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10/13 17:32:11
Name Davi4ever
Subject [정치] 이낙연, 경선결과 승복 선언...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확정 (수정됨)
이낙연 “경선결과 수용한다. 이재명 후보께 축하” [전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22&aid=0003627939

오늘 더불어민주당이 이낙연 전 대표의 이의제기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했고,
(관련기사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629&aid=0000110409)

이에 조금 전 이낙연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선결과에 승복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뭔가 또 재미있는 일(?)이 벌어지길 기대하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결국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선거 후보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확정됐네요.

이제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누구로 결정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윤석열 vs 홍준표는 아직도 누가 승리할지 감이 안 잡히네요.


+이재명 지사도 승복선언에 화답했습니다.

이재명, '승복' 이낙연에 "정말 고맙다, 여전히 우리는 동지" [입장문 전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88&aid=0000725718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판을흔들어라
21/10/13 17:35
수정 아이콘
재밌는 일이라면

[송영길 “이낙연 지지자들, 일베 수준 공격” 발언 논란]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1013000974

이게 아닐지.... 우리나라 정치가 팬덤화 되는 건 알겠는 데 이렇게 갈라져 자기 당 지지자를 공개적으로 대놓고 모욕하는 건 새롭네요
Davi4ever
21/10/13 17:37
수정 아이콘
뭐 다른 쪽은 위장당원 이야기도 있었는데요 크크크
아무래도 대선 시즌에는 어느 쪽이든 이성적으로 움직이는 게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21/10/13 20:03
수정 아이콘
위장당원이다랑 일베다는 완전 차원이 다르죠. 크크
두부빵
21/10/13 17:37
수정 아이콘
민주당 내 좌파와 우파의 골이 깊게 패인거죠
대선 지선 패배하면 아마 갈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StayAway
21/10/13 17:38
수정 아이콘
이미 반대편에선 친이 친박으로 2007년부터 하던거라..
누군가입니다
21/10/13 17:38
수정 아이콘
밑에 글에 왕따 안당할려면 승복해야 한다는 댓글 봤는데
당대표가 대놓고 저러는거 보면 이미 왕따가 아닌가 싶습니다
내년에 이낙연의 자리가 민주당에 있을지가 궁금하군요.
탕수육
21/10/13 17:43
수정 아이콘
이소리 듣고 표를 줄라나요....??
지구 최후의 밤
21/10/13 17:47
수정 아이콘
이미 며칠 전 위장당원으로 학습했지만 우리 쪽이 저러니 완충효과가 하나도 없습니다!
닭강정
21/10/13 17:52
수정 아이콘
민주당도 일베, 야당들도 일베, 무당층도 일베
어느새 일베가 세상을...?
유료도로당
21/10/13 17: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송영길이 언행을 조심하게 하지 않는 사람이라 늘 문제긴합니다만...

한편으로 공감해보자면, 온갖 패드립+쌍욕문자를 수백 수천건 받았다고 생각하면 저런 표현 절로 나올것같긴하네요. 피지알에서 대댓글 한 10개만 공격적으로 받아도 어질어질하던데...
꼬마산적
21/10/13 18:08
수정 아이콘
더불어 공산당이냐 소리까지 들었다죠
만수르
21/10/14 00:36
수정 아이콘
송영길은 본인이 자초한거죠. 쿠데타 발언 듣고 머리가 어질어질하던군요. 저 수준이 당대표라니..
SG워너비
21/10/13 18:20
수정 아이콘
송영길이 대표감은 아닌데...절레절레... 저 나이대 사람들이 얼른 은퇴했으면 좋겠네요
21/10/14 01: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런 막말이 한 두번이 아니죠 송영길은.

저런 송영길이 아직 대표로 건재하다는 게 민주당이 뿌리부터 썩어있다는 여러 증거 중 하나입니다.

저런 인물이 대표로 되는데 아무런 내부제재도 없잖아요.

그 쪽 지지자들은 차마 사퇴하라는 말은 못하고, 빨리 나이 들어 은퇴 좀 했으면 좋겠다는 소심한 반대발언 밖에 대부분 못하더라고요.

