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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11 16:01
HOT 노래는 다 좋았죠. 당시 노란색 염색도 못하는 우리 나라 가요계 속에서 처음으로 염색해서 방송 금지 당할..뻔했다가 방송을 할 수 있게 된 여러모로 영향력이 컸던 그룹이죠.
우리 누나의 영향으로 저 역시 HOT의 모든 곡을 꿰차고 있습니다. 허허. 음, 지금도 들을만한 곡이라면 빛, 환희, 하나라는 아름다움 느낌 등이 있네요. 5집은 제가 샀습니다. 헤헤. 5집은 아이돌 그룹답지 않은 숨겨진 명곡들이 정말 많아요. 그래 그렇게, 꿈의 기도, 늘 지금처럼, 파랑새의 소원 등 5집 구매해서 들어보세요. 대부분이 좋아요. 그나저나,세월이 흐르긴 흐르나 봅니다.
06/12/11 16:07
초등학교 6학년때던가, 아이야 뮤비를 넋놓고 바라보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만 해도 여자애들이 에쵸티에쵸티 떠드는거 왠지 몰랐었거든요.
'멋있다.'라는 생각이 절로들었습니다.
06/12/11 16:13
동방신기도 인기가 굉장한것 같지만.. 요즘에는 아이돌로 저만큼 성공하는건 불가능하죠.
요즘 음반시장 불황이라지만.. 해체되지만 않았다면 밀리언도 가능할법도...??
06/12/11 16:14
한국의 스맵은.. 오히려 신화가 가능성이 있다봤는데.. 엔터테인먼트 한면에서 말이죠.. 에쵸티.. 분명 아이돌그룹의 시조격이고 아직도 그들의 음악이 뒤쳐져 보이진 않지만.. 오히려 이건 그들의 음악성이 뛰어나다기 보단 SM스타일이 발전이 없었다고 봐야 되죠...
어쨋거나, 에쵸티의 빛은 아직도 애창곡입니다.
06/12/11 16:38
벌써 서른이라니;; 전 개인적으로 환희가 제일 좋더라구요;; 다른 빠르고 웅장한 노래는 개인취향이 아니라서 그런지;; 이땐 100만장씩 팔았는데.. 요새는 10만장팔기도 힘드니.. ;;
06/12/11 16:39
H.O.T.는 참 계몽적이면서도 10대들을 대변해주는 노래(학교폭력을 다룬 전사의후예,늑대와양 그리고 어른들을 향한 반항을 노래한 We are the future라든지 참 희망적인 가사의 빛, 씨랜드화재사건을 다룬 IYAH, 장애인의 입장을 노래한 Outside Castle같은,, 대부분 유영진 곡이지만)를 많이 불렀었는데 왜 요즘 아이돌은 공감하기힘든 나는니가좋아 같은 사랑노래라던가 이해하기 힘든 가사의 노래를 부르는지 모르겠네요. 동방신기도 H.O.T.처럼 좀 와닿는 가사의 노래를 불렀으면 남녀노소를 아우를만한 아이돌이 될 수 있을것도 같은데 H.O.T.에 비해 부족한가요
06/12/11 16:54
환희라는 노래가 있는줄 처음 알았습니다. 왜 내 기억속에 존재감이 없지... -_-; 그나저나 아이야 뮤직비디오는 지금 봐도 손색이 없네요. 요즘의 드라마식 뮤비에 지겨워져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시작부분의 황금색 배경과 까만 옷이 멋지네요.
06/12/11 16:55
H. O. T 시절, 약간 힘들었던 일이 JTL 1집에 수록되어 있지 않았나;
어쨌거나 H. O. T팬은 아니었지만 이 분들 사랑합니다[응?]. 사회를 반영한 노래를 타이틀로 썼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사랑을 받은 그룹이죠. 허허허-_-;;;
06/12/11 17:04
[서태지와 아이들을 기대했던 분들에겐 미안하지만
그들은 아이돌 그 이상이라 패스] 태지 매냐로서 뿌듯한 멘트네요. 에쵸티와 S.E.S는 당시엔 신화-핑클 보다 앨범도 많이 팔았고 가시적 인기도 많았지만 해체후(신화제외)는 후자 그룹들이 더 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것이 재밌네요. 특히 신화는 H.O.T의 그늘에서 벗어나서 자신만의 세계를 확고하게 다지고 있는면에서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룹도 성공하고 개개인 활동도 활발하고 말이죠.ㅣ
06/12/11 17:06
하지만, 그들의 노래에 있어서 표절 시비가 많이 이는 것은 분명 비판받아야 할 일이기도 하죠. (HOT는 단순히 그들자체가 아니라, SM 안에서 만들어진 하나의 상품이기도 하니까요.)
