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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3 13:52
아직 나경원이 비대위에 올라가지 않았으니 말은 아끼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는 야당이라면 여기까지 얘기 나왔을 때, 현 야당 내에서 거물들끼리 이미 합의 다 끝났고 결제만 남았다는 소리일 겁니다. 안 그랬으면 언론에서 떡밥이 나올 리가 없을 테죠.
22/01/03 13:53
신지예야 나가봐야 받아주는 데도 없고 갈 데도 없으니 붙어있는게 당연할테고, 여기서 이준석 쳐내고 나경원이 복귀하면 진짜 노답 인증인거죠.
국힘이 제대로 된 정당으로 기능하고 이번 대선을 지더라도 다음 선거 차근차근 준비하려면 이준석이라는 불씨가 꺼지지 않게 조심조심 다뤄야할텐데, 애초에 그럴 수 있는 정당이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겠죠. 얘들은 그냥 자기 나와바리에서 공천 받고 뱃지만 유지할 수 있으면 나라의 미래도, 지들 정당의 미래도 관심 없는 애들이에요.
22/01/03 13:55
아무리 봐도 지금 지도부는 정권탈환에 생각이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준석을 내치고 자신들의 공천권과 권력을 다시 잡을까라는 일종의 그릇싸움을 하는 듯 합니다.
22/01/03 13:55
나레이터 모델 혹은 허수아비 간판 을 원했는데 이준석은 아니니까, 갈아치우려는 거죠.
공천권을 새파랗게 어린 이준석에게 줄 수는 없는 노릇일 테니까
22/01/03 14:17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10921678
[부산 찾은 이재명 "지지율, 尹이 떨어졌지 내가 오른 것 아냐"] 2022.01.01. 그래서 진짜 가만히 있죠 크크크
22/01/03 13:59
이 그지같은 놈들
탄핵정국에 대선 운동하면서 뻔뻔할 지언정 180석 내준 총선에서 무능할 지언정 지금 대선처럼 우습고 같잖은 모습은 처음입니다.
22/01/03 14:00
조선일보발로 조금있음 국민의 힘 의원총회에서 이준석은 제외되고 논의된다고 하는데
여기서 이준석 책임론이 나올꺼라고 보도하더군요. 이게 국민의 힘 기준에서는 말이 되거든요. 지금 대선후보만이 문제다 해버리면, 결국에 이번 대선에 제 살 깍아먹기가 되는데 이준석이라는 미꾸라지 때문에 윤석열이 힘들어했고 이것이 지지율 하락의 원인이 되었기도 하기때문에 대외적인 이유를 만들어야만 후보의 이미지가 보존되죠. 결과적으로 이준석 책임론 나올수 밖에... 일단은 오늘 오후까지 지켜봐야할것같네요.
22/01/03 18:39
국힘 기준에서도 오버인게
그 책임은 이준석이 상임선대위원장 겸 홍보단장에서 물러난걸로 책임을 진거죠 사실 책임론 억지로 따지면 윤석열이 물러나야 맞는건데 윤석열은 아무 책임도 안졌죠
22/01/03 19:11
윤석열은 책임을 안지죠. 대선레이스에서의 주자인데 책임지기 싫으니 대외적인 책임론자가 필요한거니까요.
뭐 현재기준으로는 김종인 대표도 사의표명했다는데. 또 김종인 대표는 그런적 없다고 말하고 있는 누구도 생각못한 미친전개로 가고있어서 걍 혼선이라 지켜만 봐야할것같습니다.
22/01/03 19:13
윤석열이 책임지는 것은 기대가능성이 없는 거지
원리원칙대로 따지자면 진짜 책임질 당사자는 윤석열이잖아요 다른 사람들이 싼 똥 다 합쳐도 윤석열이 싼 똥에 비하면 장난 수준이고 그 다른 사람들도 대부분 윤석열이 데리고 온 사람들이니 그것들도 대부분 윤석열 책임이니
22/01/03 14:00
위에 다른분이 언급하신 것처럼 국힘은 계산 다 끝낸 것 같네요.
