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16번문제] 다음중 성격이 다른 하나는?

1) 김동준

2) 김정민

3) 임성춘

4) 김도형

5) 엄재경



음... 가만보자 다른 하나를 고르는거니깐 공통적인 4개와 다른 하나가 있겠지?


김동준...김정민... 임성춘... 어라? 선수출신이네? 음...

선수출신이 아닌 해설자를 고르면 되는구나

그럼 김도형 엄재경... 이 둘 중에 선수출신만 고르면 답은 나오는데 말이지...

아 김도형이 예~전에 선수출신이었지!!!!

그래 4번 김도형!!!!

무의식적으로 답을 4번으로 하곤 틀림.

나중에 답을 보면 아 이거 풀었는데 잘못체크했네!!! 아 !#$@#$@#


만약 모의고사라면... '아 이건 솔직히 맞은거야 맞은걸로 해야지. 88점 아니라 90점'





혹시 저만 하는 실수라면....난감하네요.

즉 요약하면 비슷한 4개와 다른 1개 고르는 문제에서

비슷한 3개는 지워놓고 2개중에 찾으면 되는데

막 고민하다가 지워논 3개와 비슷한 1개를 찾아가지고 문제를 풀었다는 기쁨에

그 찾은걸 답으로 체크하는 불상사가 일어난다는 이야기죠.

제 주위 친구들은 고민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또 모의고사에서 솔직히 이건 맞은걸로 쳐야 한다면서 점수를 올리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