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1/18 20:08:59
Name style
File #1 af2ca1373432260b049a8297cc39203d590e7338b88557e5e7c550bd978d7b8aba637d1939d1ef4d818cac8a585b497dc3f0c1f271dcf4ec4dcd153d2a37c43934cc07f8a5.jpg (41.8 KB), Download : 68
Subject [일반] 부산도 지역화폐가 나왔습니다.



https://blog.naver.com/bepa_sns/221769944767

부산에서 백화점 기업형중소슈퍼. 대형마트 등을 제외한 웬만한 카드 결제 가능힌 곳은 가능합니다.
어플에 들어가면 가능한 가맹점이 있습니다.
제가 가는 종합병원은 안되는데 병원 내 던킨도너츠는 가능합니다 크크

하나카드로 하나은행 부산은행에서 발급가능합니다.
1월은 10% 캐시백 지급, 2월부터는 6% 지급이라 다른 보통의 신용카드 이상의 혜택을 받습니다.

홍보는 삼성페이 등록도 가능하다고하는데 이상하게 저는 지문이 자꾸 일치하지않는 오류가 나서 포기했습니다만
일단 간편결제가 가능하다고하네요.

타지분들도 관광 오시면 이걸로 미리 충전해서 이용하시면 좋아보입니다.

대충 나무위키에서 정리된 선불형 수단
코나카드 경기도, 인천, 강릉, 영월, 양산, 부산 동구, 대전 대덕, 청주 등
착한페이(kt) 김포, 부산, 울산, 공주, 익산

