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4/28 13:20:23
Name 오클랜드에이스
Link #1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4280212&t=NN
Subject [일반] 백신접종 완료자 격리 면제에 대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4280212&t=NN

주요 내용은 백신 접종 완료시(본문에 자세한 말은 없지만 아마 2차접종 후 항체형성기간이 끝난 상태를 말하는듯합니다.)

확진자 밀접접촉, 입국시 격리의무를 면제하고 대신 능동감시 2주로 완화한다는 방침입니다.

개인적으로 백신에 대해 이미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백신접종자에 대한 강력한 메리트를 줘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 정도면 꽤나 괜찮은 카드인 것 같습니다.

물론 백신맞았다고 100%확률로 면역이 되는건 아니니 무감각하게 외부활동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한이 필요하겠습니다만

이 결정으로 최소 있는 백신만큼은 계획대로 많은 사람들이 접종하는데 기여했으면 싶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umpelschu
21/04/28 13:23
수정 아이콘
어느나라에서 만든 백신인지와는 상관없이 자가격리 면제대상인거겠죠 지금 기사만 봐서는요
21/04/28 13:30
수정 아이콘
어느 나라에서 만든 백신인지와는 상관 없이 [국내에서 접종한] 분들에게만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그랜드파일날
21/04/28 13:37
수정 아이콘
기사만 보면 [국내에서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출국했다가 귀국한 경우]니 확실히 나온 건 국내 접종자들만 해당입니다. 그러면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죠.
해외 접종 한국인, 해외 접종 외국인 순으로 향후 차츰 풀릴 거라는 기대는 있는데 아직 자세한 가이드라인은 언급이 없어요.
여수낮바다
21/04/28 13:25
수정 아이콘
백신 맞았어도 면역 형성이 불충분하여 남에게 감염되거나, 남을 감염시킬 위험이 있을 확률 + 사회적으로 방역 분위기를 해칠 확률
보다도,
[백신을 거부하여 군중면역을 저해될 확률]

이 더 위험하다 판단한 것 같습니다.
백신에 대해 선택권이 없는 거까진 미국 일본 홍콩 등을 제외하면 어려운 일이니 뭐 글타 쳐도, 백신에 대한 부작용이 의심되는 사례들이 나왔을 때에 이에 대한 대처를 참 바보 같이 하여, 신뢰도를 뚝뚝 떨어뜨리고 백신 맞을 의욕을 저해시킨게 큰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다들 백신을 잘 맞을 수 있도록 해야 할 텐데요.
Rumpelschu
21/04/28 13:27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부작용 의심 사례가 나왔을때 무조건 치료해준다는 선례만 만들어줬어도 이렇게까지 안왔을수도 있는데... 그 여파가 어디까지 가게될지..
맛있는새우
21/04/28 13:25
수정 아이콘
이거 아주 좋군요..!!
21/04/28 13:28
수정 아이콘
최대한 많은 혜택을 줘야 할듯 합니다
거리두기도 완화해주고 대상자에 한해..
리자몽
21/04/28 13:33
수정 아이콘
해외 자주 나가야 하는 분들에겐 매우 희소식이네요
요정테란마린
21/04/28 13:36
수정 아이콘
상대적으로 백신 면역반응이나 부작용이 클 것으로 예상되기에 관련된 보상이나 의료체계 정비부터 했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알게 모르게 걸렸던 사람들이 상당할텐데(무증상이란 이점이 있겠지만) 이 사람들이 백신을 맞는 순간 부작용이나 증상 심화는 걷잡을 수 없이 드러날 듯 하고요. 하지만 문제는 [백신을 충분히 확보하지 않았다] 는 것이겠지요.
여수낮바다
21/04/28 13:51
수정 아이콘
애초 쉽게쉽게 막을 수 있는걸 안해 놨으니, 이제 와 이것저것 문제가 터지는 걸 겁니다.
심지어 지금에 와서조차, 백신 부작용에 대한 대처가 매우 미흡했습니다.

