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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 07:23
동물 영상은 대부분이 감성의 영역이니
어떠한 해명에 대한 이성적인 판단을 하더라도 정작 감성적 영역에서 해소되지 않는다면....
20/05/08 07:31
(수정됨) 하..... 일단 저도 구독취소합니다. 꺼무위키에 정리된 글 보고왔는데 일단 저는 피카츄 배 안만질겁니다.
햄스터영상때 뭔가 이상하다는 낌새를 느끼긴했는데 상상이상이었더군요...
20/05/08 07:54
제적 당할 일은 없겠지만.. 업계에서는 끝났죠. 수의대 내에서 배운 내용만으로는 임상에서 거의 무능하기 때문에 취직해야되는데 사람들 계속 쫓아가며 난리 칠 일이라 고용 할 원장도 없을겁니다.
20/05/08 09:51
캣맘 독맘들이 얼마나 독하고 집요한데 ㅡㅡ
매장달할 겁니다 만약 어떻게 잘되서 이름바꾸고 수의사 차렸다 미국에 차렸다해도 비행기타고 날라가서 시위할 사람들입니다 캬
20/05/08 07:59
제가 갑수목장 채널보면서 제일 느낌이 싸하던게 키티클래스 그 채널이던데 결국 이렇게 결론이 나네요.
키티클래스 채널이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엄청 상업적으로 보이는 채널에 레이 입양시킨게 진짜 이해가 안됬었습니다. 게다가 수의대생이라면서 햄스터 구라도그렇고 입양 구라도그렇고 ... 이해가 안되네요.
20/05/08 09:40
해명영상을 누워서 하다니 유머맞네요
이미 영상리플에 여러명이 달아놨지만 누워있으면 냥이들이 와줄까싶어 누워봤는데 평소 유대관계는 굶겼다가 애교부릴때 밥주는게 다인사이에 배가 부른데 냥이들이 옆에 가줄리가...
20/05/08 09:49
(수정됨) 1. 햄스터 1마리 죽은거
2. 고미, 도리 굶김 학대 3. 레이가 입양간 곳의 실체 4. 루미를 돈이 안된다고 돈벌이로 얘기한거 5. 구독자 광신도라 호구 취급 6. 나오는 영상의 집이 실 거주가 아닌 고양이들만 두는 방치하는 곳 이 댓글이 제일 인상 깊네요 어디서 물타기를?? 애들 밥 주니 갑수한테 관심도 없는거 보소
20/05/08 10:00
동영상 보시기 싫은 분들을 위한 나무위키 갑수목장 항목 중 위 동영상 내용입니다.
2020년 5월 8일 오전 6시 30분경 라이브 방송을 켜서 해명을 하였다. 본인 말에 따르면 친구의 추천으로 채널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노루, 절구, 레이를 펫샵에서 데리고 온 것은 사실이며, 여기에 대해 사과를 했다. 동물학대는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동물들이 자신을 따르는 것을 근거로 학대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으며, 이를 라이브 방송으로 밥을 채워놓았음에도 고양이들이 배불러서 먹지 않는 것을 근거로 보여주었다. 학대 부분은 햄스터 학대 논란 및 폭로 영상에서 언급한 첫번째 햄스터의 죽음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의견이다. 그런데 해명의 방식이 다소 이상하다. 영상 중반에는 "자신은 동물학대를 저지르지 않았다"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했고 그 시간에 고양이들이 잘 지내고 있다는 증거랍시고 라이브로 고양이들의 움직임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리고 이전에 올렸던 해명 영상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하지않았다. 여러 의혹들 중 학대 논란과 사기 혐의에 대해서만 그나마 입장을 밝혔는데, 위에서 말했다시피 학대 논란은 강경하게 부인했고 사기 혐의와 관련해서는 법적인 절차를 통해 가려내겠다면서 사실상 부정했다. 이 때문에 중립 기어를 유지하자는 여론마저 끝끝내 돌아서면서 여론은 나날히 악화되는 중.
20/05/08 10:46
썸네일 어그로 심해도 영상들이 다 2-3분 컷이라 그냥 보고 있었는데
하리가지고 버려진고양이 주워온고양이 등 뭐랄까 이름 붙이기 전까지는 그렇다 쳐도 이름 붙여놓고도 버려진 주워온 등등 썸네일 어그로를 하도 끌어서 거부감이 심해서 잘 안보던 차에 일이 터졌군요
20/05/08 11:26
참 영리(?) 영악(?)하다고 해야 되는지...
저 대학 다닐 때는 평소에는 놀고 셤기간 에는 벼락치기 하느라 바빴는데... 저렇게 먼 미래를 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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