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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6/12/07 22:26:03 |
Name |
한참이지나도 |
Subject |
[유머] 창작의고통, 나만보고나만웃긴객으 |
한참: 야너나한테불만있냐? 아까부터왜자꾸시비걸어?
지나: 아..내가그랬었나? 미안해몰랐어.. 앞으로십일걸면돼는거야?
한참: 응그래.
한참: 너왜자꾸말할때,나한테침튀기냐?
지나: 아..내가그랬었나? 미안해몰랐어.. 근데침은튀김이아닌데?
한참: 아..착각했다내가더미안하다
한참: 야내이름은한참인데,왜자꾸나한테신동엽이라고불르냐.. 내가그렇게몰렸냐?
지나: 아니.. 니가자꾸슈퍼주니어신동사진옆에달고다니잖아..
한참: 아.. 그랬었나? 착각했다내가더미안하다
<때는어느늦은새벽..장소는찜질방..>
한참: 헉.. 너발에무좀있었네..?
지나: 응..몰랐어? 그런데배추도좀있는데..
한참: 아.. 착각했다내가더미안하다
Q: '개가사람을가르치다'를4글자로줄이면?
A: 개인지도
Q: 아이스크림이교통사고를당했다. 그이유는?
A: 차가와서
썰렁개그 하다 밟혀 죽어
[속보 사회] 2003일 06월 14일 (토) 09:51
어제 오후 12시경 서울 모 학교에서 17살 이모군(학생)이 구타당하여
숨진채 발견 되었습니다.
피의자들은 평소 이모군의 개그가 너무 썰렁했는데 그날따라 더욱 이상한
개그를 해대자 살인 욕구가 생겨 충동살인을 하게 됬다고 고백했습니다.
김익진(뉴스 YTN)
아이디어고갈.. 당분간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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