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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2/13 11:45:55
Name swordfish-72만세
File #1 556225114174844.jpg (132.1 KB), Download : 29
Subject [유머] [유머] 한국역사에서 가장 쓸모없었던 교과


교련

전쟁 나면 나가 싸워야 한다는 이유로 가르쳤지만 고등학교 교련의 경우 그대로 나가 싸우면
소년병이고 제네바 협정 위반이라 욕먹는다는 사실은 가르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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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목마
14/12/13 11:48
수정 아이콘
근데 소년병까지 동원해야하는 거면
제네바 협정이고 뭐고 신경 못쓸 상황일듯
보라돌이
14/12/13 11:51
수정 아이콘
가르치는게 총검술 제식인게 함정. 그런게 쓸모 있나요. 그냥 북한이 하는 짓이랑 똑같죠. 국가의 병영화와 전체주의식 통제
10년째학부생
14/12/13 11:49
수정 아이콘
87인데 교련 배웟다능....
王天君
14/12/13 22:38
수정 아이콘
헐 제가 교련 마지막 세대인줄 알았는데 다 아래까지도 했었군여
두둠칫
14/12/13 11:55
수정 아이콘
근데 제네바 협정은 부상자에 관련된 조약 아닌가요???
swordfish-72만세
14/12/13 12:03
수정 아이콘
제네바 협정 1의정서는 그 내용이지만 그 후 계속 범위가 증가했죠.

찾아보니 소년병은 제네바가 아니라 89년 UN 아동협약 규정이군요. 물론 그 전에도 쓰면 개욕먹는 같았지만요.
하루빨리
14/12/13 12:03
수정 아이콘
http://ko.wikipedia.org/wiki/%EC%86%8C%EB%85%84%EB%B3%91
정확히 말하면 제네바 협정이 아니라 제네바에서 열린 UN국제회의에서 의결된 안이네요.
18세 이하 소년병 징집 금지, 다만 16세부터 18세 사이의 '자원병'은 가능 이라는군요.
순규하라민아쑥
14/12/13 12:23
수정 아이콘
그럼 실제로 전쟁이 났다면 '자원병' 으로 끌려갔겠군요.
14/12/13 11:56
수정 아이콘
전 빠른90인데 고등학교 때 이과만 교련 배웠습니다...
양웬리
14/12/13 12:37
수정 아이콘
90인데 교련을요!!???
놀라운데요....
회전목마
14/12/13 13:55
수정 아이콘
저 87 이과인데도 안배웠는데....
Legend0fProToss
14/12/13 14:42
수정 아이콘
문이과랑 교련이랑 상관이있는것도 신기합니다 크크
14/12/1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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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최소 1890년생
이시코기
14/12/1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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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0년에 북한이랑 전쟁나서 타임머신 타고 오셨답니다
14/12/1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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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
14/12/13 11:56
수정 아이콘
일본 제국의 1억 총옥쇄나 북한의 전국민 총폭탄화랑 같은 발상이죠.
도바킨
14/12/13 11:58
수정 아이콘
교련과목의 장점은
장차 군 훈련소의 고문관을 미리보기할 수 있다는 점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14/12/13 11:58
수정 아이콘
고3 올라가면서 교련 야외수업에 폐지되었는데 2학년때 배웠던 집총각개16개 동작과 총검술로 인해 신병훈련이 약간 편했던것은 사실. 그러나 그것뿐이라는 것이 문제..
Lightkwang
14/12/13 12:02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 때 저는 이름만 교련이지...
그냥 예절교육으로 받았습니다.
절하는 거, 조문하는 거 배웠던 기억이...
총검술 제식은 안 배우고요
가만히 손을 잡으
14/12/13 12:06
수정 아이콘
일제 제국주의때 하던 짓을 유신때 도입한거라 정말 개념없는 짓거리였죠.
수업도 수업이지만 교련복 사야되서 좀 짜증났었고, 군사정권의 제대 군인 일자리 창출 목적도 있었다는 생각이듭니다.
