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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6 22:27
로그원이 보면 볼수록 본가가 아닌 외전중에는 가장 잘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123은 제국쪽에 감정이입해서 봐야 그나마 볼만하죠... 팰퍼틴의장님의 큰그림, 연기력과 애쓰시는 모습이 기가막힙니다.
21/12/26 22:40
The Force is with me,
and I am with the Force. 포스는 나와 함께하고, 나는 포스와 함께한다. - 치루트 임웨
21/12/26 22:44
라이트세이버가 결국 제다이와 시스들의 전용무구인 셈인데,
로그원은 의도적으로 제다이와 시스를 뺀 반란군 내부의 작은 게릴라 집단의 분투를 그린 영화니 당연히 라이트세이버 듀얼이 없는 게 맞죠. 애초에 시대상으로 제다이가 나올 수도 없는 상황이라...
21/12/26 22:47
그냥 라이트세이버 듀얼이 없는건 괜찮은데
마지막장면같은거 1개정도 더 있었어도 괜찮았을거 같기도? 제 취향으론 아주 살짝 심심해서 저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21/12/26 22:50
스타워즈-밀리터리의 혼합으로 꽤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한 솔로는 안봐서 추천은 못드리고.. 기다리겠습니다. 크크
21/12/27 00:48
핍진성의 중요성.
우주에서 다스베이더의 망또가 휘날리는데 거기에 태클을 거는 사람은 아무도 없잖아요. 당연히 다스베이더니까 망또가 휘날려야지. 그게 당연한 거구요. 자 지금부터 하이퍼 우라 돌격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21/12/27 02:11
123 보시고 클론워즈 하고 반란군을 만달로리안 전에 보시면 좋습니다.
클론워즈는 만족하실겁니다 사실 반란군 전에 저는 아소카라는 소설책도 봤는데 이거는 꼭 안보셔도 되고요.
21/12/27 09:13
마지막 2분을 위한 빌드업이지요 흐흐흐;
저는 영화에서 저 장면 보고 진짜 전율이 크크크; 정말 지리는줄 알았습니다(...)
21/12/27 10:47
로그원이 약간의 문제가 있긴하지만,
저 장면 전에 데스스타 광선으로 폭발할때 바닷가 바라보는장면하고, 저 다스베이더 장면만 가지고도 스타워즈팬이라면 100점만점에 99는 먹고 들어간다고 봅니다. 그리고 123하고 456을 연결하는데 있어서 설정오류도 없고요. 만달로니안도 괜찮던데 789는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789가 나온다면 괜히 잘 알지도 못하는 업체에 맡기지말고 조지루카스옹이 꼭 스토리를 쓰셨으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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