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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 09:44
(수정됨) 일단 저 두 짤은 입안에 머금기만 하고 내뱉고 있군요. 겉담배라고들 하는데...폐까지 빨아들이면 속담배...
보통 시가가 아닌 현대의 보통 담배류는 저러면 흡연효과가 그닥이긴 하다고 합니다. 시가는 너어어어무 독해서 원래 피우는 방법 자체가 저렇게 입에 머금었다가 내뱉는거라고 하지요.. 전자담배면...예전에 많이 나오던 액상류 전자담배의 경우 액상 성분에서 니코틴 같은걸 아예 빼버리면 담배는 아니지만 실감나는 흡연연기가 가능할텐데, 아이코스같은 찌는 담배류는 아무래도 담배 성분을 뺄 수가 없으니 저정도만 하는듯..
20/05/11 10:05
담배 1번 짤은 아무리 봐도 아이코스류인 것 같은데요...? 입에 대는 부분에 있는게 그 담배 아닌가...
하긴 제가 담배를 안피우니 전자담배 모델 모양에도 익숙치 않아 착오가 있을 수도 있긴 합니다.
20/05/11 10:00
정다빈양 꾸준히 연기해왔죠. 당장 기억나는건 뿌리깊은나무에서 개파이 여자(?)친구로 나오고, 옥중화 진세연 아역으로 나왔는데 반응 좋았었습니다.
20/05/11 11:24
음 아무래도 중고등학생의 비행과 방관하는 사회가 주제이다보니 조금 오그라든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전 적절히 어두운 분위기와 엔딩까지 너무너무 재밌게봤습니다
20/05/11 11:26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만, 사람마다 메불메는 있어서 3화정도까지 재미없으면 하차하면 됩니다.
한국 넷플릭스 1위 찍었어요. 배우들 연기가 아누 좋습니다. 최민수도 기름빼고 연기 잘했구요. 여주 매력이 쩔어요. (메불메 갈림)
20/05/11 11:37
저 비흡연자인데 저런 액상담배는 겉담배라고 하나??
입안에만 머금었다 뱉으면 별 느낌 없더라구요. 속까지는 40에 중독될까 무서워서 안 넣어봤습니다.
20/05/11 12:01
눈이 도드라지게 크고 동그래서 그런가 현대극에선 약간 반항아적인 이미지로 자주 나오더군요. 감우성 딸로 나온 드라마도 그랬고 이번 인간수업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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