미국가서 우리는 고등학교에 병기고도 있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솔로10년차
14/12/13 12:20
수정 아이콘
저는 제1목적이 전역군인 일자리창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4/12/13 15:04
수정 아이콘
그 유신이 그 유신입니다.
병영국가 만드는 것이 목적이니 생뚱맞은것은 아니었죠
가만히 손을 잡으
14/12/13 15:42
수정 아이콘
음. 제 이야기가 그 이야기인거 같은데요?
거기에 저는 생뚱맞다고 하지는 않았고 부정적으로(개념없는 짓) 표현했을 뿐입니다. 교련시간은 기합시간과 다름이 없어서...
하고싶은대로
14/12/13 12:07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 교련시간에 팽이 이쁘게 깎는법(재래식 팽이)과 태극기 그리는 법 배웠습니다
구급법도 배우긴 했었네요
성함도기억나네요...김재오 선생님...학교앞 문방구와 어떤 거래가 있었던 건가요...
존 맥러플린
14/12/13 12:09
수정 아이콘
혹시 문방구 사장님이 김명박씨라거나...
14/12/13 12:11
수정 아이콘
아 빵터졌네요 크크크크크
피즈더쿠
14/12/13 15:01
수정 아이콘
문방구 앞 4대강 사업을?!
닭이아니라독수리
14/12/13 12:11
수정 아이콘
저희 때는 사실상 유명무실해져서, 대개는 체육시간처럼 공 몇개 던져주고 알아서 놀라고 시키고(선생님은 교무실에서 꿀잠) , 선생님 따라 뒷산 올라갔다 내려오고 하는 정도였던 거 같네요
swordfish-72만세
14/12/13 12:12
수정 아이콘
사실 저도 저런 군사 훈련과 교련복을 입은 세대가 아니라서... 그냥 잠자는 시간이었죠.
비와당신의이야기
14/12/13 12:11
수정 아이콘
84년생이고 교련이 고1 때인가 고2 때인가 있긴 했는데 뭘 배웠는지 조차 모르겠네요.
교련 선생님 스스로 이젠 필요 없는 과목이라고 하셨던 것 같은데..
책도 안 보고 그냥 교실에서 이런저런 얘기 듣는 게 전부였습니다.
영원한초보
14/12/13 12:21
수정 아이콘
Tyler Durden
14/12/13 12:22
수정 아이콘
80년 후반년생이나 90년생 분이 교련을 배웠다는게
문화충격이네요;;
14/12/13 12:22
수정 아이콘
83년생인데 교련복입은적은 한번도 없고
그냥 체육시간이었죠
공던져주고 놀고
켈로그김
14/12/13 12:23
수정 아이콘
교련시간은 제 2의 체육시간이었네요.
확실히 이모, 삼촌들이랑 저랑 세대차이가 나나봐요..
아이지스
14/12/13 12:26
수정 아이콘
교련 수업 받으면 그만큼 군 복무기간 줄여준다면 모를까...
swordfish-72만세
14/12/13 12:31
수정 아이콘
대학교 교련은 6개월 줄여 주었다더군요. 물론 운동권 박멸용으로 쓰이다 보니 6월 항쟁 이후 대학 교련 자체가 폐지.
14/12/13 15:05
수정 아이콘
실제로 수업시간 만큼 줄여주었습니다.
14/12/13 12:34
수정 아이콘
교런시간에 절하는 법 배웠는데
Otherwise
14/12/13 12:35
수정 아이콘
저는 저 시절 아닌데군인출신들 낙하산으로 먹고 살게 하려고 만든 것 같네요.
아케르나르
14/12/13 13:28
수정 아이콘
저도 교련 수업의 여러 목적 중 하나가 퇴역 장교 일자리 만들어주기... 라고 생각했었죠. 교련 선생님들은 원래 군인이었다고.
김첼시
14/12/13 12:39
수정 아이콘
교련시간에 배운 갖가지 구급법은 상당히 쓸모있었고 지금도 체육시간에라도 껴서 가르쳐야된다고 생각합니다.