윤으로 가든 후보교체 하든 대선은 졌다 준석이가 20년 후에 해먹어도 그 때 우리는 없다 이제 당권이 중요하다 이렇게 보면 현재의 흐름이 납득이 됩니다
22/01/03 14:04
이벤트성 선대위 수석위원 사퇴랑 제1야당 대표사퇴랑 같은급으로 놓는거부터가 감각이 이상하네요.
자기랑 투닥 거렸다고 같은급으로 보는건가?
22/01/03 14:06
설마요...
2030의 마음을 읽겠다고 말하고 이준석을 치고 나경원을 넣는다고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까지 막장은 아니겠지요. 이건 정말 해당 세대에 대해서는 던지겠다는 의미일텐데...
22/01/03 14:10
공주님 오셨잖습니까.
이제 허수아비들은 방빼고 주인님을 영접할 준비 해야죠 크크크. 공주님을 영접하실 얼굴마담으로 꼬맹일 보내야 되겠습니까?
22/01/03 14:08
그런데 이렇게해서 이준석 내치고 자한당=한나라당으로 빽하면
박근혜 다시 모셔오는 걸까요? 사실상 대선은 나가리이고 윤석열은 그냥 뽀대용으로 치르게 하며 팽하는 모양새로 근혜공주님 맘도 좀 풀어드리고 겸사겸사해가
22/01/03 14:15
잘 보셨습니다. 선거의 여왕님이 돌아오셨는데 배신자를 용납치 않는 그분 눈에 윤후보랑 이 당대표 중에 누가 배신자겠습니까. 당연히 둘 다 배신자지요. 그런데 둘 다 그 사실을 모르고 나댔으니까 여왕님에게 반역분자지요. 아니, 윤후보는 좀 더 일찍 무릎 꿇으며 망언 어택까지 했으니 그래도 봐줄 만은 한가요. 크크크
22/01/03 14:09
아무래도 여기는 2030이 많아서 이준석 지지하는 분들 많으실거 같긴한데,
사실 보수 지지자들 대부분의 눈으로 보면 이준석이 트롤하고있는걸로 보이는게 맞죠.. 아마 저쪽 주류 의견은 [이준석이 잘못했다] 쪽으로 기울겁니다. 이준석은 보수 지지자들한테 찍혀버려서 앞으로 정치생활 이어가기 쉽지 않을겁니다.
22/01/03 14:12
이준석 입장에서는 어짜피 그분들은 하루하루 흙과 단일화 한다는거죠.
그아래 50대나 60대초반도 보수쪽으로 확장이 잘 안되는 지금 이 시점에서는 보수지지자한테 찍혀도 망하고 2030에 찍혀도 망하니 2030쪽 택하는게 이준석 입장에서는 이득입니다. 2030과 보수지지자 둘다 잡아야 뭘 할수 있는데 그게 안되면 2030 이라도 잡아야죠. 2030과 보수지지자 둘다 잡을수 있는 방법이 지금 이준석에게는 없습니다.
22/01/03 17:33
2030이 유의미하게 묶일 수 있는 범주인가는 차치 하고서라도, 하루하루 흙과 단일화 해서 줄어드는 숫자를 2030 중에서 이준석을 지지할 사람들이 못채우는게 더 큰 문젭니다...
20년쯤 지나서 20대가 기성세대를 지나 노욕소리 들을 시점쯤 가면 괜찮겠습니다만, 한데 나와서 20년 버티는게 쉬운일이 아니죠....
22/01/03 14:16
사실 문제가 그거죠.
