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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일이길래 이렇게 많은 취재진이 모였을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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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앗! 이 한겨울에 왠 비키니 공세? DOAX2 발매 기념 사진 촬영 현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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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취재진들의 부러움과 질투를 한 눈에 받은 산타클로스의 게슴츠레한 눈빛<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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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녀 모델 뒤로 보이는 다리의 주인공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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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랑 ‘DOAX2’ 한판 하실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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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모델님, 개념 좀...’ 패드를 거꾸로 쥔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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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얼굴 작죠?’ 비치볼 크기의 4분의 1밖에 안 되는 얼굴크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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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여름이 아닌데도 보기 좋게 태운 피부를 가진 모델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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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모델들이 옷을 갈아입는 여성 탈의실. 여기서도 찰칵!<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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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의 Y곡선이 뚜렷! 언니 운동 좀 했나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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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워서 닭살이 오돌도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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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가 휘날리는 모습이 매우 자연스럽다. 즉 바람이 분다는 소리!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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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설픈 배구 동작이 더욱 섹시해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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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여탕을 방불케 하는 모습. 저 곳의 물은 의외로 매우 따뜻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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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다 끝났다! 살신성인의 자세로 'DOAX2'를 홍보해준 모델들에게 박수를...<br><br>
                                                        사진=김은진 기자



이럴 땐 경향게임즈도 사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