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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03 17:09
아주 예전에~
흡연하는것도 멋있다면서 원빈과 장동건 사진이 올라온적 있었는데 그 게시글 무지 까였어요 -_-;;; 난 멋있었는데;;;후읍
07/01/03 17:37
담배 피면 간지죠.(간드러지죠)
수많은 어린 꼬꼬마친구들이 담배를 배우는 처음 시작이 웬지 고독해 보이고 멋져 보이는 그런 느낌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여성분들은 그런 생각을 하지 않더라고요. 그걸 알 때 쯤 되면 이미 니코틴은 벗이 되어 있죠. 멋으로 담배 배우지 맙시다. 멋 안 난답니다.
07/01/03 18:19
담배가 참 생각 복잡할때 한대씩 피면 좋은친구구나 싶습니다..
전 특이하게 담배피시는 여성분이 매력적으로 보이더군요..-_-;(골초X, 정말 필요할때 한가치씩 하시는분!)
07/01/03 18:22
담배피는 자체는 나름대로 폼도 나고 그렇지만 담배 연기 냄새개 배겼을 때의 지저분한 느낌을 생각하면 싫죠..
건강도 건강이지만 자취방에서 나는 담배 냄새가 너무 싫어서 결국인 미련 없이 끊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이나영씨나 김태희씨가 담배를 핀다면.. 그래도 좋습니다..
07/01/03 18:24
예전에 정오의 희망곡에서 정선희씨께 김영철씨가 이렇게 물었죠..
"냄새나고 지저분한 장동건이 좋아, 아니면 내가 좋아?" 정선희.. "냄새 좀 맡지" 결국에는 무엇이든 허용되는 사람이 있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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