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재 웨이브에 가입해 있어서 그곳에서 봤는데 제목이 당신을 울리는 사랑이라는 제목이었습니다.

정말 우연하게 보게 되었고 사실 전 일드는 처음보는거라 더 재미있는 드라마가 많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보면서 참 좋다 보기 잘했다고 느꼈답니다.

개인적으로 나의 아저씨 참 좋아하는데 다본 기분이 나의 아저씨 다 봤을 때 처럼 좋았어요.

그리고 OST도 되게 좋아요. 총 편수도 일드는 비교적 짧더라구요? 10편밖에 안되서 주말에 몰아 보시면 딱 좋을것 같습니다.

왓차 이런데에도 있다고 하는데 원래 제목이 언젠가 이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것 같아 라고 합니다.

웨이브는 제목을 다르게 번역한것 같아요.

아무튼 드라마 보고나서 맘이 참 따뜻해졌어요. 그래서 심심하신분은 한번 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드라마 다 보고 나서 여주인공 팬이 되버려서 다른 커뮤니티에서 추천해주신 불량소녀 너를 응원해라는 영화를 저는 이제 보러가려고 해요 ^^;

앗참 또 추천하고 싶은게 있는데 혹시 넷플릭스 보시는 분은 중국영화라고 편견이 있으신게 아니라면 먼훗날 우리라는 주동우 나오는 중국영화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