아이야를 들을때마다 R.A.T.M의 Killing in the name이 생각나는건 어쩔수 없네요...;
06/12/11 17:06
저는 H.O.T. 5집 앨범 전곡이 모두 멤버들의 자작곡이어서 가장 좋아합니다.
게다가 앨범에 수록된 곡들의 소재의 일부는 다소 식상할 수 있는 사랑이야기가 아니라 사회적인 이슈도 가지고 있어서 더 좋았고요. 다른 앨범에서는 4집에 수록된 PUHAHA! 이재원씨 자작곡인데 가사가 아주 끝내줍니다. 그외에도 좋은 곡들 많으니 안들어보신 분께서는 한번 들어보셔요. 이제 한달만 지나면 11년째 팬생활을 하는건데.. 저도 글쓴님처럼 언제한번 프로젝트로 앨범하나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06/12/11 17:12
젝키도 프로젝트 앨범인가요? 하튼 낸다고 하던데..H.O.T 도 한번 해줬으면 하네요.. 아님 콘서트라도.. 더이상 나이 먹으면 힘들거 같은데.. 에휴..
06/12/11 17:15
싫으나 좋으나 H.O.T는
아이돌이라는 대중문화의 본격적인 시작점이자 그 후의 수많은 그룹들이 벤처마킹한 대표적 그룹이죠.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대중문화의 한 획을 그은 그룹이란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라고 봅니다.
06/12/11 17:31
TRP님 말씀처럼 예전 아이돌들은 각각 나름대로의 개성이 있었던 거 같은데... 요즘 동방신기나 더블에스501은 누가 누군지 참... (그나마 동방신기는 좀 구분이 되지만..;;)
대부분이 30대 중반인 SMAP도 아직 콘서트 활발하게 하는데요 뭘. 나이는 아직 괜찮죠 ^^;
06/12/11 17:41
세상속하나밖에님//제가 젝키팬이라 여러가지 살펴봤는데 현재 유학 및 고려를 해봐야 한다는 멤버분들이 계셔서 아직은 먼 얘기 같긴 합니다 ㅠ_ㅠ;[?]
06/12/11 17:59
outside castle 노래 너무 좋군요,,,,, 오랜만에 들었는데,, 동방이랑 에쵸티랑은 비교가 불가능한것같은,,,, 솔직히 에쵸티는 아이돌이지만 저렇게 곡도 쓰고 아티스트적인 면모도 보여주는 반면 동방은,,,,,,,,,,,,,,
06/12/11 18:23
나만 그런가.. 신화는 나이트 킹카 같은 느낌들이 너무 강해요..(위화감 든다는 소리..) HOT애들이 그래도 친근감은 있었는데... 흠..
06/12/11 18:47
정말 윗분들 말씀에 공감...
H.O.T는 아이돌그룹의 시초였으며 젝스키스와의 라이벌 구도를 일으켜 팬들을 긴장과 설레이게 했으며 사랑노래도 있었으나 사회적 이슈를 다룬 노래들을 불러 10대들에게도 사회의식을 불러 일으켰죠. 동방신기나 더블에스오공일 뭐 이런 가수들은 본받아야 할듯 싶습니다. 기존 아이돌 그룹들은 자신만의 색을 갖고 있었지만 요즘 아이돌들은 뭐 다 그게그거니...
06/12/11 19:04
알즈마님//4집이 저 초등학교 6학년때 나왔는데 그때 CD로 산 이후로... 정치인때문에 열받을때면 PUHAHA를 듣고있습니다. 아주걸작이죠 ^^
06/12/11 19:32
헛!저의 청소년 시절을 함께 보낸 에쵸티로군요 ㅠ
정말 팬이었는데...... 에쵸티 해체하고 난 이후로는 가요프로에 관심이 아예 끊기더라구요;; 멤버들 자작곡 정말 좋았는데...따로 부를 때보단 함께 부를 때가 더욱이요.... 개인적으론 문군의 자작곡을 아주 좋아라한답니다~ 에쵸티시절 문군의 자작곡들은 정말 버릴께 없어요~큭큭;;;;;;;;;
06/12/11 19:42
전 에쵸티 노래중에 위아더퓨쳐를 제일 좋아했었음.. 고2때 야자끝나고
독서실갔다가 집에가서 티비켰을때 그노래 들으며 전율이 찌리리... .. 그러나 전 젝키를 훨씬 더 좋아했었다는.. ㅎ 기사도,컴백,무모한사랑, 뫼비우스의 띠, 연정, 폼생폼사, 학원별곡, 로드파이터 등등등등등..^^
06/12/11 19:43
문희준씨 군대가서 그런지. 다행히 문희준씨 까는 글이 없군요..
