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캐나다 토론토에 사는 회원입니다. 팬더믹 덕분에 예술적 창작은 전혀 손도 못대다가 2021년 여름 이후로 다시 활기를 좀 찾아서 자작곡에 뮤비까지 찍는 결과를 얻었네요.
사실 이렇게 만든 노래 같은거 피지알에 올리는거는 자주 안하려고 하지만 이번에는 특별히 뮤직비디오도 성공적으로 만들었기에 이렇게 염치없이 올려 봅니다.
이틀에 걸쳐서 뮤비 촬영을 했고요 장비로는 파나소닉 GH4 + Samyang 7.5mm + canon 50mm FD 로 찍었습니다. 본업이 영상 제작하는건데 그닥 재미나는 일은 아니라서 이렇게라도 스스로 창의적인 영상을 만들어서 위안을 얻고 있네요. 다운타운 토론토 위주로 찍었습니다. 자작곡이 몇곡 더 있기에 앞으로도 계속 뮤비를 만들 생각입니다.
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Ver 1 Hey Little Child, listen to me now From now things are gonna get much better somehow So can you believe, I mean really believe, in an entity that can make us relived And let us pray, I mean really pray for the soul that you have that’s in a dismay I don’t wanna be mad I don’t wanna be sad Honestly girl you’re the best thing that I’ve had
Ver 2 So are you okay, aren’t you alone do you think that we can all make just it home? And for the record, I don’t really know why everybody’s thinking that we’re gonna die Hey little Susan, can you stop the snoozin, gonna be a while till we can get cruisin This might be love, this might be pain? Promise to stay till the end of our fate
Ver 3 Come away with me and then you shall see that I'm the only guy that will ever forever please Hey baby let's dance will you give me a chance, knew that I had to have you when I saw you give me that glance Are you sleeping well, I mean really well Every evening I go to bed thinking this is hell Let's not make a scene, I'd rather not be scene in the future I promise to keep my noses clean
아 그리고 이건 보너스입니다. 뮤직 비디오 제작기도 이렇게 브이로그를 해서 올려봅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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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4로도 야간에 이 정도 작업물이 나오네요. 역시 장인은 장비 탓을 하지 않는군요! :)
본업이 영상 제작하는건데 그닥 재미나는 일은 아니라서 이렇게라도 스스로 창의적인 영상을 만들어서 위안을 얻고 있네요 <- 너무너무 공감갑니다.
저도 항상 뭔가 창의적인 일을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집에만 오면 뻗어버리니 리프레쉬가 안 되는 느낌이네요.
에너제틱한 모습이 멋지십니다. 앞으로도 가끔 작업물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