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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05 14:40
당연히 가지고있는 권리를 이야기하는데 그게 뭐가 문제라고.. 오히려 알바들이 전부 알바몬에 가입해서 지지해주는 움직임을 보여주면 좋겠군요
15/02/05 14:43
그럴 리는 없지만 알바몬에서 청정구직사이트라고 광고하면 재미있을 듯.
지난번 혜리cf사건 이후로 우리 알바몬은 굉장히 깨끗해졌습니다!!!
15/02/05 14:44
어디서 보니 최저시급 안챙겨주는 자기들을 행동하는 양심이라고 하더군요
임대료나 건물주에겐 법지켜라 떠들면서 자기들은 알바들에서 니들한테 법이 어딧어라고 하는거죠
15/02/05 15:10
최저 임금 제대로 안 주는 곳 상당히 많죠.
주인은 사정이 안 좋아서 '최저 임금에서 200원 정도 마이너스로 줘야할 것 같은데 괜찮겠냐'는 입장이고 알바는 아쉬우니 '하겠습니다' 할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그나 어제는 친한 형님한테 들었는데, 아들이 편의점에서 알바하는데 4600원 받고 일하더랍니다..;
15/02/05 16:37
솔직히 "주인은 사정이 안 좋아서 '최저 임금에서 200원 정도 마이너스로 줘야할 것 같은데 괜찮겠냐'는 입장이고 " 이거는 말이 안되죠.
15/02/05 20:47
저도 편의점에서 4800원 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흐흐
한 2주동안 찾았던 것 같네요 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 편의점을 겨우 시간이랑 거리 맞는거 찾으니까 4800원이라는데 뭐 해야죠 언제 또 다른데 자리가 날지도 모르고 하니.. 그나마 다행인건 너무나도 사람이 적은곳이라 일이 정말 정말 할게 없어서 하루종일 만화나 보고 앉아있긴 하지만 그래도 최저시급 이야기 나올때는 아쉽긴 하더라구요
15/02/05 16:17
아직은 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러다 알바몬 측에서 광고 내리면 티비나 극장에 걸린지 1주일도 안되어 사라지게 되는건데, 광고비야 받겠지만 기껏 지속적으로 얼굴 비출 기회가 사라지는 셈이죠. 더구나 모처럼 예쁘게 찍었는데. 알바몬 광고가 반짝 관심 받는게 얼마나 유지될지는 미지수이고.
15/02/05 17:15
이번에 알바몬 사건 보니 건물주들 임대료 횡포부리는게 오히려 꼬시게 느껴지더군요. 물론 거시적관점에서 그러면 안되는게 맞습니다만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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