보수 주류와 지지자는 6070이 쥐고있는데, 그거에 매달리면 딱 영남지역과 25%만 얻고 전국단위 선거에서 패배하거든요. 그 세대 그 지지자만 결집시키다가 총선에서 180석이나 헌납했죠. 그렇다고 보수 주류와 척지면 이준석꼴이 나버리는거고요. 이 딜레마 해결하려면 세대를 아우르는 정치인이 나와야하는데... 답이 없어보입니다. 아 성공한 인물이 한 명 있긴 있네요. (오세훈)
22/01/03 18:42
오세훈 부터 국힘의 몰락 시작이었다고 봅니다
어쩌면 더 이전이거나요 서울시장 내버리고 런 한 사람을 다시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한게 국힘에서 자기들이 이미 이겼다고 축포 터트리고 삽질한거죠. 다 이겼다고 생각하고 꽃놀이패만 들고 놀다가 국힘이 이꼬라지가 난건데 그 시작이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로 낸거부터죠 더불어에서 당헌당규까지 어겨가면서 안내겠다고 했던 후보자를 냈고 그러면서 묻어간거지 국힘에서 오세훈 내보낸건 크나큰 실책입니다 서울시민들을 호구로 보지 않고서는,,, 물론 찍어준 서울시민들이 호구 맞지 않냐고 하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22/01/03 14:13
아니크크크. 지금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발로 신지예 새시대위에서도 아예 짤렸어요. 미친 크크크크. 김종인옹이 칼질 하는거 같은대 사실 새시대는 선대위 소관이 아니라 윤석열이 이걸 용인한건지 패싱당한건지 몹시 궁금합니다!
22/01/03 14:20
1. 후보가 승인
2. 김종인옹이 런각 재면서 후보 패싱하고 지름 3. 신지예씨가 혼자 자진사퇴를 직책만 놓는걸로 착각 자. 골라보세요. 전 3번도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22/01/03 14:16
비대위로 나경원 세우는 판단을 고려한다는거 자체가 정권교체 의지는 없다는 소리로 들리네요. 얘네들은 암만 봐도 다음 총선에만 미쳐있는거 같아요.
22/01/03 14:21
나경원 윤석열 같이 있는 그림 보고 싶네요. 이재명이 캠프 해산하고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 잔 마시면서 놀다와도 이길 것 같은데......
22/01/03 14:22
초선 의원이 페북으로 총사퇴 요구를 공공연하게 말하는 게 실화입니까? 정말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박근혜님 돌아오신지 얼마나 되었다고.......
22/01/03 14:23
생각해보니 나경원이 좀 그렇긴 한데, 국민의 힘 입장에서는 그쪽 카드가 맞는거 같긴 합니다.
어차피 2030은 망했고, 60이상이라도 챙겨야죠뭐... 지금 상황에서 새 판 짜는 그림이 김종인 중심으로 슬림하게 개편하는 수 밖에 없긴 할 겁니다. 이준석은 배제하는게 맞고 문제가 이게 국민의 힘입장에서 맞는 카드이긴 한데, 선거를 이길 카드냐면 좀 아니라서.....
22/01/03 14:27
나경원은
미국 의원들을 상대로 종전반대 하겠다고 미국으로 건너 갔었던것도 그렇고 친일파 재산환수법도 반대한 분이라 어느나라 의원인지 참.... 한결같으신..
22/01/03 14:27
여기서 나경원이... 크크크 과연 침몰하는 배에 올라타 선거의 여왕에 등극할수있을까요?
진짜 웬만한 드라마보다 더 다이나믹하네요.
22/01/03 14:32
권성동도 사의 표명했습니다. 시나리오대로 이준석 쳐내고 비대위 나경원으로 가는 모양이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63794
22/01/03 14:36
일단 김기현에 권성동까지 사의표명이니, 이준석보고 내려오라고 압박주는거네요.
이제 문제는 진짜로 비대위로 나경원이 들어오느냐의 문제인데...
22/01/03 14:43
국민의 힘 지우고, 새시대를 열기 위함이네요.
김종인은 과연 친박계 정리하고 새시대까지 정리하려나요. 아님 새시대로 해쳐모이기 하려나.