단 2~3년전만해도,, HOT글 올라오면 문희준씨 욕부터 댓글이 주루룩.. 솔직히 그때 인터넷에서 욕하고 놀리고 낄낄거린 사람들 이젠 자기가 그랬다는거 기억도 못하겟죠.
06/12/11 20:27
아르바는버럭님//R.A.T.M의 Killing In The Name 이 생각나는건 '아이야'가 아니라 '열맞춰'가 아닐까요? ^^;
그땐 어려서 소위 'Rock매니아'인척을 하느라 HOT가 무지 싫었는데, 오랜만에 보니 매우 정겹네요.
06/12/11 20:33
껄껄 정말 욕많이 먹던그룹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그래도 반응들이 무난하네요.
저도 좋아하진 않던 그룹이었는데 몇 노래는 지금 들어도 괜찮네요 ㅎ.
06/12/11 21:26
구성이 심하게 똑같죠.
따다 따 And now you do what they told ya? 따다 따 And now you do what they told ya? 따다 따 And now you do what they told ya? 따다 따 Ah~~~~~~~ 열맞 춰 무조건 억제하고 다그치고 열맞 춰 낙오하면 버림받고 열맞 춰 모든 개성들은 잘라버려 열맞 춰 아~~~~
06/12/11 21:45
어떤 평론가가 그러더군요 H.O.T가 없엇으면 가요계가 이렇게까진 안될을꺼라고.....화가나더군요 정말 저한텐 너무나 우상인그룹인데 말이죠
남자인대도 장우혁씨 좋아햇던 분들은 꽤 됫던걸로 기억합니다. 처음으로 음반이라는걸 사게만든 그룹. 처음으로 잡지를 사게만든그룹 처음으로 남들앞에서 당당히 서게해주는 그룹...(소심햇던제가 소풍때춤췃읍니다 ㅡ.ㅡ;;) 아직도 소장되어잇는 CD를 보면 제 추억같습니다. H.O.T음료수; 잉글리쉬교재 -_-팡팡?? 위아더퓨처 리믹스되어잇는걸 구하기위한노력.. 정말...그때로 돌아가고싶군요...우리때느꼇던 H.O.T를 동방신기팬들은느끼고잇는걸까요..?
06/12/11 21:51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심하게 영향력 행사하던 팀..
R.A.T.M의 Killing In The Name과 비슷한건 열맞춰였죠...
06/12/11 21:55
에쵸티가 우리나라 최고의 아이돌 그룹인거 동감합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신화짱!!^^;;; 8년 9년동안 함께 "우리는 신화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거 자체가 고마운 사람들이죠..
06/12/11 22:14
outsidecastle, 아이야는 정말 지금들어도 명곡이죠..
개인적으론 outsidecastle 너무 좋아합니다. 처음으로 제가 cd를 샀습니다...-_-;;;;;; 그리고 장우혁씨 그때만해도 노래 못하는줄 알았는데, 라이브 후덜덜이더군요..
06/12/11 22:34
전 캔디가 제일 좋던데(...) H.O.T가 언젠가부터 중간에
싫어져버렸던 바람에(킬링인더네임 표절시비도 한몫..;) 나중에 노래는 거의다 듣지않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생각하면 뭐 그냥 역사에 남을 아이돌 그룹이었다는 정도;; 아 위아더퓨쳐도 꽤 종종 들었던 거로 기억하네요.
06/12/11 23:00
"타이틀 곡이 잘 안되면 예쁘장한 노래, 안무로 가요순위 10위권 보장받고 이후 카리스마있는 모습으로 승부한다!" 는 불멸의 공식을 만들었죠!
비도 이 공식 따라해서 성공했죠 ㅡ.,ㅡ
06/12/11 23:05
헉.. 리플이 50개 달려 있길래 당연히 안 좋은 얘기려니 하고 눈 질끈 감고 들어왔는데.. 이렇게 호평이 많을 줄이야.. 웬지 감격스럽네요.^^; 역시 시간은 과거를 미화시키는 게 맞나봅니다. 그 때는 에쵸티 팬이라고 그러면 정말 욕 많이 먹었는데 이제는 그 때는 그랬다면서 얘기를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시간이 많이 흘렀나봅니다.:-)
06/12/11 23:36
아마 지금은 현역이 아니니까 조금은 그들을 보는 시선들이 너그러워진거겠죠... 그나저나 아웃사이드캐슬 전주는 지금들어도 소름이 쫙;;; 안무도 그렇고... 희준씨는 그냥 댄스음악 했으면 참 잘했을텐데.. 안타깝기도하고..뭐 그래도 자기가 좋아하는거 하는게 맘 편하겠지만..;;
06/12/11 23:40
과거가 미화되는건 과학적인 사실이군요!
