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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4 00:39
이만수 재평가 가고 있는거 같고, 롯데 ㅠㅠ, LG도 안습이고...
현재 가장 평판 안 좋은 감독 3명이 김용희,이종운,양상문일 겁니다.
15/06/24 06:46
대놓고 노욕이라는 말이 나왔던 시즌이죠. 김재박도 현대 왕조를 만들고 엘지서 재평가를 받았는데 김응용의 한화시절도 충분히 재평가 받아야 할 필요 있다고 봐요
15/06/24 08:02
선동열이 맨 앞에 와야 될 것 같아요.
11년 우승에 준했던(전반기 압도적 포스로 1위였으니;;) 4위 전력을 5위로 추락시키더니 이후 8-8을 찍었... 그뒤 아무나(?) 앉혔더니 현재 다시 5,6위 권.
15/06/24 02:30
김응용은 말년에 까먹은 게 맞지만 선동열은 커리어 초창기 2년 성적으로 과대평가되었다고 봐야죠.
삼팬들도 어리둥절하는 기적의 10년 빼고는 삼성 - 기아 시절까지 쭉 내리막이니까요.
15/06/24 08:06
선감독은 3년이죠.
강팀 전력을 손에 쥐고 3년 후 팀은 꼴찌권.. 김응룡은 꼴찌 전력으로 꼴찌를 했으니 선 감독보다는 위라고 봅니다. 더 웃긴건, 전년도 MVP 윤석민과 건강한 이범호, 절정의 이용규 카드를 쥐고도 5위에, 김주찬 사주고 그토록 원하던 인성의 대졸 드래프트까지 해 줬어도 내리막길만... 선수로 그의 경력은 매우 좋아하지만 기아팬으로서 감독 선동열은 역대 최악으로 생각하네요 ㅠㅠ
15/06/24 12:17
선감독 삼성 시절 114452 였습니다. 마지막 2010 한국시리즈에서는 4-0....
아시다시피 그 뒤 삼성은 통합4연패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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