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부쿠로에서 가장 정상적인 주인공 3인방]


류가미네 미카도 - 다라즈의 창시자만 아니었으면 평범하다 못해 소시민. 가끔 흑화하기도 하지만 고딩이 가끔 빡칠 수도 있지 뭐


키다 마사오미 - 황건적의 쇼군만 아니었으면 평범한 고딩. 가끔 쌈질도 하지만 뭐 쌈질 할 수도 있는거지 뭐


소노하라 앙리 - 사이카의 숙주만 아니라면 그냥 목소리가 모에한 평범한 고등학생.
가슴도 크



[주역 멤버]


헤이와지마 시즈오 - 건물도 때려부수는 미친 괴력만 없으면 그냥 다혈질 동네 오빠.


세르티 스툴루손 - 이케부쿠로 최고의 상식인. 정 많고 착하고 성실한 배달부. 다만 목 위로 머리가 없다.


키시타니 신라 - 목 없는 여자가 이상형인 거 빼면 평범한 의사



[웨건조]


카도타 쿄헤이 - 이케부쿠로 둘째가는 상식인 도타찡. 직업은 인테리어업자. 가끔 쌈질도 하지만 뭐 쌈질 할 수도 있는거지 뭐(2)
맨날 두건만 쓰고 다녀서 민두노총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수북청년단이었다


카리사와 에리카 - 오덕후만 아니었으면 평범하게 고문 잘하는 사람. 아니 덕질은 평범한 취미죠


유마사키 워커 - 오덕후만 아니었으면 평범하게 가끔 불 좀 지르는 사람. 아니 덕질은 평범한 취미죠(2)


토구사 사부로 - 아이돌빠돌이만 아니었으면 평범한 사람. 아니 아이돌 좋아하는게 뭐가 문제야!



[라이라 학원]


쿠로누마 아오바 - 속이 시커먼 야심가인 것만 빼면 평범한 고등학생


오리하라 쿠루리/오리하라 마이루 - 중2병 컨셉종자만 아니면 평범한 고등학생


야기리 세이지 - 모가지에 폴인러브하지만 않았으면 평범한 고등학생


하리마 미카 - 남친만 안만났으면 평범한 여고생이었다. 하필 그 남친이 목에 필이 꽃힌 정신나간 놈이었단 게 문제



[기타]


사이먼 브레제네프 - 평범한 초밥집 직원. 힘쎈 전직 용병이라지만 전직 군인이 너무나도 흔한 우리 입장에선...


헤이와지마 카스카(하네지마 유헤이) : 감정이 없다는 거 빼면 평범한 배우.


히지리베 루리 - 이능력자만 아니었으면 그냥 조용한 소녀


야기리 나미에 - 남동생에 미쳐있지만 않으면 평범한 직장인


미카지마 사키 - 좋아하게 된 남자가 오리하라 이자야만 아니었으면 문제가 없었다.


타나카 톰 - 평범남. 단지 후배가 헤이와지마 시즈오


쿠즈하라 킨노스케 : 자기 일에 충실한 교통경찰. 목소리도 평범하게 짱구 아빠. 하필 담당지역이 이케부쿠로였다

























[노답]


키시타니 신겐


오리하라 이자야

뭘 어떻게 하나씩 빼도 답이 없는 노답 중의 노답

결론은 그냥 듀라라라는 정신나간 놈들만 나오는 작품인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