다른 당 대표가 저런 언사를 썼을때는 얼마나 신랄하게 비판할지 안 봐도 뻔하겠지만요.
21/10/13 17:37
수정 아이콘
좀 아쉽네요 좀 더 즐기고 싶었는데(?) 크크크
덴드로븀
21/10/13 17:38
수정 아이콘
좀 더 재밌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 했는데 싱겁게 끝났네요. 물론 후폭풍은 계속 되겠지만요
21/10/13 17:44
수정 아이콘
4주뒤 국민의힘도 똑같은 상황 반복 될것같긴 합니다.
NoGainNoPain
21/10/13 17:48
수정 아이콘
이낙연이 대장동 이니시를 걸었고 설훈이 구속 발언까지 했기 때문에 이건 완전 선을 넘은 상황이라서요.
그냥 이리저리 간만 보는 발언을 하는 국민의힘 상황과는 비교가 될 수 없죠.
Davi4ever
21/10/13 18:00
수정 아이콘
경선 때 이런저런 공격 많이 나오죠. '어우 저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같이 가는 거고요.
선 넘은 상황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많은 분들은 마무리됐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김연아
21/10/13 19:02
수정 아이콘
대충 박근혜 대 이명박 한나라당 경선짤
21/10/13 17:50
수정 아이콘
괜찮은 정치인이라고 생각해서 말년이 참 아쉽네요.
국회의원직은 사퇴하지 마시지..
jjohny=쿠마
21/10/13 17: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현행 당규 대로라면 결선투표 가지 않는 게 가장 정확한 결론이라고 생각하고.
따라서 바람직한 결말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법원에 가지 않은 것도 그나마 현명한 선택이었던 것 같고요.
유료도로당
21/10/13 17:59
수정 아이콘
이재명도 바로 이낙연 올려쳐주는 메시지 올리면서 화답하네요.
https://www.facebook.com/100000955155655/posts/6277913222250454/

<이낙연 후보님, 정말 고맙습니다. 잡아주신 손 꼭 잡고 함께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이낙연 후보님께서도 흔쾌히 함께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대의를 위해 결단 내려주신 이낙연 후보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낙연 후보님께서는 더불어민주당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오신 우리 당의 자랑입니다.

우리 모두는 국민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던 문재인 정부 첫 국무총리, 이낙연 후보님을 기억합니다. 그렇게 국민들께 높은 지지를 받은 총리는 없었을 것입니다. 2019년 강원도 산불 현장에서 재난 대응을 위해 동분서주하시던 모습은 많은 국민께 이제 ‘나라다운 나라가 됐구나’하는 믿음을 주었습니다. 문재인 정부 성공의 발판을 만들어놓으셨습니다.

그 뛰어난 경륜과 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우리 당과 나라의 미래에 큰 역할 하시리라 믿습니다.

“멀리서 산을 보면, 산속의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산에 가보면 반드시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을 묵묵히 걸으면 능선에 이르고, 더 걸으면 정상에 다다릅니다.”
이낙연 후보님의 말씀입니다.

조금 떨어져 서로 경쟁하던 관계에서 이제 손을 꽉 맞잡고 함께 산에 오르는 동지가 되었습니다. 이낙연 후보님과 함께 길을 찾고 능선을 넘어 반드시 정상에 오르겠습니다.