Thursday
14/12/13 13:04
수정 아이콘
그건 교련 교과가 아닌 전문적인 강사를 초빙해서 아예 관련교과를 만들고 정기적으로 해야하는 것이 아닌가 싶으요..
14/12/13 13:10
수정 아이콘
그럼 구급법을 가르쳐야죠? 저딴 제식훈련 말고요.
김첼시
14/12/13 13:22
수정 아이콘
전 구급법을 가르치자고 했는데요 제식훈련 가르치자는 말 한적없습니다.
아케르나르
14/12/13 13:31
수정 아이콘
구급법도 시간이 지나면서 디테일한 게 바뀌더라고요. 의무병이었는데, 군시절에 배웠던 거랑 민방위 교육에서 가르치는 거랑 좀 달랐어요. 그런 거 보면 아무래도 전문적인 강사의 정기적인 교육이 필요할거 같아요.
피들스틱
14/12/13 13:44
수정 아이콘
교련이 쓸모있다는게 아니라 구급법이 쓸모있다는 말씀인데....
행간을 띄어띄엄 읽으시는 분들이 많네요
14/12/13 14:24
수정 아이콘
구급법을 체육에 끼우자고 읽을 수도 있으나, '지금도 교련을 체육에 끼우자.'고 읽을 수도 있습니다.
피들스틱
14/12/13 15:16
수정 아이콘
교련과 체육은 교과목이고 구급법은 교과목에서 배우는 하위내용이니까요.
체육시간에 끼워서 가르치자면 교련을 통째로 끼우자는 말일까요 하위내용인 구급법을 가르치자는 말일까요.

뭐 그래도 그렇게 읽을수도 있다 싶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교련에 있는 제식훈련까지 하자는 말은 없죠.
14/12/13 14:53
수정 아이콘
이말을 교련을 가르치자고 읽는분이 이렇게 많다니..
구급법가르치자고 읽은 제가 이상해지는 느낌..
14/12/13 14:54
수정 아이콘
구급법은 체육 교과서에 실려 있습니다.
피즈더쿠
14/12/13 15:02
수정 아이콘
있긴 합니다. 다만 글로만 있다는게 문제긴 하죠. 확실히 전문 강사를 초빙해서 기본적인건 실전으로 좀 가르쳐 줘야 한다고 봅니다.
14/12/13 12:43
수정 아이콘
86인데 교과과정에 교련의 교자도 없었는데 지역마다 달랐나보네요?
모여라 맛동산
14/12/13 12:50
수정 아이콘
7차 첫세대인데 교련 대신 기술가정 이런 과목 배웠습니다.
제 선배들도 교련은 안 배웠다고 하던군요.
Aragaki Yui
14/12/13 12:58
수정 아이콘
86이고 빠르년생인데 교련배웟어요 고3되니 빼주더군요
세요uy
14/12/13 13:04
수정 아이콘
교련선생님이 교련과목이 폐지되자 일본어선생으로 바뀌는 기적을 목격했습니다.
눈뜬세르피코
14/12/13 13:40
수정 아이콘
전 독일어선생님이 1년만에 중국어선생님으로 바뀐 기적을...
에리x미오x히타기
14/12/13 13:07
수정 아이콘
교과는 아니지만 가장 쓸데 없었다고 생각하는 건 야자랑 0교시요..
BessaR3a
14/12/13 13:09
수정 아이콘
83인데 고교때 삼각건매는거랑 방독면착용 인공호흡 부상자이송법등 나름 꼭필요한것 가르쳐줬네요...다만 다까먹음
역사선생님
14/12/13 13:10
수정 아이콘
7차 때 학교 재량 선택과목으로 남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종교, 철학, 교련 등등 과목이 있었던걸 보았네요.