광역시로 아직 안 되는 곳이 대전, 대구인데 둘 다 7월안에 발행 예정이라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1/18 20:16
수정 아이콘
빨리 만들어서 꿀 빠세요. 인천은 이제 개악되서 예전만한 메리트가 없어요.
닉네임을바꾸다
20/01/18 21:18
수정 아이콘
뭐 예산의 한계가...흠...ㅠㅠ
20/01/18 21:15
수정 아이콘
지역화폐가 애매한게 대기업은안돼지만 , 가맹점은 되는것 같더라구요
닉네임을바꾸다
20/01/18 21:17
수정 아이콘
원래 지방상권살리는 용이니까요...써줘봤자 본사로 갈 대기업 기반 대형마트등에는 안되죠...
3.141592
20/01/18 21:19
수정 아이콘
캐시백이 지역화폐로 주는거 아닌가요? 그럼 관광객은 절대 하면 안되는데..
닉네임을바꾸다
20/01/18 21:24
수정 아이콘
뭐 사고 얻는캐쉬 바로 써야죠...
3.141592
20/01/18 21:27
수정 아이콘
보통 월말이나 월초에 일괄지급하는걸로 아는데...이건 다르려나요..?
3.141592
20/01/18 21:31
수정 아이콘
아 바로 들어오는거같네요 그럼 쓸만할듯
닉네임을바꾸다
20/01/18 21:55
수정 아이콘
인천은 바로 들어와서 몇가지 조작만 하면 됩니다...어플로 들어가서 어느정도 캐시를 사용할지 입력하고 30분 내로 써야한다는 문제는 있지만요...
스타카토
20/01/18 21:25
수정 아이콘
수원페이, 용인페이 쟐쓰고있습니다~
경기페이는 한장말고 여러장을 산청해도 되더군요~
대기업은 안되지만 그래도 중소가게는 다 되더군요
gs25 편의점에서도 사용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여러분~ 꿀빠세요!!!!
20/01/18 21:45
수정 아이콘
요 게시글 보고 지역화폐 존재를 처음 알았네요
용인페이는 용인에서만 쓰는건가보네요..?ㅠ
집은 수지긴 한데 돈쓰는곳은 화성분당수원으로 산개되있어서........ 다만들어서 관리할생각하니 머리가..
스타카토
20/01/18 22:05
수정 아이콘
저는 영통에 있는데 저도 수지에서 돈을 써서 수원,용인 둘다 신청해서 쓰고있습니다.
일단 관리는 경기화폐어플로 하기때문에 어렵지 않아요. 결재할때엔 각각 카드로 사용하면 되어서 저는 불편함 없이 잘쓰고있어요.
지역마다 페이백 양이 좀 달라요. 지금은 용인이 10%라서 가장 꿀입니다.
지금 어플부터 다운받아보세요~ 어렵지 않고 편리합니다
사랑둥이
20/01/18 21:33
수정 아이콘
삼성페이 잘됩니다
잘쓰고있어요
20/01/19 10:55
수정 아이콘
저는 습진인지 허연개 묻어 안떼지니 지문이 일치가 안되더군요 ㅠ
에우도시우스
20/01/18 21:44
수정 아이콘
식당 목욕탕 미용실 동네슈퍼 등에서 잘 써먹고 있습니다
계란말이
20/01/18 21:49
수정 아이콘
오 주유소도 될까요?
20/01/19 10:56
수정 아이콘
가시는 주유소를 가맹점 조회 해보세요
20/01/18 21:50
수정 아이콘
지역 독서실. 학원에서 사용가능합니다. 이용하셔서 꿀빠세여
부대찌개
20/01/18 22:24
수정 아이콘
오색전 개꿀
20/01/18 23:12
수정 아이콘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꿍이꼼이
20/01/19 08:43
수정 아이콘
잘 쓰고 있는데 너무 행복합니다 크크
20/01/19 10:08
수정 아이콘
부산 정말 자주가는 편인데 백만원 충전해놓으면 되나요? 크크크
20/01/19 11:00
수정 아이콘
네 백까지 월 한도입니다. 큰 돈 지출되는 곳은 미리 가맹점 조회가 필수입니다
월급네티
20/01/19 10:45
수정 아이콘
저도 10프로 할인할 때 풀충전해놓고 동네에서는 지역화폐만 씁니다.
10프로 할인이면 완전 꿀...
20/01/19 12:14
수정 아이콘
오 좋네요.
내일 바로 발급받으러 가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강미나
20/01/19 12:23
수정 아이콘
결국 제로페이가 가장 쓰레기....
치킨은진리다
20/01/19 19:01
수정 아이콘
오오 이글보고 울산페이 가입했습니다. 제가가던 가게들은 가맹점등록이 별로 안 돼있긴한데 언젠간 되겠죠 흐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100 [일반] (삼국지) 진등, 스스로 두 주인을 선택한 안목 [19] 글곰8112 20/01/21 8112 19
84099 [정치] 김상조 정책실장 인터뷰 (매우 깁니다) [183] SaiNT14305 20/01/21 14305 0
84098 [일반] 한강 유람선의 호랑이 모형 이야기 [11] 及時雨7852 20/01/20 7852 30
84096 [정치] 조원진과 갈라선 홍문종, 전광훈‧변희재 등과 통합 모색…총선 전 신당 가능성도 [28] 나디아 연대기8291 20/01/20 8291 0
84095 [일반] 안나푸르나 한국인 교사 실종과 국비외유 [74] 치열하게13602 20/01/20 13602 5
84092 [일반] 넷플릭스에서 지브리 작품 21편을 전세계 서비스 예정. [31] 삭제됨11564 20/01/20 11564 2
84091 [일반] 한국(KOREA)형 경제전략모델(2) [3] 성상우4966 20/01/20 4966 2
84090 [정치] 불교계에 육포선물이 왔다고 합니다. (정치) [148] 이른취침15076 20/01/20 15076 0
84089 [일반] [역사] 유길준의 서유견문에 대한 고찰 [1] aurelius7378 20/01/20 7378 4
84088 [정치] 안철수 입국 기자회견 전문 '실용적 중도정치 실현하는 정당 만들겠다.' [113] 니지11946 20/01/20 11946 0
84087 [일반] 영국 식민지 깃발들의 바탕색이 빨강, 파랑인 이유 [20] 삭제됨7584 20/01/20 7584 16
84086 [일반] 용돈의 정의 (feat. 유부남) [64] 카미트리아10707 20/01/20 10707 0
84085 [일반] 이국종 교수가 외상센터장 자리에서 물러납니다. [76] 시원한녹차13729 20/01/20 13729 0
84082 [정치] 원내 정당이 하나 더 생겼네요. [43] 유료도로당13853 20/01/19 13853 0
84081 [일반] [역사] 1906년 어느 조선 지식인의 기고글 [17] aurelius8675 20/01/19 8675 6
84080 [일반] 롯데 신격호 명예회장 별세. 향년 99세 [15] 독수리의습격11258 20/01/19 11258 0
84079 [정치] 유승민 "박근혜 빨리 사면됐으면…정치권 전체 노력해야" [133] 나디아 연대기16468 20/01/19 16468 0
84078 [일반] 아직도 영국 의회에서 사용하는 몇가지 중세 노르만 불어구절 [18] 삭제됨6603 20/01/19 6603 3
84076 [정치] 앞으로 민주당을 찍지 않기로 다짐한 이유 [104] antidote18171 20/01/19 18171 0
84075 [일반] [역사] 1919년 어느 한 조선인 노스트라다무스의 기고글 [33] aurelius13488 20/01/19 13488 19
84074 [일반] 한국의 미래 인구수를 계산해봤습니다. [105] Volha15861 20/01/19 15861 9
84073 [일반] [역사] 1919년 김규식은 파리에서 무엇을 주장했는가? [2] aurelius7302 20/01/18 7302 4
84072 [일반] 겨울왕국은 아렌델의 영토확장을 동화적으로 풀어낸 프로파간다 [23] VictoryFood12317 20/01/18 12317 2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