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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08 03:04
레메 X8이군요. 아직도 cd4장짜리로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첨으로 봤던 레메이기도 하구요. 이 때 하드코어 챔피언이 5번인가 바꼈지요..ㅋ 개인적으론 가장 기억에 남는 레매입니다..^^ 기억하기론 저 당시엔 서로의 필살기를 ppv에서 바꿔하는게 유행이었지요-_-
06/12/08 03:09
전 개인적으로 언더테이커가 wwe통합 챔피언 시절에 제프하디와 raw에서 래더매치를 한게 기억나네요.
제프하디 desire에도 나오는 그 멋진장면. 툼스톤 자세에서 제프의 체어샷.. 정말 울뻔했습니다.ㅠ 경기 끝나고도 제프하디. "덤벼봐. 난 아직 더 싸울 힘이 있다고!" 뭐 제프 팬이라 그런거겠지요...
06/12/08 03:22
저는 HHH,스톤골드 오스틴VS크리스'Y2K'제리코,크리스 베노아등이 했던 태그팀 챔피언쉽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부상을 당했으면서도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해설자들 테이블에 페디그리 쓰다가 오히려 자기가 월스오브제리코에 당했던경기....잊혀지지않습니다...오스틴과 트리플H가 엄텅난 악역으로 활동할 때였으니까요 이팀에 파괴의 형제도 몇번 졌었죠...
06/12/08 04:58
레슬매니아5인가에서 진짜명승부 호건과 워리어.
언더테이커는 그 언제던가 3층높이 철장에서 링밖으로 슬램한번, 천장에서 링안으로 철장뚫고 툼스톤 그러면서도 피투성이가 되서 이겼던 경기가 압권.
06/12/08 11:04
호건이만 나오면 전용준아저씨가 wwc랑 wwe중계했을때가 생각나지.
그때 레슬링도 재미있게 중계하셨는데.... 이번에 너다~~~를 외치던 소리가 귓가에서 울리고 있어요.
06/12/08 11:15
호건과 워리어 호건과 더락 진정한 드림매치죠 경기 내용보아도 관중들의 반응을 보면 정말 알수 있죠 저 경기가 갖는 매력이란걸 ..
06/12/08 14:39
제목 수정해야 할듯.. X8이죠.
전 레슬매니아 17을 가장 좋아합니다. 제프하디의 팬이라서. TLC매치는 잊지 못합니다. 사다리 위에서 스와턴밤을 날릴때 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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