ThisisZero
14/12/13 13:12
수정 아이콘
87 고1때 배웠습니다. 근데 교련시간에 절하는법(어떤 상황에 어느 손이 위로가는가)이랑 넥타이 매는법(...) 말고는 기억이 안나네요 흐흐;
BessaR3a
14/12/13 13:13
수정 아이콘
나름 생활상식정도의과목으로 바꿔서 남겨놨어도 좋았겟어요
yangjyess
14/12/13 13:52
수정 아이콘
97~98년 고1~고2때 배웠는데 교련시간 = 노는시간 or 자습이라 좋았습니다
손연재
14/12/13 13:55
수정 아이콘
87년생이고 2학년때까지 배웠습니다
클레오파트라
14/12/13 14:06
수정 아이콘
여고에서 교련을 했었는데 응급처치법과 성교육을 해서 나름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시험에 대한 압박도 없었구요.
14/12/13 14:15
수정 아이콘
교련을 뜻풀이하면 무슨 의미입니까?
양지원
14/12/13 14:15
수정 아이콘
87년생인데 저희 학교는 저희 바로 윗학년까지만 하고 저희는 안했었어요.
차우차우
14/12/13 14:40
수정 아이콘
87년생인데 교련 첨들어봅니다만
14/12/13 14:54
수정 아이콘
휴전상황임을 생각해보면 있었더라도 그러려니할만한거같은데..
패스트캐리어
14/12/13 15:25
수정 아이콘
2005년에 미술 / 교련 선택과목이라 11개 반 중에 9개반이 교련 했습니다.
실습으로 1학기 구급법 2학기 방독면
나머지 뽈차는시간
피들스틱
14/12/13 15:28
수정 아이콘
저도 교련시간 있었는데
강릉고여서 교련선생님이 강릉 무장공비 사건에 대해서 정말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동네였고 제가 강원도 살때 있었던 일인데도 사실 민간인은 정황을 잘 몰랐으니...
썰렁한 마린
14/12/13 16:07
수정 아이콘
진짜 체육하고 교련이 같은 날 있으면
등교하는것 부터가 짜증이었죠 교련복 체육복 다 챙기고 다녔던...
나중에 사물함이 생기면서 편해지긴 했지만...
키스도사
14/12/13 16:09
수정 아이콘
88년생인데 교련이라는게 있다는걸 아버지한테 이야기만 들었지 학교에서 배운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저 또래 분들이 교련을 배웠다는게 충격과 공포네요.
어처구니
14/12/13 16:22
수정 아이콘
고1때 저복장 저 고무총 들고 훈련 했었죠. 다음해 부터는 없어졌던 걸로..
14/12/13 16:38
수정 아이콘
제목만으로 예지력 상승
마그너스
14/12/13 16:53
수정 아이콘
교련 과목 없어질 때였는데 교련 선생님 학생들이랑 같이 야자시간에 부동산 공부하시더라구요
14/12/13 17:30
수정 아이콘
삼각건 응급처치법 심폐소생술...나이가 먹긴 먹었군요
레가르
14/12/13 19:56
수정 아이콘
83년생인데 교련과목은 있었는데 배우진 않았습니다. 그 시간은 자습시간.
멀면 벙커링
14/12/13 21:00
수정 아이콘
저는 교련시간때 환단고기 비스무리한 것도 배웠습니다.

독어선생님이 교련도 하셨는데 내백제와 외백제를 가르치시더군요;;;
사악군
14/12/13 22:28
수정 아이콘
80인데 교련시간엔 구급법만 배웠어요.제식이 있었던가..?
王天君
14/12/13 22:46
수정 아이콘
비평준화 시절 저희 고등학교가 나름 시에서는 탑이어서 얘들이 교련 배우는 걸 대단히 짜증스럽게 생각했죠 수능에도 안나오는 거 뭐하러 하냐고.
운동장에서 제식할 때 불만지수가 진짜 임계점에 도달해서.... 가르치던 선생님도 뻘쭘했는지 다음부터는 실내 수업만 하시더라구요.
선생님도 뭔가 정식 교사 삘이 아니라 기숙사 사감의 느낌만 더 강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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