결국 인재입니다.
이제라도 잘 해야 할 텐데요... 솔직히 신뢰가 안 갑니다.
국민들은 정말 할만큼 했습니다.
모나크모나크
21/04/28 14:24
수정 아이콘
감염됐던 사람이 백신을 맞으면 무슨 일이 생기는건가요? 이미 항체가 생겨서 별일 안생기는것아닌가요?
요정테란마린
21/04/28 14:34
수정 아이콘
항체가 생겼다기보다 바이러스를 함께 안고 가는 경우도 상당하단 의미지요. 마치 감기처럼 말이죠. 오히려 면역이 충분하면 걸렸는지도 모르고 지낸다는 의미에서 한 얘기였습니다.
김은동
21/04/28 14:38
수정 아이콘
무슨 이야기신지 이해가 어렵습니다. 감염된 사람이 백신을 맞앗을떄 왜 무슨 특별한 일이 생기나요?
요정테란마린
21/04/28 14:40
수정 아이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과잉 면역반응이 일어나거나 바이러스가 오히려 증폭되는 문제가 있겠지요. 무증상으로 넘어갈 사람도 유증상화 되는 문제가 있고요. 부작용이나 과잉 면역반응에 대해선 피지알에서도 여러 차례 논쟁이 되었습니다.
김은동
21/04/28 14:43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무증상으로 현재 걸려있는 사람이 백신 접종으로 인해서 증상이 심화될수도 있다. 이 이야기신거죠?
기본적으로 백신 접종용 예진으로 어느정도는 걸러내긴 하지만 완전히 무증상일경우에 말이죠.
해당 사례가 해외에서는 별로 화제가 되지 않은걸로 봐서 신뢰성에는 조금 의심이 됩니다만, 일단 어떤 이야기를 하시는지는 알았습니다.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나크모나크
21/04/28 15:32
수정 아이콘
네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나은 사람이 아니라 환자한테 백신을 맞추는 경우 이야기하신거군요.
요정테란마린
21/04/28 17: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그렇죠. 여기에 1년 만에 나온 백신이라 과잉면역 반응이나 부작용 검증이 늦어진 부분이 있을 겁니다. 심각한 점은 "코로나19에 걸려서 죽을 확률 vs 백신 부작용으로 죽을 확률"과 "백신을 맞았을 때 사회적 효익 vs 그냥 백신 접종 최소화하고 버텼을 때 손실" 등이 진지하게 논의되고 있는 부분이죠. 특히 AZ백신이 주로 논란이 되었지만 면역력이 충분한 젊은 층에게 과연 백신을 투여해야 하는지도 끊임없는 논의 중일 겁니다. 긁어 부스럼이라는 말이 있듯이 별로 위협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굳이 백신을 투여하여 면역반응을 심화시켜야 하는가란 문제가 있거든요. 첨언하자면 무증상 확진자나 바이러스 보유자를 환자로 봐야할지도 의문이에요. 증상이 발현되지 않았고 해당 증상이 죽을만큼 타격을 주지 않는 경우를 과연 환자로 보아야 하는가. 이 부분은 의외로 방역전문가나 의사들도 논의가 분분합니다.
21/04/29 00:05
수정 아이콘
이전 감염되었던 사람이 부작용이나 증상 심화가 겉잡을 수 없다는 근거는 딱히 없습니다.
지금까지 이전 감염력이 있던 사람들에 대한 데이터는, 1회 접종만으로 2회 접종과 유사한 수준의 반응을 얻을 수 있다는 류의 데이터가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기존 감염자는 1차 접종만 하고, 남는 백신을 다르게 활용하자는 얘기도 있구요.

https://pubmed.ncbi.nlm.nih.gov/33564797/
요정테란마린
21/04/29 16:45
수정 아이콘
그럼에도 문제가 되는 부분은 호흡기 감염병 특성상 잠재적 감염자를 5~10배 정도로 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말로 증상도 없는데 바이러스가 들어와 있는 경우를 일일히 스캔하기 어렵단 얘기죠.
21/04/29 17:02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내용과는 크게 관련이 없는 코멘트이신 듯 하군요.
무증상 감염자가 실제 확진된 것보다 많다는 사실과, 그들이 백신접종 시에 심각한 부작용을 나타내게 될 것이라는 원 댓글의 예측 사이에는 별다른 관련성이 없습니다.
21/04/28 13:43
수정 아이콘
연말에는 자가격리 없이 한국을 갈 수 있을 것인가...!!! ㅠㅠ 2차 접종 완료한 해외 교민들의 러시가 예상되는군요;;;
21/04/28 13: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국국내 접종 전용 정책일겁니다
한국 접종이야지 전산으로 이사람이 맞았나 안맞았나 알수 있으니까요
외국에서 맞은 백신 종이 쪼가리 위조도 쉽구요