22/01/03 14:44
진짜 갑갑했던게...
다시 바뀌길 원한다고 말하면서 바뀌기 전의 집단에게 손을 들어주는 흐름이었습니다. 까고말해서 이렇게 자중지란으로 흘러갈거 30대 후반 이후분들은 대부분 알고 있었을걸요?
22/01/03 14:52
저 윤석열이 당선될때부터 이준석은 소외당할꺼는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대놓고 할꺼라고는 생각 안했어요. 결론은 같았는데 수법이 추접스럽죠. 이꼴 날거 생각한건 김한길이 보일때부터요.
22/01/03 14:45
이준석 입장에선 지금 사퇴할리는 없지만 흙과단일화 추진중인 분들에의해 짤려도 손해가 0입니다. 당대표를 대선패배의 책임에서 자유롭게 해준다? 개꿀이죠
22/01/03 14:48
이준석은 지금 사퇴하는게 맞아보입니다.. 대선 지면 당대표도 다 책임지고 나가리되야해서 어차피 총선/지선때 자리 못지켜요
이미 의미없는 당대표는 빨리 벗는게 본인에게도 낫습니다.
22/01/03 14:51
이준석이야 울고 싶은데 뺨 때려주는 셈이죠. 어차피 질 선거 후보랑 거리두기 하고 싶어서 미칠 지경인데 박해받은 입장 만들어주면 그저 감사죠.
22/01/03 14:53
저는 아무 일도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김종인이 분위기 무르익기를 기다렸다가 무혈입성 쿠데타를 일으킨거고 당한 쪽에서 최후의 발악을 하는 정도라고 봅니다. 간만 보다가 흐지부지 될겁니다.
22/01/03 14:55
근데 진지하게 궁금한데, 나경원이 이미지 말고 실제로 책임지고 선거를 이기거나 한 경력이 있나요??
황나체제가 처절한 총선실패를 하기도 했었는데 이 타이밍에 다시 나경원이 소환되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박근혜는 선거의여왕소리를 들을정도로 능력있기라도 했는데 말이죠;; 나경원이 그렇게 보수쪽에서 인기가 좋은가요??
22/01/03 15:05
박근혜가 5선인데
나경원이 4선이고 아마 야당 여성 중 유일무이할 겁니다(확인이 필요합니다^^;) 썩어도 4선이랄까요...... 나무위키 보면 서울시장 선거 조지고도 다시 재기한 정치인은 오세훈과 나경원 뿐이라는 썰도 있네요. 원내대표 시절 상당한 강성이기도 했고요. 강성 좋아하는 윤이랑 잘 어울리네요. 2014년 동작을 보궐에서 당시 맞수인 노회찬 캠프에서 뛰었던 개인사가 있어서 (당시 929표, 1.3% 차로 나경원 승) 아주 싫어하는 정치인이지만 국민의힘 쪽에서는 여러 가지로 좋아할 정치인이라는 생각은 합니다.
22/01/03 18:46
원래 이미지라는게 큽니다
그리고 피지알이 반 새누리 성향이 강할때 나경원 별명 중 하나가 국썅이었는데 이런데서만 이미지가 안좋았지 대중 이미지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보수가 아닌 중도층에서도 참신한 이미지에 꼰대스럽지 않다고들 했었죠. 어차피 정치는 이미지로 하는 겁니다 윤석열도 이미지 빨로 후보가 된거잖아요 문재인 안철수 다 마찬가지고요 박근혜도 그렇고요.
22/01/03 20:43
넷상에서는 이미지가 굉장히 안좋았는데 지금 그 넷상의 여론이 이제 인터넷 주류층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대중 이미지도 그렇게 좋다고 말하기 힘들죠. 더군다나 선거에서는 여러번 졌는데요.
22/01/03 23:16
아뇨 넷상 이미지가 안좋았던게 아니에요
반 새누리 성향 혹은 친 민주당 성향의 몇몇 사이트만 그랬고 그게 인터넷 주류 여론이 아니었죠.
