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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5/04 19:43:17
Name 파랑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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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개드립
Subject [유머] 강원도랜드 가본 만화




도박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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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메이커
20/05/04 19:45
수정 아이콘
정선군 경제가 아예 저기에 종속되어 버려서 이제는 다른 곳에 카지노 짓기도 어려워진 상태죠.

아마 내국인 카지노는 쭉 강원랜드만 있지 않을까...
손금불산입
20/05/04 19:50
수정 아이콘
도박에는 전혀 흥미가 없는 타입인데 저거보니까 강원랜드 한 번 가보고 싶네요. 견학개념으로...
20/05/04 19:51
수정 아이콘
음료 무한리필 9천 원은 처음 봤네요. 진짜 음료만 마시러 가는 사람 없을 거 같긴 한데, 있다 해서 쫓아내거나 하진 않겠죠...
ioi(아이오아이)
20/05/04 19:54
수정 아이콘
가본 적은 없지만 라스베가스 카지노도 음료 무료라고 들었어요. 맥주도 있어서 간 사람은 느긋하게 1달러짜리 슬롯머신 굴리면서 맥주로 뽕뽑았다고 하더군요
20/05/04 20:02
수정 아이콘
라스베가스는 음료가 무료기는 한데 보통 팁을 줘야 합니다. 그래도 칵테일이나 병맥주를 매번 1달러에 계속 마실수 있으니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죠.
20/05/0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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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있는 사람들이 미친듯이 먹어봐야 전체 순이익의 0.00001%도 안까질겁니다.
도박에 미치지 않았더라도 한명당 10만원씩은 잃어가는 곳이에요(?)
배터져라 먹어봐야 본전 치기 하기 힘듭니다 크크;;
20/05/0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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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라고 해봤자 그냥 탄산음료랑 싸구려 오렌지쥬스 같은거라서요. 그냥 KFC나 서브웨이가서 리필해서 먹을거 뭐하러 강원래드까지 가서 드시겠습니까.
넵튠네프기어자매
20/05/0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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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밖에서 마시는 음료랑 차이가 없음 + 거기에서 쓰는 돈 보면 음료수 무한리필 따위 푼돈입니다, 푼돈......
거짓말쟁이
20/05/0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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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액값 생각하면 어차피 9천원치 먹기도 힘듭니다.. 입장료만 내도 카지노쪽 이득이죠..마트 소비자가격으로 따져도 1.5리터 6병 정도..
치열하게
20/05/0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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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가보고 싶긴 하네요. 과천 경마장도 재밌다던데
스웨트
20/05/0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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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습니다 그냥 놀러갈목적으로 가면 경주마 구경도 할수있고 공원처럼 잘해놨어요