세계적으로 표준백신여권 만들어야 진정한 격리면제 가능할겁니다
NoGainNoPain
21/04/28 13:55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약하네요.
백신접종 하면 마스크 벗게 허용해 주고 집합금지에 예외를 만들어 주는 정도의 제안이어야 매력적이라고 봅니다.
리얼월드
21/04/28 14:11
수정 아이콘
자영업자 기준 엄청 크죠
저도 절대 안맞는다였는데 고민중인데...
성큼걸이
21/04/28 14:12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실제로 화이자 2차접종 몇 주 후부터는 이론적으로 마스크를 쓸 필요가 없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이 정도의 메리트는 주어야 예방접종률이 빠르게 올라가지 않을까요
위원장
21/04/28 14:16
수정 아이콘
백신접종 안한사람도 했다고 뻥치고 벗고 다니면 막을수 없을거 같은데요.
김은동
21/04/28 14:19
수정 아이콘
마스크 제한은 있더라도 백신을 접종하면 야외에서 마스크를 안써도 안전하다 정도의 메세지만 줘도 충분히 요인이 되죠.
지금은 오히려 너무 전문가들과 정부가 보수적으로 이야기 해서 그런지 백신 써도 야외에서 마스크를 꼭 써야만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21/04/28 14:17
수정 아이콘
저는 마스크 착용은 유지 집합금지 예외는 인정으로 가면 좋겠네요. 다만 집합금지 예외는 백신접종자들만 있을 때 인정이요.
21/04/28 14:28
수정 아이콘
정말 자영업자기준 백신을 맞으면 영업시간제한도 풀어주고 그런식의 혜택이 있으면 좋을것같네요..
21/04/28 16:19
수정 아이콘
백신접종한다고 얼굴에 티나는게 아닌 이상 실시간으로 확인되어야 하는 마스크 벗기는 허용이 힘들 것 같네요.

하지만 이스라엘처럼 집단면역이 하루 빨리 달성되면 전체적으로 마스크 벗기 허용 선포는 가능하겠지만요.
김은동
21/04/28 14:18
수정 아이콘
저도 생각보다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코로나에 위험한 계층은 어쩔수없이 사람들과 마주하면서 일해야하는 계층인데 보통 이런 계층의 해외 여행 비율은
코로나에 덜 위험한 계층인, 사무직, 고급 기술직 등과 비교하면 낮은게 사실인데
해외 격리 면제정도로는 오히려 박탈감만 주고 실제로 접종 요인이 되지 않을꺼 같아요.
코로나에 더 위험한 계층. 특히 의료서비스에 접근하기 더 어려운 저소득층에 더 백신 접종을 장려해야되는데 해외 갔다왓을떄 자가격리 면제같은건 그사람들한테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일꺼 같네요.
그랜드파일날
21/04/28 14:26
수정 아이콘
기사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확진자와 밀접 접촉시 자가격리 면제해준다는 조항도 있습니다. 지금 한국은 확진자 동선에 있는 사람들도 전부 검사하고 최소 3일 이상, 최대 2주까지 자가격리하는 상황인데, 이걸 면제해주는 건 대면 서비스업 종사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됩니다.
물론 혜택이 적다는 점은 저도 동의합니다. 5인 이상 집합 예외, 야외 마스크 미착용과 같은 조치들도 추가적으로 계속 논의했으면 합니다.
김은동
21/04/28 14:28
수정 아이콘
제가 대면 서비스업 분들이 얼마나 자주 자가격리 상황에 도달하는지는 잘 몰라서 그 부분은 생각하지 못했네요.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스보라
21/04/28 18:05
수정 아이콘
현재 대면 서비스업 종사자들 단순히 동선에 있다고 자가격리 하고 있지 않습니다. 밀접접촉자가 아니라 능동 감시자로 분류해서 검사하고 음성이면 며칠간 발열 체크 하는 식으로 하고 있어요.
라스보라
21/04/28 18:03
수정 아이콘
확진자 동선에 있는 사람들도 전부 검사하고 최소 3일 이상, 최대 2주까지 자가격리하고있지 않습니다.
마스크 양쪽이 잘 쓰고있고, 개인위생 신경쓰고 있고, 말그대로 밀접하게 붙어서 있는 시간이 길지 않으면 며칠씩 자가 격리 안시킵니다.
그냥 검사 받고 검사 결과는 다음날 바로 나오니까요. 그때부터 그냥 일상생활이예요. 요즘은 그렇습니다.
대면 서비스업 종사자들은 대부분 저 조치랑은 별 상관이 없어요.
그랜드파일날
21/04/28 18:09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학교는 금요일 확진자 동선에 있다고 주말 자가격리 시키고 교직원, 학생 전원 검사, 수요일까지 온라인수업 이렇게 가던데, 조금 다른가보네요. (저번주였습니다)
라스보라
21/04/28 18:12
수정 아이콘
제 경험으로는 그렇더라구요. 밀접 접촉자가 아니라 능동감시자로 분류되고 검사하고 끝이였습니다.
학교는 아마 학부모들부터가 예민하니까 더 강하게 하나 봅니다.
metaljet
21/04/28 14:38
수정 아이콘
접종자분들만 참가할 수 있는 콘서트라도 좀 나라에서 해줬으면 좋겠네요
오늘처럼만
21/04/28 15:33
수정 아이콘
저도 접종자에게 방역관련 편의/메리트를 더 강력하게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

