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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03 15:55
와~ 채윤이 오랫만이에요 ^^
계속 건강하게 잘 자라는거 같아서 기분좋네요 ^^ 아빠 뽀뽀가 기분 좋은가봐요 ^^ 까르륵 웃는모습이 얼마나 이쁜지~ 채윤아, 무럭무럭 자라서 부모님 말씀 잘들어야돼~ 형처럼 나쁜사람되면 안된단다...ㅠㅠ
07/01/03 15:58
저도 말을 너무 늦게 해서 어머니가 많이 걱정하셨다고 그러던데.
지금은... 뭐. 너무 많아서 걱정이래요. 히힛. 아무리 봐도 웃는게 너무 예뻐요>_<♡ (나도 저렇게 예뻤을까......?<<)
07/01/03 16:10
너무너무 행복해 보이시네요.
근데 원래부터 애기들 좋아하셨나요. 이런 질문 드리는게 다름이 아니라 저같은 경우엔 애기들 정말 싫거든요. 울고 토하고 똥싸고 이러면 나도 모르게 목졸라 죽일거 같아요. ㅜ.ㅜ (저도 애기였지만서도요.) 그래도 나 중에 내 baby는 내 자식이기 때문에 사랑할 수 있을까요? 혹시 저처럼 애기들 싫어했는데 내 baby는 이뻐죽겠더라든가하는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선험자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_ _) 행복한 유머글에 쌩뚱맞은 댓글 죄송. ioi
07/01/03 16:30
애기를 보고있으면 하루하루 감동입니다. 어찌 그리 예쁘고 사랑스러운지.. 새삼스레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려볼 수 있습니다. 나도 그들에겐 이렇게 소중한 존재였구나..하는... 어쨓튼 애기 예쁘게 잘 크네요..행복하세요
07/01/03 17:27
슬레이어스 박사님//제 아내가 그렇습니다.
아내는 결혼 전에는 아기들을 안 좋아했거든요. 지금은 저희 아이들을 쪽쪽 빱니다~
07/01/03 18:07
저도 별로 아기 안좋아했었는데, 조카생기고 나서 달라졌어요.
너무 예쁨ㅠㅠ 우리 조카도 저렇게 뽀뽀해주면 좋아죽을라고 하더군요. 흐흐
07/01/03 18:26
제가 어릴때, 저정도의 용모였다면...... 어릴적 사진은 왜 전......
어쨌든 채윤이 너무 귀엽네요..ㅠ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07/01/03 22:50
아~저도 저렇게 터치터치(뽀뽀)하고 싶은데 담배 냄새 난다고 애기볼에 뽀뽀하면 마눌님한테 빠따 맞습니다..ㅠㅠ
머리에만 허락 받은 뽀뽀(?)..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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