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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4 20:28
초과근무 수당떄문에 69시간도 기꺼이 할 노동자들을 데려와서 해도 모자랄판에 크크
쇼통도 제대로 못하는데 어떻게 국민들을 설득하겠습니까
23/04/14 20:33
민주당 의원들이 전부 몇억원씩 뇌물을 먹어도 이러고 있으면 국민의힘을 찍겠습니까?
뇌물 받아먹는거보다 정책이 더 문제인데 말이죠. 전정권 보고 쇼만 잘한다고 했던 국민의힘인데 이번정권은 쇼마저도 못하네요 이게 안들킬꺼라고 생각했으면 국민들을 호구로안거죠
23/04/14 20:40
근데 순수하게 몰라서 저러는 걸까요 아님 저것도 다 일종의 정치적 행위일까요?
아님 그냥 x도 상관안하고 저 중소기업사장 아들 이력서 한줄을 위해 끼워준걸까요?
23/04/14 21:57
일관된 정치행위죠
우린 누구를 위한 정책을 준비하는가 늘 이런 일관성이었기때문에 딱히 놀랍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전과 다른 점은 이전엔 아닌 것처럼 포장 또는 쇼라도 했는데 이번 정부는 솔직하다는 점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23/04/14 23:32
의도가 명확하죠.
이미 시나리오 다 짜놓고 원하는 대로 하는거니까요. 오히려 김영삼 ~ 이명박 시절까지만 해도 국민들 눈치를 보는 척이라도 했는데 점점 이제는 아예 눈치보는 시늉조차 안하더라고요.
23/04/14 23:25
그 당원분들께서 당에서 똑똑한 청년들 다 쳐내고 김병민 장예찬을 주축으로 하는 말 잘듣는 청년들만 남긴 좋은 결과네요.
여태까지 이렇게 일 못하는 정부는 대한민국 건국 이래로 따져도 없었던 것 같은데..
23/04/14 23:36
(수정됨) 처음에 말한거처럼 일주일 120시간 근로를 시키고 3주 푹 놀게 하겠다고 하고, 반발 시 69시간으로 양보(?)했으면 달라졌을텐데 말이죠.
23/04/14 23:40
암만 120시간 노동이 윤통의 신념이라고 해도 주변에서 적당히 긁어주면서 말려야지 이걸 더 부추기고 있어요.. 윤통이야 이제 어차피 더 할것도 없으니까 그렇다고 하더라도, 너님들은 총선 해야돼요. 정신 차려요..
23/04/15 07:12
쇼만 하고 내실이 없으면 정치인이기는 한데 무능하다...라면, 쇼도 못하고 내실도 없으면 정치인조차 되지 못하는 끔찍한 무언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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