22/01/04 00:26
2010년 이전 인터넷 지형 자체가 반 민정당계 성향이 강했습니다. 포털이건 커뮤니티건요. 인터넷에서 보수 성향의 약진이 두드러진건 디시인사이드가 보수화되면서 변화가 이루어진거죠.
22/01/18 22:24
그말을 돌려드릴 수가 없죠.
님이나 저나 피지알 이용자인데;;; 그리고 설령 제가 정치적 성향이 반대인 사이트를 주로 이용했다고 가정해도 그게 주류라고 주장한바가 없는데 그냥 아무말이나 갖다 붙인다고 반론이 되는게 아닌데요.
22/01/18 22:27
저때 댓글을 대충 읽었던건지 수정이 된건지
반 민정당계;;; 없어진지 20년이 지난 민정당인데 반 민정당계 성향이 어딨어요? 반 새누리도 아니고 반 민정당;;; 그럼 지금 국힘 지지자나 지지성향 사이트는 친 민정당입니까? 댓글 제대로 읽었으면 상대도 안했을텐데
22/01/04 05:20
진짜 박근혜는 선거를 이기는 능력은 있었는데...최순실이 잘했던건지 민주당계가 지중지란에 빠졋던건지는 질 모르겠지만요 크크크크
웃기네요 윤석열을 보면서 박근혜는 선거할때 저렇게까지 똥볼은 안 찼는데 라고 생각할 줄이야....
22/01/03 15:00
원내대표부터 최고위원까지 다 사퇴하는 마당에 이준석도 사퇴는 피할 수 없어 보이긴 합니다. 다만 나경원이 비대위원장으로 복귀할지는 현재로서는 단정지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막상 이분도 감투를 썼을 때 그다지 뭐 보여준 건 없어서.. 그런데 나경원을 제외하면 딱히 비대위원장을 할만한 사람이 안보이는 것도 사실이긴 하네요...
22/01/03 15:03
25년 전에 박근혜가 했던 역할을 나경원이 맡는 셈인건데, 25년 동안 국힘의 인재풀이 말라버린걸 한 눈으로 보여주는 상황이네요.
22/01/03 15:05
박근혜 사면도 그렇고 의외로 당내 주요 요직들이 친박계열 인사들로 채워질 가능성도 무시 못한다고 봅니다.. 요즘 TK, PK지역 민심 이탈도 무시못할 수준 같던데 일단 집토끼 단속에 나서는게 우선일듯 하네요.
22/01/03 15:32
http://thepublic.kr/news/newsview.php?ncode=1065593093422425
권성동 사의표명은 사실무근이라는 기사가 떴네요. 누구 말이 맞는건지 크크
22/01/03 15:45
https://www.yna.co.kr/view/AKR20220103083800001
[정의당 "사퇴'당'한 신지예…국힘, 청년정치 쓰고 버리는 티슈 취급"] 어메이징하네요... 정말... 정의당 찍어야 하나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이걸로 펑!
22/01/03 18:38
아니 지금 선대위에서 일괄 사퇴한다는 사람들
말이 사퇴지 선대위 직책에서만 물러나는 거고 당직은 다 그대로 유지하죠 근데 이미 예전에 선대위 직책에서 사퇴한 이준석은 왜 당직까지 지금 또 내놓아야 하죠? 지들은 당직 다 그대로 갖고 있으면서? 더군다나 같이 물러나도 대표인 이준석이랑 그 밑의 따까리인 자기들이 같은걸 내놓고 물러나는게 아닌데 더군다나 선대위를 새로 꾸리면 저기서 일부는 배제라도 일부는 선대위로 돌아올테고요 근데 당대표나 최고위원 기타 당 간부들이 사퇴해서 새로 경선하거나 비대위 체제가 되면 기존 지도부는 발을 못 들이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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