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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04 09:42
요새 세상이 참 각박해지긴 했죠.. 저같은 경우에도 저런 사람을 본다면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기 일쑤니까요. 저를 되돌아보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07/05/04 16:28
저는 이해가 안가네요 소리를 높혀도..아자씨가 울먹이면서 "단일 전화도 기도해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뭐 적선은 됐으니 기도라도 해달란 내용인가보죠..
07/05/04 16:49
여름아가지마 // 영상에 눈물짓다가 님 댓글 보고 로긴했어요 .....
.... .... 저 주인공아저씨가 적선해달라고 한적은 없죠.... 우리의 시선이 그럴뿐.. 쩝....
07/05/08 16:21
율리우스 카이사르님// 님같은분 있을줄 알았습니다 꼭 이해를 못하고 딴지를 걸고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제가 님말대로 저아저씨가 적선해달라고 말했다는 겁니까
07/05/09 03:05
여름가지마// 첫 댓글에 그렇게 쓰셨네요.(아니라고 하신다면 혼자 머리속으로 한것이고 댓글을 보니-적선은 됐으니- 적선을 해 달라고 할려다 말고 기도나 해달라고 한것으로 생각하고 계시네요. 님같은분 있을줄 알았습니다.(왜 그런 생각을 하셨나요? 이해하고 자시고 할것도 없는 글을 적으셨는데). 이해가 안간다고 쓰셨으면 어떤점이 이해가 안가는지를 쓰셨어야지. 나름대로 이해한것을 쓰셨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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