다만 돌아다니는 사람들은 부딪치지않게 조심해야합니다

다들 얼굴에 살기가 그득그득 하더라구요 조금만 건드려도 터질거같은 분위기

처음 경마장에서 33배였던 꼴지말이 갑자기 막 튀어나와서 선두 제끼는데, 저는 와~ 멋있다 하는데 등뒤에서 쓰나미같은 욕지거리들이
치열하게
20/05/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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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동 쪽에 갔을 때 왠 사람들이 차가운 분위기 속에서 대규모로 이동하나 싶었는데 같이 있던 형이 그러더라구요. 여기 경마장 있다고(영상으로 보면서 경마하는 곳) 크크크크
비오는풍경
20/05/0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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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 가면 천호동 자주 가는데 항상 특정 시간에 사람이 몰려서 그 좁은 길을 다 막더라구요.
처음엔 무슨 행사라도 하는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경마였음... 마사회 본부가 천호동에 있다고 하네요.
20/05/04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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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장도 그렇습니다. 처음 스피돔 갔을때 전국8도 욕을 쌩라이브로 들었죠
헤이즐넛주세요
20/05/0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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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할머니랑 서울 삼촌집에 며칠 놀러갔었는데 삼촌이 서울구경을 시켜줬습니다.
구경한 여러 곳 중 하나가 경마장이었는데 도박이나 뭐 그런 거 아무것도 모르고 마상시합 구경하는 줄 알고 봤네요.
돌이켜 보니 경마장이 서울 관광지는 아닌 것 같은데?? 삼촌은 왜 거길 데려갔나 싶습니다.
판돈을 안 걸어서 그런가 그냥 말 경주 하는 것과 사람 구경 말고는 별 재미가 없었네요.
센터내꼬야
20/05/0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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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봤는데.. 슬롯머신은 이상한 중독성이 있습니다.. 흐흐흐
꿀꿀꾸잉
20/05/0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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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서 차를 싸게 살수있단 말이 진짜였나요..
20/05/0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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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북읍내에서 강원랜드 올라가는 길 옆으로 보면 먼지가 자욱이 쌓인 저당잡힌 차량들이 수백대가 방치되어 있습니다. 7년 전에 여행 갔다가 실제로 봤어요
20/05/0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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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뒤에 있는 사람을 도박에 미친거라니..
죽돌이 말고는 그거 말고 할게 없어요.
슬롯머신은 아예 자리가 없지. 그거 말고 자리는 예약을 해야하는데
1년에 한번정도 가는 사람에게 언감생심이죠.
Ellesar_Aragorn
20/05/0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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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가 양구는 맑음이었나 그 웹툰 작가분이신것 같군요. 저기서 손털고 나왔으면 인생에 생길수 있는 큰 구멍 하나 잘 틀어막은듯...
스카이라인
20/05/0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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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자마자 그 생각부터 했습니다
배두나
20/05/0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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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워크샵으루 갔었는데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스키 타러갈 사람은 스키타러가고 나머지 인원 중 관심있는 팀원들이랑 같이 갔었는데
10만원 들고 저도 저 작가분처럼 당시에 할줄 아는 게임이 없어서, 홀짝? 같은거 해서 3배까지 불리고 다른 형들이 금방 질렸는지, 나가자고 하길레
딴 돈 다 베팅했는데 다 잃었습니다. 크크 그뒤로 강원랜드는 안가봤네요.

우연히 블랙잭에 재미들려서 사이판, 호주 등 해외 여행 다니면서 카지노는 꼭 다닙니다.
똑같이 10만원들고가서 가장 초보존가서 1$,5$,10$ 배팅하는데 앉아서, 몇시간 놀다 오면 너무 재밌습니다.
적어도 완전 빈손으로 온적은 한번도 없었네요.
여행 스케쥴 끝나고 숙소 가기전에 2~4시간 이렇게 정해두고 갔다가 오니 잃어도 최소 절반 이상은 남더라구요. 운수 좋은 날은 본전하거나 +5~10만원정도

