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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04 04:00
오늘 경기를 보는 내내 생각한건 저그를 잡는 김택용이 아닌 마재를 잡는 스나이퍼 라는 생각 자꾸 떠오르더군요.
네이버에서는 기적을 낳은 김택용!! 그럼 당연히 부두에러가 충분히 날만한 상황인데... 오늘의 경기가... 명경기가 아니어서인지 혹은 3:0 이라는 스코어가 단지 저그가 아닌 마재를 겨냥한 저격수의 날카로움 뿐이었는지... 아니면 토스가 대다수의 강민이 아닌 신예 로열로더 김택용이어서 였는지... 너무 조용한게 의외스럽기만 하네요. 아마 김택용이 아닌 강민이었다면 마재윤에게 3:2로 졌다고 했을지라도 이렇게 조용하진 않을텐데 싶네요.
07/03/04 10:47
테란뷁! / 무슨의도의 말씀인진 모르시겠지만 아마 그럴일은 없었을겁니다. 다만 투표율이 한 40% 나오지 않았을까요?
아, 그러고보니 강민선수도 0-3으로 지고도 투표율이 40%에 육박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07/03/04 14:45
승패를 떠나 어떤 경기 내용인가에 따라 충분히 임선수가 높을 수 있는 확률은 타 게이머에 비해 높다고 볼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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