방역과 관련없는 콘서트 이런거 열어버리면...

또 갈라친다고 헬게이트 열릴 것 같네요 ㅠ
21/04/28 16:53
수정 아이콘
일반인 대상 접종까지 가면 충분히 할만하죠. 80퍼 이상하면 미접종자는 대규모 공연이나 행사 참여금지 등 패널티 주기 시작해서 유도할거구요.
오늘처럼만
21/04/28 17:02
수정 아이콘
네.. 방역이외에서 메리트를 무조건 주지말라는건 아니었고
접종률 보고 시기 잘 조절해야 될 것 같다는 얘기였습니다
접종률 얼마 안됐는데 콘서트 같은거 한다그러면
백신도 못구해오면서 사람 차별하냐 소리 나올것 같은 노파심에...
라이언 덕후
21/04/28 14:50
수정 아이콘
QR코드로 접종자만 무제한 노 마스크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슬슬 늘어나면 [수량만 넉넉할시] 엄청난 접종 속도를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우구스투스
21/04/28 14:51
수정 아이콘
일단 하나씩 접종자에 한해서 편의를 풀어준다면 효과는 확실히 있겠죠.
Cafe_Seokguram
21/04/28 15:06
수정 아이콘
이런 넛지 같은 시그널 좋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계속 백신 접종자에 대한 실질적 혜택이 늘어야 한다고 봅니다...

백날 언론에서 전문가들이...백신 맞고 부작용 생길 확률이 100만분의 1이네, 통계적으로 적은 확률이니 안심하고 맞으시라고 이야기해봐야 귀에 들리지도 않죠...
21/04/28 15:25
수정 아이콘
해외에서 맞고 들어온 사람들에 대한 가이드라인도 빨리 나와야 할 텐데...
김혜윤사랑개
21/04/28 17:07
수정 아이콘
이게 해외가 생각보다 시스템 전산화가 잘안되있어서
해외에서 대규모로 추진해야 좀 할수있을거 같아요
미국은 벌써부터 가짜증명서가 돌아다닌다더라고요
그랜드파일날
21/04/28 17:42
수정 아이콘
미국, 영국에서 접종증명서로 주는 Vaccination Card라는 게 이렇습니다.
미국 https://www.wkrn.com/wp-content/uploads/sites/73/2021/03/GettyImages-1290711129-e1616103178807.jpg?w=2122&h=1114&crop=1
영국 https://dynaimage.cdn.cnn.com/cnn/c_fill,g_auto,w_1200,h_675,ar_16:9/https%3A%2F%2Fcdn.cnn.com%2Fcnnnext%2Fdam%2Fassets%2F201207083412-01-uk-vaccination-card.jpg

딱 봐도 말을 아낄 수밖에 없죠 크크
그나마 이스라엘은 QR코드로 되있더군요.
결국 국제 공조를 통해서 신뢰할 수 있는 백신 리스트와 해당 백신의 접종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통합 전자 여권 체계가 만들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김혜윤사랑개
21/04/28 18:04
수정 아이콘
미국은 진짜 세계최고의 it기업들의 나라면서 실제 행정이나 저런거보면 좀 신기한거같아요
QR 형식의 인증시스템 만들고 운영하는게 저기 나라에선 유지 보수도 가능할거같은데
달과별
21/04/28 21:50
수정 아이콘
영국은 약속을 잡는 것부터 NHS 번호랑 연동이 되고 접종 후 온라인 의료차트에 접종이력이 확인이 되므로 전자 체계를 만드는 것은 쉬울 겁니다. 다른 나라들도 사정은 비슷해 보이더군요. 코로나 이후 의료전산화가 급격히 이루어진 혜택이긴 하지요.

