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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08 03:46
하지만 진정으로 상대를 인정하고 사귀고자 하지않는다면
꼬리표만큼 효율적이고 유용한 것도 없는 것이 세상이치.. 뭐.. 현대사회의 구조의 한 단면이죠. 마치 근대의 성립과 정신병원의 설립을 하나의 궤로 생각하는 학자들처럼.. 명품찾고 대기업찾는 소비자들처럼..
06/12/08 05:12
마지막 반전 장면에 나온 Extreme Ways. 하아; 뜬금없이 Unipolar님이 생각나네요-_ㅠ 하아. 결말을 보고싶었는데;...
06/12/08 09:30
교양 수업 시간에 간단하게 들었던 이야기네요. 수업시간에 들으면 그냥 흥미로운 이야기인데 이걸로 보니 왠지 무서우면서 소름이...;
06/12/08 09:55
심리학 수업시간에 대충 들은 내용인데
마지막 내용은 못 들은 거네요... 뭐 저게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다고 말씀하시기는 하던데.. 어쨌든 덜덜덜
06/12/08 13:23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라는 책 이름을 본 순간 기억이 났어요-_-;
읽었던 책이고, 아는 이야긴데.. 왜 이렇게 새롭게 봤는지^^;
06/12/08 15:03
ROSSA// 대체 무슨 근거로 심리학은 사기라고 단언하시는지..
심리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써 심히 불쾌하네요.. 설마 이 동영상을 보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건 아니겠죠? 이 동영상이 꼬집는건 정신의학이지 심리학이 아닙니다. 혹, 심리학이라고 하면 프로이트나 이상심리학만 생각하시고, 또 그것만 아신다면 뭐 그러려니 하겠습니다만 말이죠.
06/12/08 15:39
사기라기보단 가치관의 문제가 아닐까요?
무엇이 정상이고 무엇이 비정상인지 판별한다는게 정확한 객관적인 기준이 없다는 것이겠죠. 뭐 최소한의 사회생활이 어려운정도(?)라고 표현할까나? 아니면 자신이나 타인에게 해를끼치는데 욕할 수없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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