저도 많이 다녀본건 아니지만 해외 초보존에서는 딜러분들도 그냥 스테이하라고 알려주기도하고, 같이 겜하는 플레이어 분들도 서로 응원하고 도와주고 하는데.. 강원랜드는 생계형들이 너무 많아서 실수 한번 했다가 살기가득한 눈으로 째려본다고해서 갈 생각이 쏙 들어가더군요. 크
넵튠네프기어자매
20/05/0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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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딱 한번 가볼 요량으로 작년에 가봤는데... 딱 만화 그대로더군요.
5만원만 꼴아봤네요.
R.Oswalt
20/05/04 20:03
수정 아이콘
유치원 때까지 근처에서 살았는데, 명절 때 큰 집 갈 때마다 지나는 하이원 - 강원랜드 구간 보면 괴리감이 너무 커요.
기억 속엔 잿빛 산등성이 밑에서도 석탄산업 끝자락이지만 활기참이 있었는데, 지금은 깨끗한 외견과는 달리 속이 썩어있는 느낌이랄까. 그냥 평범한 시골 마을이었는데 스키용품점과 편의점, 그리고 전당포만 잔뜩 있는 거 보면 기분이 참 이상합니다...
20/05/0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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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38번 국도로 저기 지나가면 위화감이 아주 극대화되더군요. 불빛 하나 없는 적막한 산골짝을 달리다가 갑자기 등장하는 삐까뻔쩍한 간판들...
20/05/04 20:10
수정 아이콘
와이프랑 연애할때 스키 타러 갔다가 구경 가서 슬롯에 만원 넣고 35만원인가 따고 온적 있습니다. 기계가 안멈추고 계속 돌아가기에 뭐 어찌되는 몰라서 어리버리대고 있으니 옆자리 아저씨가 가만 있으라고 돈 따는 중이래서 가만히 있으니 35에서 멈추기에 퍼뜩 환전해서 나왔습니다. 와이프가 왜 더 하지 않냐고 난리치기에 이거로 만족하자고 겨우 달래고 나온 기억이 있네요.
파쿠만사
20/05/04 20:21
수정 아이콘
잘하셨네요.. 진짜 사실 도박에 빠지기 가장 위험한 상황이긴하죠.. 왠지 10만원 넣으면 더 딸거같고...크크
제가 왜 잘아냐면 도박은 아니자만 한때 코인에....(먼산)
20/05/04 20:34
수정 아이콘
제가 간이 적어서 흐흐
티모대위
20/05/04 20:49
수정 아이콘
현-명
SoulCompany
20/05/04 20:11
수정 아이콘
그리고 강원랜드에서 사북역쪽이었나 태백역쪽이었나 내려가다보면 노래하는 도로가 있었던걸로 기억해요(셔틀버스타면 됐는데 굳이 걸어내려갔어요)
거기 옆 폐아파트에 녹슨 자동차들이 엄청 주차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역앞에서 전당포를 봤던지라 100% 느낌이 온 상태였죠
당시 폐아파트에 겨울이라 고드름이 생긴 녹슨 자동차보면서 소름돋았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20/05/04 20:35
수정 아이콘
노래하는 도로 생각 나네요.
산위에서 부는 바람 시원한 바람
재활용
20/05/04 20:39
수정 아이콘
아..저런 카지노,경마장 같은데 가면 암울함이 내 몸에까지 묻어오는 것 같아서 근처에도 안가게 되었습니다.
헤이즐넛주세요
20/05/04 21:11
수정 아이콘
저기 자살한 사람이 그렇게 많다고해서 무서워서 못 갈 것 같아요 덜덜
20/05/04 20:50
수정 아이콘
친구들이랑 딱 20만원만 잃고 오자 라는 마인드로 강원랜드에 간 적이 있는데 칩 하나에 10만원짜리 칩들이 있는데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쉽게 턱턱 거는걸 보고 기 빨리더라구요
평소에 10만원짜리 물건을 구매해도 최저가 알아보고 사는데 그게 너무나도 쉽게 소비되는거 보면서 딱 2만원 정도만 잃고 돌아왔습니다.
도박 중독도 배짱이 있어야 되는구나 라고 깨닫고 왔죠
웃긴건 같이 간 친구들도 다 마찬가지였다는게 크크크
이혜리
20/05/04 21:01
수정 아이콘
평소에 안하는 도박이 없을 정도로 내기 등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하이원 간 김에 한 번 가봤는데, 나름 블랙잭에 관심이 많아서 현금도 두둑하게 나름 100만원 뽑아서 갔는데..
만화에서 나온 대로 앉을 수가 없더라구요, 가슴팍에 몇 천만원씩 있는 전대 두르고 있는 정말 아주머니들을 보고 있자니
엄마한테 정말 고맙더라구요.