(후략)
---

이낙연 입장에서도 이정도 하고 그만해야 대선 이겼을때 캠프 사람들 취직이라도 시키긴할거라서... 어차피 오래 못버틸거라고 보긴했는데 나름 금방 봉합된것 같습니다.
NoGainNoPain
21/10/13 18:05
수정 아이콘
봉합이라기보다는 선거 때문에 내가 그냥 넘어가는 것임~ 이라고 의미라고 봐야겠죠.
옛날 친이가 친박 죽여버리듯이 이재명 당선되면 친낙계열들 다 학살당할 겁니다.
미뉴잇
21/10/13 19:27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이재명이 권력은 잔인하게 써야 한다고 했는데...제발 잔인하게 쓰더라도 동료 정치인한테나 하고 국민들은 두면 좋겠네요.
StayAway
21/10/13 21:59
수정 아이콘
딱히 친낙이라고까지 할만한 계파가 있는것도 아니라서..
다만 자기 저격하던 애들은 곱게 정치활동 못하겠죠.
만수르
21/10/14 00:37
수정 아이콘
항복선언과 응 살려는 드릴게
avatar2004
21/10/13 18:04
수정 아이콘
정치라는게 이회창 이인제도 서로 손잡고 하하호호하는 동네라. 이래 싸우다가도 서로 도움되면 러브샷할껍니다. 단 도움안되거나 쳐버리는게 도움되면야 가차없이 날리겠지만요.
21/10/13 18:17
수정 아이콘
에이 시시하네요.
호머심슨
21/10/13 18:24
수정 아이콘
갤럽 양자대결에서도 지는거 보니
게임터졌네요.
정권교체는 이제 거의 확실
Normal one
21/10/13 18: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쫄보의 한계죠. 경선 불복은 명분이 없었고 경선 불복이라는 카드를 손에 쥘 상황에 몰릴때까지 매번 결단이 필요한 시기에 자기 보신만을 위한 쫄보의 진수를 보여줘서 망한거라고 봅니다. 어차피 이재명이든 이낙연이든 낙선이 유력한 자리긴 하지만요. 야권의 대선 후보 자리였으면 좀 달랐으려나 싶기도 하지만 워낙 본헤드 플레이의 달인인지라 이제 걍 은퇴각이나 잡아야죠.
21/10/13 18:37
수정 아이콘
정당한 이의제기였고 절차에 따라 결과가 나왔다면 수용하는게 맞죠.
블리츠크랭크
21/10/13 18:44
수정 아이콘
그와중에 당무위 결정을 박수로 추인하더군요. 지도부도 쫄렸나보더군요 크크
21/10/13 19:03
수정 아이콘
뭐 그거야 따로 이의 제기가 없으면 만장일치로 그렇게 추인하긴 합니다.
그런데 만장일치라고 얘기 못하는거 보면 아니었던 거 같은데
박수 추인은 모양새가 이상하긴하죠.
지구 최후의 밤
21/10/13 19:02
수정 아이콘
자 이제 10프로의 차이를 어떻게 메울건지 팝콘먹으면서 구경해봐야겠습니다.
쉽지 않을 것 같네요.
DownTeamisDown
21/10/13 19:04
수정 아이콘
저는 윤이되면 아직 모른다고 봅니다.
거기는 터질수도 있는게 아직도 많아서
중상주의
21/10/13 19:40
수정 아이콘
설훈 워딩 봐서는 대선후보선출무효 가처분이라도 낼 것 같았는데.. 재미없게 가네요. 당규 자체가 애매모호해서 가처분 신청 내면 인용 가능성이 높다고 봤거든요. 이낙연은 차기를 노리는것인지..
21/10/13 19:44
수정 아이콘
이낙연은 차기를 노리기 힘든 나이라 저도 법원 판단 구하는 쪽으로 갈 거라고 봤는데, 그러지 않고 당 밖으로 나가지 않고 숙이는 건 오히려 이재명 낙마를 대비한 명분쌓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21/10/13 20:00
수정 아이콘
이걸 단순히 승복이라 보는게 웃기죠. 이재명이 기존 혹은 다른 스캔들로 휘말리면 그다음 순서는 무조건 자기니까 당내에 붙어있는게 유리한거 알고 전략적으로 행동하는거지. 궁금해집니다 앞으로 판은 더 더러워질듯. 오히려 이재명이 중간에 낙마하게된다면 그 정보는 어쩌면 민주당에서 나올 가능성도 있지않을까..
jjohny=쿠마
21/10/13 20:34
수정 아이콘
어 이 부분에서 한 가지 궁금한게(제가 몰라서 그렇지만)
경선결과로 최종 후보가 정해졌는데 모종의 이유로 (자의로든 타의로든) 중도 하차하게 되면
그 정당은 다음 후보를 낼 수가 있나요?
NoGainNoPain
21/10/13 20:38
수정 아이콘
등록기간 남아있으면 당에서 한번 더 후보결정과정을 거쳐서 등록하면 되구요.
등록기간 마감되었다면 짤없습니다.
jjohny=쿠마
21/10/13 20:41
수정 아이콘
아하 감사합니다.
21/10/14 00:18
수정 아이콘
후보결정과정이 재경선을 의미합니까.
만약 만에 하나, 판이 그렇게 흘러간다면,,,,, 이낙연이 아니라 전혀 새로운 인물의 등판....?

이재명 낙마 시나리오가 터무니없는 말은 아닐 가능성이, 있기는 있는 것 같습니다.

대장동....그 정도로 무능하거나, 아니면 그 정도로 부패했다면,
대통령은 언감생심 , `성남시장`도 해서는 안 될 인물이겠죠.
유료도로당
21/10/13 20:41
수정 아이콘
정식 후보등록은 아마 2월달에 할거라서, 아직 남은 시간이 아주 많긴합니다. 물론 법에서 정한 시간이 지나면 그 누구도 추가 후보등록을 할수는 없지요. (선거 24일 전부터 이틀간 받습니다)
jjohny=쿠마
21/10/13 20:41
수정 아이콘
아하 감사합니다.
프리템포
21/10/13 20:04
수정 아이콘
이러면 민주당이 유리해지죠 대선결과 알 수 없습니다
카루오스
21/10/13 20:51
수정 아이콘
이낙연은 어차피 뒤가 없어서 한판할거라고 봤는데 의외긴하네요. 혹시 이재명 낙마를 노리는건지 흠
태정태세비욘세
21/10/13 20:59
수정 아이콘
낙마를 위한 무언가를 조용히 준비하는게 유리하단건 당연히 알테니깐...
당장 꿀잼이 없어서 아쉽긴하네여
최종병기캐리어
21/10/13 21:20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느낌

