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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07 12:12
어제 이거 보고잤는데..일어나니깐 몸 이곳저곳이 쑤시는군요;;
맨유 진짜 90분동안 계속 공격모드;; 골먹히고 비디치선수가 골넣었을때 정말 좋았는데.. 만약 전반에 골이 안들어갔으면 정말정말 어려운경기가 될듯했는데 비디치-리오 이라인 정말;; 요즘 분위기 좋은 미콜리와 누노고메즈.........90분동안 공도 거의 못잡더군요;;
06/12/07 12:15
비디치선수의 세레머니..요즘 맨유선수들 다 저세레머니하던데..
알아보니깐 맨유선수들이 요즘 ps2게임 socom을 한다더군요... 뭐 첼시를 날려보내겠다~ 그런말들이 있던데..귀엽네요>ㅁ<
06/12/07 13:42
주전으로서는 힘들어도 슈퍼서브!로서의 박지성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볼수있죠. 윙자원이 넘쳐나는 맨유도 아니고.. 게다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3개월 짜리지만 라르손의 영입은.. 으흐흐흐. 이번엔 우승하겠는걸?
06/12/07 14:01
라르손은 윙포 스타일은 아니죠...
2톱의 사하, 루니, 스미스 등의 수퍼서브라고 할까... 박지성선수는 양 윙미들이나 윙포로 뛸수 있고 누가 압니까 긱스나 크날도대신 주전으로 뛸지
06/12/07 14:07
박지성 선수의 입지는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박지성 선수 하기 나름입니다. 분명한 것은 박지성 선수가 퍼거슨감독의 마음속에서 적어도 긱스,크날도와 함께 저울질 당하고 있는 위치는 된다는 것이죠. 지난 시즌 중반쯤에 보여 줬던 미칠듯한 활동량에 이기적이지 않는 팀플레이를 다시 보여주고 보너스로 적절한 공격력만 강화 된다면 그런 선수를 중히 쓰지 않을 감독은 없을 것 입니다.
06/12/07 16:16
해설자도 말했지만... 맨유선수들 체격조건이 정말 좋은것 같더군요...
센터백이 189-188;; 그렇다고 이녀석들이 느린것도 아니고... 정말 벤피카 공격수들 버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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