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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 14:51
까라는대로 까다 보니 뭐...
거기 일하는 엔지니어들은 일지옥에 빠져서, 윗사람들이 가리키는 방향대로 허우적댈 뿐이라 그저 안쓰러울 따름입니다..ㅠ
20/05/07 14:35
오늘 폰 수리하고 와서 벨벳 실물 보고 왔는데...이뻐요. 앞면도 흉하다고 하는데 원래 노치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딱히 신경쓰이지도 않고 손에 착 하고 감기는 건 폭이 좁아져서 더 좋더군요. 그래서 V50이랑 바꿀거냐고 하면 하하 장난하냐 라고 할거지만요
20/05/07 14:38
거기들어간 프로세서가 mt6762
https://gadgetversus.com/processor/mediatek-mt6762-helio-p22-vs-qualcomm-sdm710-snapdragon-710/ 라는거던데 스냅710에도 많이 밀리는거보면 765를 쓴 벨벳이 메스 후리미암의 힘을 보여줄거같네요.
20/05/07 15:09
(수정됨) 1달전쯤에 q51 구매했는데 사은품으로 현금 28만원을 받았습니다...q51은 마이너스 28만원...
벨벳도 나오면 아마도 마이너스 폰으로 풀릴듯
20/05/07 15:09
매장에서 만져 본 걸로는 판단하기 힘들긴 한데 움직이는 것도 빠릿하고 좋더라고요. 사실 매장에서도 안빠릿하면 그건 안팔겠다는 소리지만서도...실사용은 크게 문제가 안될 것 같기도 하고요.
20/05/07 15:32
(수정됨) 그건 서로 다른플랫폼이나 아키텍쳐인 경우에는 절대적인 숫자를 그대로 비교치로 쓰기에는 부적절한데(이렇게하면 인텔시피유보다 애플시피유가 뛰어난데 맥에 안쓰는 이유를 설명할수가 없죠.아키텍쳐마다 장단점이 있는데 긱벤치는 그걸 좀 뭉게버려서.)단순 클럭등을 개선한 후속작이거나,같은 계열에서 상위칩과 하위칩을 비교하기엔 적절합니다.
그래서 노트북의 최적화수준비교나 리프레시수준의 시피유끼리는 긱벤치떡밥도 자주 올라오죠.
20/05/07 16:09
기변 공시 올라서 친구 바꿨는데 심지어 스피커도 퇴보했습니다... 엘지 붐박스를 따라하고 싶었던건지 소리가 빈깡통소리에 고음은 찢어지고... 전전작인 노트9쓰는데 노트9는 스테레오 스피커 좋았거든요. 진짜 갤20은 망작인거 같습니다.
20/05/07 16:13
위엣분과는 반대로 과연 SE가 a13칩의 성능을 완전히 끌어낼지는 의문은 있습니다. 사진 보정으로 쓰기엔 오버스펙같고 결국은 게임인데 과연 그 작은 화면에 손가락을 부벼대면서 얼마나 쾌적한 게임이 가능한가 생각해보면...
결론은 다음 세대 아이패드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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