이재명 당선 → 노무현 정국 재림
윤석열 당선 → 박근혜 정국 재림
홍준표 당선 → 김영삼 정국 재림

쓰읍...하....
울산현대
21/10/13 21:28
수정 아이콘
꼭 선택해야 한다면 김영삼 정국 재림이 그나마 낫겠네요.
금융 실명제나 하나회 척결할 때 썰 들어보면 진짜 멋지던데..

물론 막판에 IMF는 그말싫...
만수르
21/10/13 22: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정치인 비하어 사용으로 제재합니다(벌점 4점)
21/10/13 23:21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왜 노무현인가요 ..?
미뉴잇
21/10/14 00:45
수정 아이콘
이재명 노무현은 진짜 아~무런 상관 없어보이는데요...차라리 두테르테면 더 잘어울리거 같아요..
미뉴잇
21/10/14 00:45
수정 아이콘
이재명 노무현은 진짜 아~무런 상관 없어보이는데요...차라리 두테르테면 더 잘어울리거 같아요..
21/10/14 01:13
수정 아이콘
이재명과 노무현은 성격이 다르죠. 이재명은 두테르테나 우고 차베스에 비견될 만하죠
더치커피
21/10/14 06:25
수정 아이콘
노무현 굴욕..
구렌나루
21/10/14 08:42
수정 아이콘
정말 개인적인거 같아요
21/10/14 10:24
수정 아이콘
노무현은 과는 있을지언정 탈권위 + 소통하려고 노력했던 대통령입니다.
이재명한테 그런건 기대하기 어렵죠. 두사람 공통점이 있나요?
최종병기캐리어
21/10/14 12:19
수정 아이콘
사람을 비교하는게 아니라 정국을 비교하는 의미입니다. 정치권 상황이요. 참여정부 시절처럼 당권도 약하면서 사법계와 언론의 견제를 받음으로써 안팎으로 공격받는 모양새가 예상된다는 의미였습니다.
NoGainNoPain
21/10/14 12:36
수정 아이콘
22대 총선은 2024년이라서 이재명이 당선되어도 2년동안은 국회에서 여당우위가 지속됩니다.
그리고 그 2년은 대통령의 지지세가 가장 강한 정권 초반이라서 참여정부와는 상황이 전혀 다르죠.
이재명 성격상 정권 초반의 지지세와 과반의석을 차지한 것을 활용해서 자기 맘대로 할 겁니다.
당 지도부 또한 이재명 눈치를 볼 거기 때문에 22대 총선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거고, 공천은 친명 세력으로 채워지겠죠.
친박세력이야 TK 지지기반이 있어서 공천학살에도 살아남을 수 있었고 MB 후반기에 당권을 찾아올 수 있었습니다만, 지역기반이 없는 친낙세력이 공천학살당해도 자생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이재명 정권 힘빠질때 당권을 찾아올 수 있을런지도 의문이구요.
김재규열사
21/10/14 11:09
수정 아이콘
학생운동권이던 이명박이 김영삼이 아니라 김대중을 따라 갔다면 이재명 후보의 롤모델이 되었겠지요
21/10/14 18:26
수정 아이콘
다들 이재명-노무현 이야기하시는데 이건 김영삼 이야기도 좀 들어봐야…
21/10/13 22:33
수정 아이콘
종로구 국회의원 발로 차는 기자회견을
광주에서 하던 모습 잊지 못할 겁니다.
사면론 간보기보다 더 충격적이었어요.
괴물군
21/10/13 22:50
수정 아이콘
이낙연 입장에서는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저렇게 할 수 밖에 없었을 듯 합니다.

