게임을 즐기는 데에 좀 불편해도 게이머들이 게임에 맞춰 가야 한다 (게임개발자)
- 외국의 유명 개발자나 작곡가를 초빙해 오면 우리도 뜰 것이다 (게임사업가)
- 우리가 게임 해주는 것도 어디냐. 게임들을 모두 무료로 만들어야 한다 (게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