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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06 18:04
박지성이 꼭 빅이어를 들고 세리머니 하는걸 보고싶었는데...ㅜㅜ사비 이니에스타 부스케스...메시도 메시지만 너무 미들진이 사기였어요
15/09/06 19:34
챔스 결승은 0708 빼고 다 챙겨봐서 다들 너무 생생한..
0910 하면 생각나는 건 리베리 결장과 로벤에게 몰아주기 + 폼 절정 밀리토의 감 절정 두 골이네요.
15/09/07 14:37
저도 입니다.. 이후 인테르를 비롯 세리아의 확실한 침체가 왔지만 여한이 없습니다.
사주장이 빅이어를 드는 걸 보고 죽어서요. 근데 결승보다 4강이 더 감격스러웠어요 저는 크크.
15/09/07 15:12
인테르 팬이 여기에도 계셨군요. 반갑습니다.
제 기억 속에도 결승전 스코어가 3:1로 되어있을 정도로 4강전 임팩트가 대단했어요. 사실 4강 대진 나왔을때 인테르-바르셀로나가 실질적인 결승전이라는 말이 많았죠. 반대편 대진이 바이에른 뮌헨-리옹이라... 아이슬란드 화산폭발로 유럽 항공편 마비때문에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스페인에서 이탈리아까지 버스를 타고 와야 했던 1차전, 인테르의 뚫어봐라 10백 시전 vs. 뚫고야 말겠다는 바르셀로나 닥공의 2차전, 모두 쫄깃했죠. 결승 진출 확정후 발데스 손찌검, 누캄프 스프링쿨러쇼는 애교죠 뭐.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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