미국이 예외가 될겁니다.
유료도로당
21/04/28 16:42
수정 아이콘
마스크 안써도 된다고 하는건 좀 부작용이 더 클것같고... '집합 인원이 전원 백신 접종자일 경우 집합금지 제한 예외 적용' 이런건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요.
브루스웨인
21/04/28 18:22
수정 아이콘
접종자에 대해 메리트를 주는 정책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5인 이상 집합 금지에서 접종자는 예외를 두는 방안도 고려해 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접종자가 n명이면 n+4명까지 집합을 허용해 주는 식으로...
여수낮바다
21/04/28 18:33
수정 아이콘
이 아이디어는 얼마 전에 뉴스로도 나온 것 같습니다
다만 백신이란게 백퍼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전반적인 방역 분위기 해이의 문제가 있으니 주저하고 있겠죠

개인적으로는 브루스웨인님 말씀 주신 정책이 최대한 빨리 시행되면 넘 좋겠습니다
밸런스
21/04/28 20:57
수정 아이콘
해외여행 다녀와도 격리 안한다는 건 2회 이상 맞았을 때 인가요?? 언제부터 가능하려나요 신혼여행 가야 하는데
그랜드파일날
21/04/28 23:00
수정 아이콘
라프로익
21/04/28 22:44
수정 아이콘
곧 해외대학교들이 방학인데, 높은 분들이 알아서 해외접종도 면제해줄거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1595 [일반] 한국은 지정학적으로 얼마나 중요한가? [378] 아리쑤리랑39848 21/05/02 39848 168
91594 [일반] 기존 완성차업체들의 전기차사업 동향을 간략하게 파악해봤습니다. [51] SigurRos14977 21/05/02 14977 13
91593 [일반] [팝송] 설레스트 새 앨범 "Not Your Muse" 김치찌개8680 21/05/02 8680 2
91591 [일반] 2000년대 애니메이션 주제가(1) 이누야샤, 강연금, 코드기아스 [26] 라쇼14238 21/05/01 14238 4
91590 [일반] 코로나로 인명피해가 가장 심각했던 나라는 어디인가? 초과 사망율로 본 순위 [35] 김은동14862 21/05/01 14862 4
91589 [일반] 네이버 블로그의 매일일기 챌린지를 소개합니다 [21] 及時雨12052 21/05/01 12052 3
91588 [일반] 현시점 코로나/백신 현황 [34] 스프링16594 21/05/01 16594 2
91587 [정치] 샤넬 5/1 근로자의날 대부분 매장 휴무 [47] 삭제됨15681 21/05/01 15681 0
91586 [일반] 4월에 찍은 사진들 [33] 及時雨16197 21/04/30 16197 27
91585 [일반] 삼성가 상속 세부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354] Leeka25130 21/04/30 25130 5
91583 [정치] 미국의 초당적 신냉전 마스터플랜 '전략적 경쟁법'(by 최준영박사) [56] 판을흔들어라15833 21/04/30 15833 0
91582 [일반] 이스라엘의 코로나19 감염 추세 [52] 김은동18700 21/04/30 18700 15
91581 [일반] 8개월 억울한 옥살이한 남자 [164] 쥐세페 조씨26542 21/04/30 26542 72
91580 [정치] 출산율을 정책으로 높이는 것이 가능할까 [72] 부대찌개16288 21/04/30 16288 0
91579 [정치] '文사저' 평산리 주민 "48가구 거의 찬성인데 반대 현수막 44개..누군가 의도" [65] 로즈마리17941 21/04/30 17941 0
91578 [정치] 죄송합니다. [116] 40년모솔탈출21055 21/04/30 21055 0
91577 [정치] 靑 “대통령 비방전단 내용 극악”… 文, 대리인 통해 모욕죄 고소 [221] 카루오스27156 21/04/30 27156 0
91576 [일반] 화이자 접종 후기(너무도 개인적인) [59] 압빠16078 21/04/30 16078 15
91575 [일반] 남녀갈등의 끝이란? [163] 삭제됨23190 21/04/30 23190 11
91574 [일반] 의대생 한강 실종사건.jpg [98] 청자켓32366 21/04/29 32366 2
91573 [정치] 군대는 "쉬는 곳"이라는 상담이 나왔습니다. [119] 최강한화20392 21/04/29 20392 0
91572 [일반] 수정)AZ 백신순서가 안와도 일반인이 맞을수있다는 기사가 떳네요. [175] mcu25896 21/04/29 25896 14
91571 [일반] 요즘의 성별 갈등, 진짜로 '미러링의 미러링'일까? [317] 대문과드래곤24913 21/04/29 24913 20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