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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7 17:41
음... 저희 와이프도 같은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와이프는 왜 찾을 수 있는걸까 ㅡ.ㅡ;;
다만 냉장고와 식재료, 양념 한정으로는 제가 그 스킬을 지니고 있습니다 크크크크크크크;
23/04/17 17:55
몇 주 뒤면 발효톱밥에서 수십마리의 알과 애벌레를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한마리씩 세팅해두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저도 성충 암수 두마리로 시작해서 애벌레 40마리를 유충병에 관리하던 중... 갑작스러운 해외 발령으로 주변에 다 무료나눔하고 왔는데... 아주 재밌습니다!
23/04/17 18:23
사실 가만 보면 어머니랑 같이 살땐 어머니가 집안일을 많이 하고 집에 더 많이 있으니 더 자주 보고 더 익숙해서 어디에 뭐있는 지 딱 아는 거 같드라구요.
직원에게 사무실 책상에 뭐좀 가져다 달라고 할 때 디테일하게 말하는 모습을 보고...느꼈습니다. 크크
23/04/17 19:05
나무위키를 보니
날개돋이를 끝내도 바로 수컷 또는 암컷과 합사시키는 것은 피하자. 아직 성적으로 미성숙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개별 사육을 1주 정도 하고 합사를 시킨다. 이때는 사육 세팅을 동시에 하는데 제일 먼저 사육통을 준비하는데 넓으면 넓을 수록 좋다. 사육통의 4분의 3이 가득 차도록 발효톱밥을 채운다. 톱밥이 많을 수록 알을 많이 낳는다. 반대로 톱밥이 적으면 알을 낳지 않는다. 그 다음 먹이 접시와 놀이목을 넣어준다. 합성 수지로 만든 인공 접시와 나무도 좋다. 이러면 끝이다. 그래도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든다면 수태나 코르크보드 따위를 넣도록 하자. 빨리 합사시키면 안좋은 점이 있는지는 안 나와있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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