바카라야 원래 관심이 없고,
룰렛을 한 판 하러갔는데 그냥 연습게임 삼아서 딱 한번 참전을 했는데,
하하. 한 판하고 정산하는데 진짜 한 세월 입니다.
한 게임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뱃을 하니 룰렛 공 한 번 튀기고 정산 하는데 30분은 족히 걸리는 느낌. 그래서 한 판하고 나오고 나니.
정말 할 수 있는 게임이 딱 하나 있더군요

빅휠.
그 마저도 50배 였나 만원씩 두어번 걸고나서 걍 돌아서 나왔습니다.
정선은 갈 곳이 못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라스베가스를 다녀왔는데, 진짜 이곳이 천국 of 천국 입니다.
5박 정도하면서 쇼도 보고, 풀파티, 클럽, 술, 섹스, 그랜드캐니언, 도박 모든게 환상적입니다.
정말 우리 일행 3명과, 중국인 친구들 3명과 함께 블랙잭 했던 그 날은 죽을 때 까지 못 잊을 것 같아요,
진짜 21에서 나온 것처럼 딜러까지 모두가 신나서 놀았어요.
20/05/0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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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수요?
20/05/0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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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여기 오전 개장때 가봤는데

사람들 눈빛에 살기가 있습니다 리얼 크크

만화대로 딜러가 있는 게임은 자리가 없어서 슬롯게임기에서 겨우 몇판하고 나옴

10여년전에는 5000원이었는데 지금 9000까지 올랐군요 크크

강원랜드 전적은 만원 넣어서 만원 벌어 왔었네요
20/05/04 21:58
수정 아이콘
동남아쪽 카지노에도 한국인들 많거든요. 한국인가면 달려들어서 돈 좀 달라고 며칠을 굶었다고 매달리는데 안스럽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고 가끔 사고나면 무섭기도 해요
다람쥐룰루
20/05/04 22:01
수정 아이콘
제가 모든 도박류에는 재능이 없는 사람이라...
LinearAlgebra
20/05/04 22:02
수정 아이콘
강원랜드 한 번 가 봤는데, 두 번 다시는 가보고 싶지 않는 곳 입니다.
카푸스틴
20/05/04 23:05
수정 아이콘
전 호주에서 유학하면서 아르바이트 많이 했었는데 그당시 사장님들이 슬롯머신할때 직원인 저를 많이 데려다녔습니다. 부인에게 알리바이나 핑계만들 생각으로요.
사장님들이 1시간 지나면 있는 돈 다 잃고 저는 사장님에게 이제 그만 가자고 단호하게 말했죠.
그럼 그 사장님들이 (여러 사장님과 일해봄) 저에게 1시간만 더 있다 가자면서 애걸복걸합니다. 제가 돈 빌려주는 것도 아닌데 그냥 1시간만 더 같이 있어달라고 아들뻘인 저한테 간곡히 부탁해요. 당시엔 정말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20/05/05 01:41
수정 아이콘
예전에 라스베가스를 들른적이 있었는데 슬롯머신에서 어떤사람이 무표정으로 눈빛도 잃은채 기계적으로 버튼을 누루고 있더라고요. 그거보고 절대 저거 하지 말아야지 했습니다. 사람도 많고 시끄럽고 베가스는 제 타입이 아닌듯
The Normal One
20/05/05 12:12
수정 아이콘
강원랜드랑 베가스 둘 다 가봤는데 해외 버프를 받아서 그런지 베가스는 유쾌했었습니다. 강원랜드는 내부시설에서 음주 금지인데다 술먹은 사람들은 입장을 안시킨다는 반면에 음주도 가능하구요. 테이블 게임도 훨씬 쉽게 해볼 수 있습니다. 딜러랑 농담하는 분위기가 매우 자연스럽구요.
강원랜드에서는 본전의 70%정도를 따고 나왔고 베가스에서는 30%정도 잃고 나왔는데, 둘 중 어디갈래 하면 무적권 베가스 갈 거 같습니다.
20/05/05 12:23
수정 아이콘
일년에 한두번가는데 거의 돈을 잃는구조이죠 목표금이나 잃으면 손털금액만 딱뽑아서 가야되는듯 ㅡ.ㅡ 근데 할머니할아버지 심지어 노숙자같은 사람들 무쟈게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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