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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11 20:40
산타님
산타 하나만 더주세요 산타2님 산타 하나만 더주세요 산타3님 산타 하나만 더주세요 산타4님 . . . 모든 산타님 나를 위해 일하라
06/12/11 20:46
산타님
저는 여자친구 필요없습니다.. 제가 원하는것은 자취방 월세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있는 기름입니다.. 좀 주세요..제발..발이 시려워..
06/12/11 22:25
산타님
여자친구를 주셔도 되고 제발 2007~2008년 skip 하고 병장 말년인 2009년 초로 가게 해주세요. + 아 좀 현실적인 얘기를 달아야겠네요. 13일에 육군 1월입대 발표날 때 제발 50사단....
06/12/11 23:42
산타님,
다른 소원 하나더...올해가 가기 전 4:4 미팅을 하게 해주세요... 늙은(?) 나이긴 하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잖아요~~~
06/12/11 23:48
산타님
그녀와 보낼 수 있는 크리스마스가 되길,,, 제가 아는 모두가 행복하길,,, 2007년에도 제 앞길에 영광이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06/12/12 04:21
문장대 가다 뒤질뻔 했는데.. 법주사 가본거 같은데... 법주사까진 무난히 갈만하죠... 문장대는 진짜 짜증나 미칠뻔 했다는..-_-;; 산이 왤케 큰지.. 덜덜덜.. 지리산 설악산은 아예 생각도 못하고 있다는.ㅜ.ㅜ
06/12/12 05:06
저는 문장대를...한 7번 정도는 올라갔다와본것 같습니다.
한번은 날씨 흐린날 올라갔었는데..분명 아래는 흐릴뿐이었는데 올라가보니 엄청난 비바람이 불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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