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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25 13:49
뭐..일부 수정도 했겠지만..대부분이 그러하듯이 나이를 먹어가면서 젖살도 빠지고 또는 다이어트로 인한 체중감량으로 인하여 얼굴도 가름해지고..변장술(화장)또한 많은 기여를 했을테지요.
간혹 여러인물들의(특히 연예인들) 현재의 모습과 과거의 사진들을 비교해가며 이러쿵 저러쿵 하긴합니다만.. 마찬가지로 자기자신의 모습도 현재의 잘 차려입고 찍은 사진과 10년도 훨씬 더된 사진을 놓고 비교해보면..떼깔고와진 모습은 그들이나 자기자신이나 마찬가지일겁니다. 특히나 젊은사람들의 경우는요...
06/11/25 14:49
제 금붕어 같은 아리송한 기억으로는 hero600님 말씀이 맞는 것 같은데요.. 이름이 임수정은 확실히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얼굴 반쯤 보이는 여인은 양미라씨!?
06/11/26 11:22
임수정씨의 말중 그런게 있죠.. 코수술 전에는 섭외가 없다가 코 수술 후에는 섭외가 밀려오더라는;;; (술자리에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물론 다른 사람에게 +_+)
06/11/26 13:56
90년도 후반 쎄씨란 잡지를 보면 진실여부를 알수있을겁니다..
(제동생이 패션잡지를 다 모았었는데..미사뜰때 동생이 잡지보여줘서.. 화들짝 놀랐었다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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