이제 대장동이라는 큰 산을 넘어가야 하는데 과연
21/10/14 00:27
수정 아이콘
동지는 무슨 이재명 대통령되는순간 이낙연은 마티즈에요
지구 최후의 밤
21/10/14 01:24
수정 아이콘
말이라고 다가 아니고 할 말인지 아닌지를 구분해야지 무슨 그런 험한 말을 합니까
두부빵
21/10/14 02:06
수정 아이콘
그 짓하면 이재명 자기 정치 생명 줄이는 일이죠. 대통령 5년하는건데요.
호머심슨
21/10/14 02:47
수정 아이콘
무슨 비유같은거로 안보이는데...
그러니깐 이재명대통령되면 쥐도새도 모르게
이낙연 죽여버린다는 이야기인가요?
뭡니까? 뜬금없이
21/10/14 08:26
수정 아이콘
이런게 진짜 재미도 없고 센스도 없는 댓글
돌고래
21/10/14 10:05
수정 아이콘
본인의 지성과 도덕, 품격까지 없음을 보여주는 댓글이네요
대체공휴일
21/10/14 10:22
수정 아이콘
스연게에서도 자게에서도 일관성하나는 끝내주는군요
21/10/14 12:57
수정 아이콘
저 그사람 아닌데요?
루크레티아
21/10/14 08:31
수정 아이콘
위기는 내부를 결속하게 하는 법이니 여권 지지층이 굳이 자기 후보 안 됐다고 깽판을 칠 이유가 없죠. 이건 야권도 마찬가지구요. 이낙연이 승복한 이상 여권은 지지층이 결집될 것이고 야권도 누가 되든 결집 할 겁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3753 [일반] 주린이의 애널리스트 리포트 읽는 방법 [19] 사랑하는 오늘9920 21/10/15 9920 17
93752 [정치] 노회찬 6411, 그래도 사랑했습니다 [149] 토루17384 21/10/15 17384 0
93751 [정치] 황교안, 국힘 대선 경선 중단 가처분 신청…"득표율 조작" [49] 유료도로당12751 21/10/15 12751 0
93750 [정치] 김남국 의원 수준이 유치해서 못봐줄 지경이네요. [166] Alan_Baxter18128 21/10/15 18128 0
93749 [정치] 월간 김종인 업데이트....'야당 승리확률 6~70% 된다' [65] EpicSide15429 21/10/15 15429 0
93748 [정치] (주식) 정유 화학 업종 산업 분석 [33] 방과후계약직11841 21/10/14 11841 0
93747 [일반] 노래로 이별을 기억하기 [37] seotaiji11293 21/10/14 11293 2
93746 [정치] 정부 “전세대출·집단대출 중단 없도록 하겠다” [104] Leeka20213 21/10/14 20213 0
93744 [일반] 토스뱅크 사전신청 가입 대기가 풀렸습니다. [13] 맥스훼인10297 21/10/14 10297 0
93743 [일반] 날 끝장낼 비밀을 디지털로 보관해도 괜찮은 시대는 끝났나 [33] 오곡물티슈14966 21/10/14 14966 5
93742 [일반] 요양병원 54명 집단감염..."간병인이 확진 사실 숨기고 취업" [29] Leeka16929 21/10/14 16929 0
93741 [정치] 윤석열에 격노한 홍준표·유승민 "눈에 뵈는 게 없나" [124] myK21822 21/10/14 21822 0
93740 [일반] 이공계 대학원생을 위한 논문 쓰는 팁 [66] 해바라기25354 21/10/14 25354 67
93738 [일반] 고3 10월 모의고사 수학영역 공통, 미적분 4점 문제 리뷰 [68] 물맛이좋아요12677 21/10/14 12677 8
93737 [정치] 이낙연, 경선결과 승복 선언...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확정 [73] Davi4ever20152 21/10/13 20152 0
93736 [일반] 미스터 우마이, 고로상이라면 이해해 주실거야 + 안산(짤주의) [13] 판을흔들어라10355 21/10/13 10355 6
93735 [정치] '무야홍'의 현실화? 심상치 않은 홍준표 후보의 약진 [231] 피잘모모21686 21/10/13 21686 0
93734 [일반] 두번째 집을 샀습니다 [55] Goodspeed13986 21/10/13 13986 22
93733 [정치] 정의당 20대 대통령 후보로 심상정 의원이 선출되었습니다. + 알고보면 재미있는 정의당 이야기 [80] 토루14767 21/10/13 14767 0
93732 [일반] 마지막 거리두기 조정안 v3 진짜 마지막 파이널 최종본. hwp [98] 오곡물티슈20242 21/10/13 20242 6
93731 [일반] 압력솥으로 라면을 해본 후기 (의식의 흐름 주의) [20] Lord Be Goja12586 21/10/13 12586 9
93730 [일반]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 걱정대로, 예상대로 (스포) [19] aDayInTheLife9588 21/10/13 9588 0
93728 [정치] 서울 아파트값 평균이 평당 4,600만원을 돌파했습니다. [132] 로하스17688 21/10/13 1768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