진짜 에쵸티는 욕 먹는게 당연했었는데 말이죠..(사실이라기 보단 그당시 풍토가) 10년 후엔 슈쥬도 호평(혹은 재평가)받는 시대가 올지도^_^; 거참...재밌네요^^;
06/12/11 23:54
HOT 데뷔가 어느새 10년째군요~
동방신기나 SS501같은 요즘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그룹들도 10년이 지나면 이런식의 댓글들이 달릴것 같네요..흐흐
06/12/12 00:09
방송에서 염색은 서태지와 아이들이 이미 먼저했죠. 2집때, 레게머리나 염색은 안된다고 심의에 걸리고, 이 것때문에 말이 많자, 규제가 완화되서 필승때는 빨,파, 녹으로도 염색했었다는.. 이후에 다시 이런저런 사건들로 규제가 강화되고 그랬던것 같네요. TV 뉴스에도 컴백이니, 열풍이니 하는 뉴스가 나온것도 서태지와 아이들이 최초였죠.
버뜨..H.O.T도 참으로 대단했습니다. 그 잠실주경기장인가요? 그걸 가득 메울 정도로 인기가 엄청났었으니..서태지와 아이들이 아이돌 아닌 아이돌그룹으로 문을 열었다면, H.O.T는 그 정점에 섰었죠. 이후에 가요계가 그런 무분별한 아이들 그룹의 범람으로 참 씁쓸하게 변질됬지만..
06/12/12 01:47
감회가 새롭네요 ^^ 안그래도 며칠전에 엄마랑 티비보다가 장우혁씨가 나오길래 [쟤 내년에 서른이야]하면서 두런두런 얘기했었는데.. 전 토니씨, 엄마는 강타씨 팬이었어요 ^^;
06/12/12 04:38
아이야 혼자 부르면 목탱이가 완전 가버리곤 했는데.. HOT는 활동당시에도 충분히 미화됬죠.. 누가 뭐라고 하던 그때당시 최고는 HOT였고 누구도 HOT를 깨지 못했으니까요.. 아이돌의 최초이자 최고였고 최강이었죠.. 누구도 따라올수 없을만큼.. 하지만 서태지와 아이들도 아니고 서태지 혼자 나와서 HOT를 박살내버릴때의 그 짜릿함이란.. 덜덜덜..
06/12/12 09:36
그때 당시는 아이돌과 뮤지션의 경계가 좀 모호했던 것 같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 때문에 '아이돌이라도 음악적인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는 분위기였죠. 실제로 90년대 초중반의 가요계 르네상스 시대에는 서태지와 아이들을 필두로 해서 듀스, 신승훈, 015B(는 아이돌로 보기엔 좀 무리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 등등 대부분이 작곡에도 능한... 뮤지션 겸 아이돌 타입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회적인 분위기에 완전히 '기획사의 상품'으로 재단되어서 나온 그룹의 시초가 HOT이다 보니 시선이 고울래야 고울 수가 없었죠. 그와 함께 수많은 표절 시비도 한 몫 했구요. 사실... 3집부터는 멤버들 자체가 어느 정도 작사,작곡에도 참여했고 방송에서 거의 안해서 그렇지 라이브도 그렇게까지 처참한 수준은 아니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들을 그냥 '아이돌'로만 바라보면 상당히 높은 수준이었다고 생각해요. 외모로 보나 기타 다른 연예인적인 센스로 보나 말이죠. 기획사의 힘과 시대적인 배경도 있었겠지만 그만큼의 파워를 얻을 수 있었던 것에는 그들 자신들의 재능도 포함되어 있겠죠.
06/12/12 13:08
H.O.T 그 자체로는 욕을 먹은일 있나요? 먹었다 치더라도 다 그게 부러워서 하는 그런류고 욕먹은건 문희준씨죠;; 그래서 뭉뚱그리로 보시는건 아닌지? 친구들이랑 이야기 하다보면H.O.T노래는 좋았다고 이야기 하는데... 다른 친구들과 이야기 해보세요 의외로 H.O.T노래는 좋았다는 반응이 나올껄요
06/12/12 14:58
앗 마지막 영상 제가 H.O.T 팬이었을 때 마지막으로 녹화했던 거네요..
저 때 중 3인가..고 1인가.. 노래 마지막에 수화하는 장면 있는데 카메라가 코러스하시는분들 비춰줬다고 투덜댔던 기억이 나네요^_^ 옛 추억.. 왠지 아련하네요.
06/12/13 15:15
저 역시 리플이 많길래 장난아니게 토론이 이어졌나보다 했는데
의외로(?) 조용하고 차분한게 좋네여 H.O.T멤버중 솔로로 가장 성공한건 누구일까여? SM의 선택은 강타 & 문희준 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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