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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7 14:18
오클릭의 가능성을 항상 열어두어야 합니다...
애기가 누를 수도 있고, 고양이가 누를 수도 있고, 의도치 않게 실수로 사람이 누를 수도 있고요.
21/09/27 14:21
좋아요 1.1만 대비 싫어요 65표는 사실상 거의 의미없는 수준의 비율 아닌가 싶은데... 이게 이 글을 파가면서까지 의미부여할 일인가요?
21/09/27 14:22
음색이 좋네요. 아직 발음에 고칠 점이 많이 보이지만 확실히 좋은 재능입니다. 노래 잘들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는 여러 종류의 인간이 있고, 누구도 접속에 제한이 없는 걸 감안하면 싫어요 개수도 어느 정도 이해가 됩니다. 미얀마 친정부 군경 숫자만 수십만일테니까요.
21/09/27 14:33
싫어 하면 안되나요? [2]
트렌드인건지, 최근 들어 본인의 생각이 정답이자 세상의 중심이고, 이를 따르지 않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음! (혹은 이해는 해줄게 그런데.. 혹은 불편함) 류의 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흐름이 그렇게 흘러가는 것일까요.
21/09/27 16:29
사람들이 좋아요를 클릭하다가 실수로 싫어요 눌린걸 못보고 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걸 떠나서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싫어할 수도 있는게 자유죠
21/09/28 11:33
인간은 다양하니까 진짜 싫어서 누르는 사람도 있을거고
그냥 별론데 싫어요 버튼에 민감하지 않아서 누르는 사람도 있을거고 사는게 다 그렇지 않나 마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차피 불특정 일부가 날 미워하건 말건 내 삶은 달라지는게 없더라구요 특별히 어그로 끌려서 개인 계정에 테러를 당하거나 하는게 아닌 이상... 그냥 적당히 걸러가며 살아야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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